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요즘 부업,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 관련 인강들이 정말 많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디를 믿고 선택해야 할지 더 어려운 아이러니한 상황인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의심도 많고, 약간 부정적인 성향이라
SNS를 통해 처음 ‘월부’를 알게 됐을 때도 반신반의했어요.
공홈 첫 화면에 넘쳐나는 강의들을 보면서
‘역시 또 장사 속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죠.
그런데 1,000원 결제하고 들어본 라이브 강의가
의외로 꽤 괜찮았어요.
그걸 계기로 재테크 강의를 본격적으로 수강하게 됐습니다.
사실 “속는 셈 치고 들어보자”는 마음이 아주 없진 않았는데,
너나위님의 1강을 듣고 나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재테크’라는 개념 자체를 새롭게 보게 됐고,
나름 꾸준히 저축을 해왔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돌아보니 나는 남들처럼 다 쓰고,
사고 싶은 건 다 사며
‘그깟 1~2만 원 아껴서 뭐하나’ 하던 사람이더라고요.
40대가 넘어서부터는 지금은 나름 여유롭게 살고 있지만 한편으론 늘 ‘노후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어요.
지금 뭐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조급함,
투자는 하고 싶은데 아는 건 없고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이 뒤섞여 있었죠.
그런 혼란 속에서 월부를 만난 건 정말 행운이었어요.
강의를 들으며 재테크의 기본 개념부터,
시시하게 여겼던 ‘저축의 중요성’까지
다시 깨닫게 됐고,
당장 해야 할 일들을 구체적으로 가이드해주시니
막막하던 길에 방향이 잡히는 기분이었습니다.
물론 통장 쪼개기, 씀씀이 줄이기, 신용카드 정리하기 등
당장 실천해야 할 일들이 많아 걱정도 되지만,
‘30년 벌어 40년을 준비하는 과정이
어찌 쉽기만 하겠어’라는 마음으로 다잡고 있어요.
너나위님의 강의는 쉽고 재미있을 뿐 아니라,
온라인인데도 이상하게 진심이 느껴지는 따뜻한 에너지가 있어요.
“힘들겠지만 너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정말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가장 빠르게 성공하는 법은 성공한 사람을 따라 하는 것”
이 말처럼,
일일이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해주시는 걸 보며
‘투덜대지 말고 일단 시키는 대로 해보자’
결심하게 됐어요.
10년 후,
10억을 굴리는 제 모습을 상상하며—
이제 통장 쪼개기하러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