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허제 직전 서울 거래 TOP2 단지는 바로..
10월 15일, 대책 발표 당일.
재건축을 앞둔 마포 성산시영에선
매수 문의 전화가 쏟아졌다고 한다.
단 하루, 매매 10건. 그중 대부분이 전세 낀 거래.
이틀 뒤, 서울은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다.
같은 시기 관악드림타운도 8건이 계약이 되었다.
평균 8억~10억대, 실거주 의무 전에 막판 거래가 몰린 것.
관악드림타운에 15일 당일 다녀온 반원분이
부동산사장님 폰이 하도 울리며 바빠서
아예 충전기를 꽂아두고 쓰시더라는 얘기를 해주었다.
두 단지의 공통점은
해당 지역에서 비교적 중저가 대단지.
“지금 아니면 못 산다”는 공포가 퍼졌던 당일
막판 수요가 몰린 것.
시장은 항상 움직인다.
그리고 비슷한 형태로 반복된다.
같은 상황이 펼쳐진다면
나는 타인의 프레임이 아닌
나의 확신으로 달려갈 곳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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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임장하기 너무 좋네요ㅎㅎ
임장 나가신 분들 점심 꼭 든든히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