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오프닝 강의 후기[스마일복덩이]

오늘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공부를 시작하면서 항상 궁금했던 여러가지 비교군들에 대한 답들이었다.

내집마련 vs 투자, 똘똘한 한 채 vs 두채 전략, 청약 vs 투자 등 어떤 걸 먼저 해야 할까? 혹은 더 중요한 건 무엇일까? 고민했었는데, 여기에 알맞은 답을 주셔서 좀 더 선택하기 수월해졌다. 정답이 있기보다는 각각 개개인이

처한 상황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의 상황을 좀 더 분명하게 파악한 후 투자를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투자를 하면서 중심을 잡는 방법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짚어주셔서 나도 투자대상을 고를 때 우선순위를 가치로 두고 투자 기준인 저환수 원리를 잊지 말고 꼭 짚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목표에 확신을 갖는 방법에 대해서도 강의해 주셨는데, 애매한 목표가 아닌 분명한 목표를 가지되 목표를 상향 조절해서 더 많이 행동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말씀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 내가 목표로 잡은 50억이 막연히 너무 멀어 보이고 뜬구름이 아닌가 싶었는데 목표가 크다면 더 열심히 노력하고 행동하자 라고 마음을 다잡게 되어서 참 좋았다.

나는 이번 열기 강의가 처음이지만 조장을 신청해서 하면서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하고 행동하자는 것을 한 번 더

마음을 먹었고, 조금 큰 목표를 위해 더더 화이팅하고 노력하자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비록 워킹맘에 육아까지 쉽지는 않겠지만 일단 부딪혀보고 행동하면서 내 길을 찾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