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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내게 3ㅏ랑이 뭐냐고 뭐냐고 물어본다면=센쓰🤍 욜량] 독서후기 - 고수의 질문법

25.11.10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고수의질문법

저자 및 출판사 :한근태   & 미래의창

읽은 날짜 : ~ 2025.11.0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신 #연결 #목적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경영 현장에서 2년간 실무를 익힌 후 다시 유학길에 올랐고,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 유수기업에 컨설팅 자문을 해주고 있으며,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현실 컨설팅과 강의 글쓰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영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질문에 대한 기술를 알려 주는 책이다. 단순히 물어 본다는 의미가 아니라 질문을 하려면 얼마나 알고 깊이 있게 질문을 하느냐가 더 핵심이다. 안다고 아는 것이 아니다 개념을 정리하고 내가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질문을 통해서 더 통찰력을 배워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질문의 3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알고자 묻는 질문이다. 둘째는 자신은 알고 있지만 상대방에게 답을 생각해보도록 유도하기 위해 묻는 질문이다. 그리고 셋째는 자신도 모르고 상대방도 모르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함께 답을 찾기 위해 던지는 질문이다.

→질문이 알기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란 걸 새롭게 알겠되었고 질문을 할때 좀더 신중하고 깊이 있게 해야 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42p 당신은 어떤 문제를 갖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문제가 없다고 답한다. 과연 그들에게 아무 문제가 없을까? 그렇지 않다. 그들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 문제인지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삶은 문제를 내주고 언제까지 풀라고 주문하지 않는다. 알아서 문제를 내고 알아서 문제에 답을 해야 한다. 문제를 푸는 건 쉽다. 문제를 내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 뭔가 문제점이 있을 텐데 그냥 넘어가는 거 같다 문제를 내는 것이 어렵지만 스스로에게 항상 질문을 던지는 연습이 필요하겠다.
떠오르지 않았다.스스로에게 애써서 물어 보지 않았던거 같다. 귀찮아 하지 말고 문제점을 어떻게 해서든 물어 보도록 해야겠다.

52p 반면 질문이 없는 사람, 호기심이 사라진 사람들과 의 대화는 좋아하지 않는다. 남 이야기하는 사람도 싫어 한다. 나와는 아무 상관 없는 사돈의 팔촌 이야기를 길게 하는 사람은 질색이다. 정치인과 연예인을 주제로 오래 이야기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들을 보면 할 이야기가 있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이야기를 하기 위해 불 필요한 화젯거리를 자꾸 끄집어 낸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호기심이 없고 질문하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을 싫어 한다.
-> 저자가 싫어 하는 유형이 내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무관심하고 호기심도 없는 것이 얼마나 나를 가두어 두는 것인지 알면서 지금부터라도 내가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질문을 갖도록 해야 겠습니다.

54p 변화는 세상을 알기 위해,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이다. 책을 읽고 다른 분야의사람을 만나보면서 새로운 것을 공부해야 한다. 현재 아는 것과 더 알고 싶은 것 사이에 간극을 발견해야 한다. 정보 간극을 줄이고 싶은 충동을 느껴야 한다. 그게 호기심이다. 
->무덤덤한 나에게 전해주는 구절 같았다. 호기심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질문하며 배워가야 겠다.

64p 인정이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줄이고 상대의 말을 듣는 것이다. 나를 감추고 다른 사람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야기가 끝난 후 상대로 하여금 자부심이 넘치게 만드는 것이다. 
-> 저자는 인정의 정의를 내려 주었는대요. 더도 대화를 하면서 자신을 스스로 관찰해야 겠습니다. 그렇다면 말을 줄이고 상대방의 말에 더 귀를 기울여야겠습니다
65p 성공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은 내가 생각하는 성공이 어떤 모습인지 정확하게 그릴 수 있어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도 그러하다. 돈이란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부자는 어떤 것인지 말할 수 있어야 한다.
-> 나에게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물어 보면서 목표를 다시 뚜렷히 할 수 있었습니다.

80p 누군가를 만날 때 목적성을 없애려고 노력한다. 이 사람을 만나 월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은 가급적 하지 않는다. 그냥 순수하게 이 사람을 알고  시다고 생각한다. 이게 참 중요하다. 이자리를 통해 뭔가를 건지려 한다든지, 시간의 가성비를 생각하면 만남이 재미없어 진다. 그저 만남을 통해 서로를 알고, 괜찮으면 가끔 만나지는 정도의 목적을 갖고 있다. 
-> 만남에서 난 뭔가를 원하고 있지 않았나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나는 그렇지 않은거 같아 그냥 편하니깐 만난거 같다.

