
안녕하세요.
[야]망으로 시작해 [근]성으로 완성하고 싶은!🔥 야근입니다.
이번 1강은 오프라인으로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사옥 방문 4회차라 그런지 이제는 지도 안보고도 잘 찾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이번 강의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유디님 실물이 너무 훤칠하고 멋있으셨습니다.
(어라 이게 아닌데)
ㅎㅎ 이쯤하고
잊기 전에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인트로부터 세게 뼈맞고 시작했는데요.
1015 부동산 규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혼란한 시기인 요즘.
유디님께서는 지금 시점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고민들의 예시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이제 규제로 수도권 핵심지 다 묶였는데, 내집마련으로 방향을 바꿔야 하나요?’
‘다 팔고 실거주 1채를 할까요?’
‘서울 사고 싶었는데 이제 못사서 속상해요’
‘다행히 저는 서울 투자 성공했는데, 이제 좀 쉴까요?’
‘투자금이 떨어져서 의욕이 안생겨요’
‘내가 사고 싶은 아파트는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들어요’
예시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저는 ‘응 맞지맞지’, ‘응 저런 생각 들 만 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목표가 뭐에요?”
라는 유디님의 한마디.
그리고 우리의 대답.
“노후 준비요”
“경제적 자유요”
“조기 은퇴요”
그렇다.
우리는 목표를 생각하지 않고 문제를 생각하고 있었다.
서울 아파트 1채로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없다.
내 목표를 “투자” 그 자체로 잡으면 어려워 질 수 있다.
“투자”는 장기 목표가 아니다.
“문제”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 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향인지를 생각하자.
나만의 “북극성”이 무엇인지를 다시 상기하자.
규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매 시장마다 새로운 규제가 있었다.
그때마다 그 문제에만 꽂혀서 흔들리기 보다는
나의 궁극적인 목표를 수시로 상기하고 목표를 이루는 방향으로 생각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또 비단 투자 뿐만 아니고 살아가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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