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횽이입니다!

감사하게도 실전준비반 강사와의 만남에 선정되어
월부에 다녀왔습니다!
근무때문에 갈 수 있을지 걱정되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끝나
카페에서 밀린 댓글과 좋아요도 누르며
월부 글도 읽고 다소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노트북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ㅠㅠ)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엘베에서 부자되고싶다룰루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방에서 만난 땡큐님ㅎㅎ
지난 강사와의 만남에 이어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유명하신 할수있집님과 해태방방님도 함께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른 분들도 만나뵙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저희는 ‘용’ 방이었는데
자유를향하여 멘토님과 밥잘사주는부자마눌 멘토님께서
질의응답을 해주셨습니다.
Q1. 수도권 내집마련 기준과 대출?
저는 투자를 생각하고 월부에 남아있었기에
강의에서와 같이
대출없이 투자하는 것을 생각하고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방향성을 바꾸다 보니…
대출을 알아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대출상담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자향님께서는
대출도시기금 고객센터 문의해서 확인해보라고 말씀해주셨고,
4급지와 경기권, 5급지까지 더 넓혀서 보는 것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또한, 대출을 잘 확인해서
더 잘나오는 것으로 매가 올려서 구매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처음엔 제가 생각하는 금액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겠다
말씀해주셨는데
남편이 더 좋아하는 방향으로 해도 괜찮다고
그렇게 하라고 방향성을 잡아주셨습니다.
Q2. 조급함과 불안함
밥잘님께서는 질문을 받기 전에
‘꾸준히 한 사람이 결과를 낼 수 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미혼일 때 잘 모르는 상태에서 수도권을 보다가
제 종잣돈으로는 어려울 것 같아 지방으로 갔다가..
결혼준비 핑계로 쭉 쉬었던 것 같습니다.
(도망간게 맞는 것 같…)
그러다가 종잣돈이 생각보다 빨리 모여
지방 투자를 생각하고 신나서 남편에게 이야기했을 때
‘지방은 좀…나는 지방에 집은 아닌 것 같아.’라고 말하며
설득에도 생각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수도권 외곽을 보게 되면서
종잣돈 좀 더 모이면 투자 할 수 있겠는데? 생각하던 중
규제로 생애최초로 내집마련하는게 좋겠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제일 후회되는게 처음에 만든 앞마당이
더이상 앞마당이 아니었습니다^^;;
다 까먹었거든요…
그래서 후회가 됐습니다.
언제 나한테 기회줄지 모르는데
난 또 바보같이 시간만 보냈구나…
그 생각이 드니
열심히 하고 있긴 하지만
‘나 또 못하고 포기하면 어떡하지?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에 사로잡혔던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용기내서 집을 사는데
내가 그때가 되면 살 수 있을까?
난 왜 계속 못하는 것 같지?
부정적인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이런 조급한 마음과 두려움 등…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고 싶어서
혼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여쭤봤습니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은 일반인…
제어하고 의도적으로 나를 눌러주는 건 투자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걱정보다는 할 일을 먼저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매물을 많이 봐야 하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매물을 봐야 치열한 자산다툼을 볼 수 있고…
만약 지금 행동하지 않는다면 3년 뒤에 또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거라 말씀해주셨습니다.
(이게 제일 무서웠습니다ㅠㅠ)
투자코칭을 통해서 정확한 방향성을 잡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투자면 투자, 내집마련이면 내집마련
결국 알려줘도 결정은 내가 하는 것
투코를 받아서 어떤 방향성을 가져갈지 확인하고
생각을 잘 정리해서 결정해야 하고
언제까지 할지를 정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내년 2월 안에 실거주집을 꼭 사려고 합니다.
‘집은 꼭 사는 것’
월부에 다시 돌아오면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강사와의 만남과 MVP 등…
그동안 한 번도 못해봤는데…ㅋㅋㅋ
그 전에는 정말 몰입하지 않았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열심히 해나갈 예정이지만,
그냥 공부가 아닌
투자까지 이어나갈 수 있도록 ‘그냥 하는 것’
그리고 매임을 통해 치열한 자산다툼
더 많이 느껴보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질문은 개인적인 이야기도 있어서
제가 질문했던 부분에 대한 답변과 제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민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자향님과 밥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질문해주신 ‘용’방 계셨던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강사와의 만남 뽑아주신 이지님,
오늘 강사와의 만남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샤샤튜터님과 루나님 감사합니다!!
(절 기억해주셔서 넘 행복했습니다ㅎㅎ)
앞으로 투자하겠다는 마음으로
양을 많이 늘리겠습니다.
그리고 투코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ㅠㅠ
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에너지 충전이 된 듯 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겠습니다!!!

( 사진 공유해주신 부자되고싶다룰루님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