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29기 Chill하게 서울에 등기7조_스마일복덩이] 1강 후기

안녕하세요. 웃으면 복이 온다고 믿는 스마일복덩이입니다.

사실 이번 강의는 5월 재테기 강의를 듣고 긴 휴식을 가진 후 듣는 강의여서 설렘반 두려움반으로 듣게 되었는데요.

주우이님 강의를 듣고 역시 듣기를 잘했다! 돌아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 2월말 1호기 계약을 하고, 6월말 잔금을 치른 후 허탈감과 공허함이 들어 마음을 잘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당장 총알이 한개도 없다고 생각하니 활활 타올랐던 의지가 아주 작은 불씨로 바뀐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발바닥 통증과 더위를 핑계로 강의도, 임장도 쉬면서도 마음 한 켠에는 불편함이 계속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 강의를 듣던 조원분들과 원씽도 계속하고 돈독모도 들으며 끈은 놓지 않으려고 애썼고,

결국 다시 강의를 신청하고 이렇게 후기를 남기는 내 자신을 먼저 칭찬해주고 싶어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규제든 어떤 상황이 오든 그럼에도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것, 그래야 언젠가 다시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 시장상황과 다양한 상황별로 지금 어떤 걸 해야하는지 알려주셔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큰 틀을 잡을 수 있었고, 부족하지만 조금씩조금씩 완료주의로 계속 나아가기로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또 언젠가 고비가 올 수도 있겠지만 오늘 이 마음을 계속 생각해야지 다짐도 했답니다.

나에겐 아직은 직접 만나지 못했지만 든든한 우리 조원분들도 계시고, 늘 응원해주는 남편과 소중한 아이들이 있기에 좀 더 힘을 내 보겠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