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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샵]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 최서영 | 북로망스 - 예스24](https://cdn.weolbu.com/data_file/50d9bfc6-ee4e-4780-88f3-c5d3e466d5fb.jpg)
잘될 수 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에세이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내가 잘되길 가장 바라는 사람은 누구인가.
바로 나 자신이다. 내 선택이 틀릴까 봐 겁내는 대신, 내가 선택한 길을
맞는 길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만 잊지 말자. 길을 만들면서
계속 걸어가면 된다. 그래야 내 인생이다.
(18p) 조금 어렵더라도 최선을 택해보자고, 내 삶에 욕심을 내보자고. 나에게 관심을 갖고, 나를 공부하고, 내 욕심에 솔직해져 보자고. 내삶을 내 식대로 만들어가자고. > 나를 알아가면서 나 답게 살자.
(28p) 내가 한 일을 만약 남이 했을 때도 똑같이 비난할 것인가 생각하기 > 남보다 소중한 나. 비난하지말고 다독여주고 방법을 찾자.
(48p) 지금 찍어놓은 점들은 언젠가 연결되어 선이 되기도 한다. 쓸모없는 배움은 없었다. 어딘가에 써먹을 만한 것이 아니더라도 취미가 있는 삶은 어쩐지 멋지지 않은가. 취미 하나쯤 갖고 있는 삶은 무색무취의 일상에 향기를 더해준다. > 찍어놓은 점들이 연결되는 순간이 온다. 일상에서도 배워뒀던거를 언젠가는 요긴하게 써먹을 때가 종종 있었던것 같다. 지금 배울수 있는 것들에 충실하고 나중에 하나의 선이될때 더 노련하게 사용해보자.
(68p) 의도라는 건 행동하는 나의 몫이 반이고, 나머지 반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이다. > 내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게 또 세상 살아가는 맛 아닌가. 내가 행동했다면 거기에 대한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최선을 다했으면 그걸로 됬다.
(77p) 무엇이든 무르익으려면 적절한 시간이 필요한듯 관계도 그렇다. 시간이 주는 관계의 깊이는 억지로 만들어낼 수는 없다. > 별일 아니더라도 한겹한겹 레이어 쌓여진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자. 갑작스럽게 나에게 들어오는 사람에 대한 불쾌감은 나만 그런것이 아니다. 적정선을 지키도록 나도 나를 보호하자.
(123p) 잘살고 있는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잘 살고 있는 것이다. > 지금 잘되는 길로 가고 있는지 걱정한다면 나는 이미 옳은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를 조금 더 믿고 걸어가보자.
(134p) 불행은 내가 끝내는 것이지 끝나길 기다리면 안된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불행에서 뛰쳐나와야 한다. 불행에서 스스로 걸어 나오는 것도, 행복을 유지하는 것도 모두 나의 의지라는 것을 이제는 안다. > 시간이 약일수도 있지만, 금같은 시간을 불행과 함께하기 보다는 내가 불행을 빠져나오는 방법을 미리알고 남은 인생에서 적용해보자.
(207p) ‘프로’는 별게 아니다. 벌어먹고 살아야 할 때 어떤 상황에서도 일을 해내는 사람, 그 책임에 충실한 사람이 프로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쉽게 기분 나빠하지 않는다. > 인생에 책임을 가지고 충실한 프로가 되자!
직장 상사인 부장님이 나에게 힘든일이 있을때 편지와 함께 건네 준 이책. 책을 읽으면서 선물해준 부장님의 마음에 감사 할 수 있었다. 부단히 열심히 살고 있지만 잘하고 있는 건지 긴가민가할때. 잘하고 있는 것이니 꾸준히 해보라고 너 멋지다고 응원해준 책인 것 같다. 조금 더 단단하게 마음을 먹고 올해남은 기간도 잘 마무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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