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강사과의 만남 후기] 꿈을 이뤄가는 과정까지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해요

안녕하세요 ?

더불어 성장하고 싶은 투자자 꺼야 압니다.

이번 서울기초반 강의에서는 7,8기 수강생들을 위해 월부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 주셨습니다.

바로바로바로 그게 뭐냐면 ~~~ 강사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제가 가게 될 것 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특별히 잘난 것도 없고 뛰어나신 분들께서 아주아주 많은데 제가 뽑히게 되서 어리둥절 했고, 좋은 기회가 주어진 만큼 열심히 듣고 나눠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강사의 만남 당일 강남의 교통을 알지못하고 거의 시간에 딱맞게 도착을 했는데요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튜터님들이 우르르오셔서 너무 깜짝 놀랬습니다.


자모튜터님을 제외하고 어떤 튜터님들이 오시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 였는데 다 연예인 느낌이라 마음이 너무나 콩닥콩닥 하고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튜터님들은 어떤 튜터님들이 오셨을 까요 ?


바로바로바로 ~ 자음과모음 튜터님, 제주바다 튜터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튜터님,한가해보이 튜터님, 게리롱 튜터님 이었습니다 !!

라인업이 정말 미쳤습니다 쏴리질러 ~~~



저는 36명 전부 한 공간에서 얘기를 나누는지 알았는데 5분의 튜터님으로 나눠서 1부/2부로 진행을 했습니다.


저의 방에서는 한가해보이 튜터님께서 오셨었습니다.

QnA 로 강사님과의 만남이 진행되었고 아주 개인적인 질문 까지도 디테일하게 조언을 많이 주셧습니다.

이건 뭐... 그냥 투자 코칭입니다. 허허

튜터님께서 너무 친절하고 세심하게 튜터링을 해주시고, 칠판이 전부 채워질 정도로 판서를 해주시며 열정적으로 튜터링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 분 께서 서초구나 비싼 곳을 매임 할 때 부사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되는지 어쩌보셨는데요,

저 역시도 투자금이 아주 많이 드는 단지는 망설여졌기에 귀기울여 들어보았습니다.


부사님들이 잘 안물어보신다고 자신 있게 하라고 응원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래도 물어본다면 투자금이 충분하기에 사러 왔다고 말하라고 해주시고 정 안되면 시부모님이 도와주신다고 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순간 저희 강의장은 웃음이 가득했고 정말 좋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께서도 처음에는 떨려서 해외파견 3년동안 나간다고 하는 등 시나리오를 짜서 매임했지만 한 번도 물어본 적 없다고 하셨습니다. ㅎㅎ


아!! 튜터님께서도 똑같은 마음이셨구나!! 열심히하면 튜터님 처럼 될 수 있겠구나 !! 용기를 많이 얻은 것 같고 투자금이 많이 드는 단지는 BM 사항으로 처가나 집에서 도와준다고 말해야겠습니다.


1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고 윌리아 매니저님께서 보이튜터님께 몇 번을 나오라고 하셨지만 꿋꿋히 튜터링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바로바로바로 제주바다 튜터님 이었습니다 !!

강의로 너무너무 많이 뵈었던 제주바타 튜터님이셨기에 저는 너무너무 내적 친밀감이 있었지만 제가 너무 우락부락하게 생겨서 조금 경계하시는 모습이라 괜시레 죄송했습니다 ㅜㅡㅜ


제주바다님께서는 특유의 차분함으로 저희의 질문에 대해 우문현답으로 답해주셨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독 기억에 남는 질문이 하나 있는 데요, 한 분께서 반마당일 경우 앞마당으로 만들고 나아가야할지 아니면 그냥 나아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할 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저 역시도 바쁜 1달은 임보쓰기가 너무 벅차기에 귀를 쫑긋 해서 답변을 경청 하였습니다.


"그냥 다음 임장지 가세요."


튜터님께서도 처음에는 임장과 임보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고 땅만 보고 임장을 다녔다고 했습니다. 물론 반마당을 앞마당으로 만드는 것도 좋지만 투자를 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다음 임장지를 계속 가는 사람들 이었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정 찝찝하다면 20장 내외의 미니임보로 필요한 부분, 핵심만 작성하고 넘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조언해 주셨습니다.


아 ... 나중에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면 1달에 2개의 앞마당을 늘릴 때는 임보의 양보다는 핵심적인 부분만 미니임보로 작성하게 되겠구나 라고 추측할 수 있었고, 제가 가진 반마당 들도 미니임보라도 써서 정리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튜터님께서 핵심만 답변해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고, 다음에는 저를 알아봐 주실 수 있도록 투자를 잘하든 월부활동을 열심히하든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튜터링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 주신 월부에 너무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월부 활동 짧지만 점점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다시 투지가 활활 타오르는 것 같습니다.


마치고 계속 사진 요청하고 싸인 요청해도 귀찮으실 텐데 거절하지 않고 받아주신 튜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다른 튜터님들도 정말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지난 지방투자실전반 18기, 지방투자기초반 15기를 수강하면서 게리롱 튜터님을 처음 알게 되었고 강의의 내용이 정말 너무너무 진심으로 준비하신게 느껴지고, 정말 도움 되는 내용이 많아 BM 투성이라 강의에 감동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또한 같은 남성이기도 하고 투자자로써 강의 내용 중에 아래 말씀을 주셨는데 이 말이 너무 멋있으셨고 마음 속에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투자할 수 있다"


이번에 만나뵈서 너무 영광이었고 앞으로 힘들때 쳐다보려고 휴대폰 뒤에 싸인을 요청 드렸습니다.



힘들 때는 이 싸인 보고 힘내서 꼭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투자자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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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당user-level-chip
23. 12. 26. 07:17

어재도 오늘도 내일도 투자할 수 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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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토리user-level-chip
23. 12. 26. 07:30

꺼야님, 생생한 후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많이 자극이 되었어요!!! 꺼야님 정말 멋지세여 성장하시는 모습과 나누시려고 하는 모습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호기 들고 만나는 그날까지 화이팅!!

루나777user-level-chip
23. 12. 26. 08:03

꺼야님~ 쉬지 않도 강의 듣는 것보고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역시 월부에서도 열심히 하는 사람 알아봐주는 것같네요~좋은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