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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 11.4-6
4. 총점 (10점 만점): 9.5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현실은 무의식이 출력한 결과다.
저자는 “노력해도 왜 인생이 안 변할까?”라는 질문의 답을 무의식에서 찾는다.
의식(머리로 하는 생각)은 전체의 5%, 나머지 95%는 무의식(자동반응, 습관, 신념)이 좌우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나는 안 돼”, “나는 운이 없어” 같은 신념은 무의식에 뿌리내려 우리의 행동과 결과를 조용히 통제한다.
무의식은 당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증명하려 한다.
즉, 내가 ‘나는 부족하다’고 믿으면 실제로 부족한 현실을 만들어낸다.
아무리 의식적으로 “성공하고 싶다”고 외쳐도 무의식이 “나는 안 돼”라고 말하면 무의식이 이기게 된다.
무의식은 당신의 진짜 신념이고, 현실은 그 신념의 거울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의 잠자리를 정리한다.
하루의 시작과 끝인 잠자리를 정리하는 것은 그 하루의 가치를 결정짓는다.
그리고 정리된 침구류를 보면 오늘의 첫 임무를 마친 기분이고, 오늘의 마음가짐을 보는 것 같다.
‘아이는’은 입 모양을 아, 이, 는의 순서대로 크게 반복하여 움직이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나는 떠오르면 바로 하는 편인데, 미소를 유지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웃는 얼굴에 침을 뱉지 못한다는 말처럼 ‘아이는’의 효과는 자신의 인상을 바꿀 수도 있고,
실제로 행복해지기도 한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거다.
기본기는 기적을 만든다.
“하루 한 시간 책을 읽고, 한 시간 몸을 움직이며, 3분 명상한다.”
첫 번째 기본기:
독서 – 생각의 근육을 단단히 하라
독서는 ‘지식 습득’이 아니라 ‘사고 구조를 새롭게 설계하는 일’
두 번째 기본기:
운동 – 에너지를 관리하는 기술
운동은 단순히 건강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삶의 리듬을 만드는 도구이다.
세 번째 기본기:
명상 – 마음의 근육을 단련하라
명상은 생각을 멈추는 게 아니라, ‘생각을 관찰하는 훈련’이다.
명상을 통해 자신이 어떤 감정과 패턴에 묶여 있는지 알 수 있다.
하루 3분이라도 잠시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하면, 무의식의 소음이 잦아든다.
부는 돈이 아니라, 나의 시간·공간·인간관계다.
부자의 삶은 단순히 돈이 많은 것이 아니라 ‘시간의 주권’을 가진 삶이다.
돈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에너지를 깎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
인간관계도 마찬가지 “나의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사람”보다 “나를 성장시키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야 한다.
“부는 돈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다.”
“진짜 부자는 시간을 사는 사람이다.”
“좋은 공간은 당신의 무의식을 성장시킨다.”
열심히 사는 것보다 중요한 건 “즐거움과 충실함”이다.
억지로 버티는 삶은 결국 번아웃을 만든다.
인생은 ‘성과’가 아니라 ‘진행형의 기쁨’으로 살아야 한다.
성공보다 중요한 건 충실함이다.
스무 살의 나를 존중할 때, 비로소 나는 나를 사랑하게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몰입은 즐거운 것이다. 즐거워야 몰입하고 몰입해야 성장하게 된다. (중략)
이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재미난 것을 할 때도 즐겁다.
하지만 그 재미난 것을 내가 남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다. 41p
이제는 ‘경제적 동질성’이 친구를 나누는 기준이 된다. 경제적 위치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게 된다.
잔인하지만 사실이다. 같은 리그의 사람을 만나는 게 어느 순간 편해진다. 비슷한 운동을 하고,
사회적 관심사도 비슷하며, 취미생활도 공유한다. 비슷한 레벨의 차를 몰고, 자식들의 학군도 비슷하며,
자식들의 성적도 비슷하다. 모임 장소도 비슷하고, 말과 행동도 닮아간다. 50p
지금의 느낌이 긍정이면 오늘도 즐겁고, 내일도 행복한 느낌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내 느낌이 부정적이고, 슬픈 예감이 그 주변을 감쌀 때,
그 느낌은 내 안에 무의식과 연결되어 반드시 부정적 미래를 끌어당긴다.
결과는 과정에서 오는 것이고, 즐거운 과정은 반드시 즐거운 결과와 연결된다. 56p
“행복을 정하는 결정적 요인은 부, 명예, 학벌이 아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달려 있다.”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따뜻하고 의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였다.
그리고 그 인간관계가 정신적 행복뿐 아니라 신체적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50대 때 인간관계 만족도가 높았던 사람들이 80대에 가장 건강했다”고도 전했다.
행복의 조건 중 인간관계는 빠지지 않는다. 우리는 관계 속에서 살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는 인생에서 중요하지만, 따로 공부하지는 않는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고,
스스로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서점에 나와 있는 인간관계서에도 큰 관심이 없다.
대개 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장하면서 배우는 경험적 학문이라 믿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초보인 것이다.
인간관계에 대한 지식과 정보 없이, 자신의 경험에 비춰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 경험이 관계의 기준이 된다. 57p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 하는 습관이 계속 안 하는 인생을 만든다. 뼈 때리는 말인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63p
시간은 다이아몬드이고, 돈은 골드다. 그런데 대중은 자신의 시간을 써서 돈을 벌고 있다.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골드를 벌고 있다. 비효율적인 삶이다. 사장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바치고 있다.
반면 부자들은 자신의 돈을 시간으로 환전한다. 그들은 돈을 써서 남의 시간을 산다.
골드를 이용해 다이아몬드를 사는 것이다. 97p
STEP6. 논의할 점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내가 감동하고, 스스로 감탄하는 과정에 있을 때 점은 이미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때 비로소 나는 감사 속에 존재함을 알게 된다.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오늘 하루 즐겁고 충실하게 보내고 있는가? 나는 오늘의 나에게 감동할 수 있는가?’ 113p
→ 애정하는 우리 10억 10쪼!!! 오늘 하루 즐겁고 충실하게 보내고 있나요!
저는 여러분 덕분에 11월 독서 완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_<
스스로에게 던져보면 좋을 듯한 질문을 가지고 왔습니다요 ㅎㅎㅎ
낼 늦참하더라도 역 내리자 마자 바로 뛰뛰 갑니데이~~~! 🏃🏃 곧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