88p 대화는 질문과 자기주장을 두 축으로 네 가지 형태로 나눌수 있다. 질문은 없고 각자 주장만 있는 대화 형태가 최악이다.서로 남의 말은 듣지 않고 각자하고 싶은 이야기만 떠드는 것이다.일명  경로당 대화다. 차선은 한쪽은 질문하고 다른 쪽은 답하는 형태다. 질문하는 쪽과 답하는 쪽이 구분되어 있다. 최악보다는 낫지만 최선은 아니다. 최선은 서로가 질문도 하고 답도 주고 받는 것이다.지문과 답이 섞여 있는 형태다.
-> 경로당 대화를 난 하고 있지 않을까 돌이켜 보면 뭔가 너무 자랑하고 싶을때 일방적으로 얘기 한 적은 있는거 같다. 주고 받는 대화 방식 잊지 않도록 해야겠다.

104p 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난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좋은 사람이면 좋은 사람들이 내 주변에 모일것이고 , 내가 나쁜 사람이면 나쁜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그 이외에도 좋은 관계를 위한 방법으로 는 베풀기, 주고받기, 매력 등 여러가지가 있다. 중략..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이 있다. 바로 관심이다.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어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 좋은 사람이 되려고 먼저하고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해 주고 있네요. 항상 먼저 관심을 가져 보겠습니다.

123p 일할 시간도 부족한데 그런 일까지 추가로 하려니 짜증이 났다. 왜 그런  쓸데 없는 일에 내 시간을  써야 하는지 이해할 수 가 없었다. 
세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 시간들은 결코 가치 없이 흘러간 것이 아니었다. 비로 그런 시간들이 축적되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127p 안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말로 , 그리고 글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글은 아무나 쓸 수 없다. 먼저 아는 것이 있어야 하고, 그다음으로는 하고 싶은 말이 있어야 한다.그리고 그 생각이 어느 정도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머리속에서 대강 정리기 된 생각은 글을  쓰면서 개념이 점차 확실해진다.
-> 아는거 같은데 글을 쓰면 잘 안된다. 저자가 말하듯 어느정도 머리속으로 대강 정리하면서 개념을 잡는 순서를 잡아 봐야겠다.
129p 지식견해, 즉 아는 것을 말로 표현하고, 글로 써보고, 그런 과정에서 나름의 의견이 생기고, 해법이 다양해 지는 것이다. 시작은 말과 글이다. 표현이다.
->머리는 이해 했는데 뭔가 설명을 할려면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생각이 엉킬때는 글로써 보면서 해법을 찾는 연습이 필요하겠다.

132p 왜 이들은 질문하지 않을까?
첫째,너무 오랫동안 질문하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이다.
둘째,질문했다가 무식한 사람으로 오해를 받을까 두렵기때문이다. 
셋째, 너무 모르기 때문이다. 질문도 뭘 알아야 한다.
넷째, 잘 안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나도 질문을 하지 않는 유형이라서 너무 느끼는 바가 크다. 잘 알지 못하면서 난 알고 있겠지 하며 받아 드리지 않는 나 자신이 부끄러울 뿐이다. 수용하고 질문하는 사람이 되어 보겠다.

138p 질문할 줄 모른다는 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는 뜻이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의 생활이나 습관으로 여러분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있으면 질문이 생긴다.
-> 질문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 주는 구절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꼭해야 한다면 질문을 망설이지 말고 더 알기 위해서 질문을 해야겠다.

143p 간결함은 독서의 양과 비례한다. 책을 많이 읽으면 문해력이 높아지고 어휘력이 풍부해지면서 자기도 모르게 생각이 정리된다. 중략..
내가 생각하는 제대로 된 독서는 '독서 후 그 책의 내용을 한줄로 축약할 수 있는가? 다. 한 줄로 요약할 수 있으면 제대로 읽었다고 할 수 있다.
-> 책을 읽고 나서 요약하는 것이 어려웠다 난 분명이 읽었는데 남는게 없는거 같은.. 독서를 하고 나서 한줄의 요약을 해보도록 해야 겠다.

150p 안다는 것과 익숙한 것을 구분해야 한다. 사람들은 익숙한 것, 오래 일한 것, 많이 주워들은 걸 안다고 착각한다. 그 동네에 오래 산다고 그 동네 전문가가 되는 건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아는 것이란 전문성을 넘어 통찰력의 단계까지 진화한 것을 뜻한다. 업의 본질은 물론 자신이 속한 사회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있어야 한다. 자기 분야만 잘 아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관점, 역사적 지식,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것을 뜻한다.
->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익숙한것이 아닌지 생각해 봤다. 익숙함이라면 더 전문성 답게 겸손하게 배워가야겠습니다.

161p 실패는 누구나 한다. 실패를 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는 것이다. 중요한 건 실패에서 뭔가를 배우고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중략.. 실패는 가장 좋은 교재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를 공유하고 학습해야 한다."눈부신 실패에는 포상을 내립니다. 그러나 평범한 성공은 벌합니다."
-> 하지 않는 것 보다 실패를 하더라도 시도를 해야 하고 그 과정를 공유하고 학습하라 전하고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학습이고 과정이라 생각해야 겠습니다

174p 성과를 높이기 위한 질문부터 생각해보자.
첫째, 목표에 관한 질문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목표가 명확한지, 목표와 한 방향 정렬이 되어 있는지, 목표에 대해 헌신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 
둘째, 현재에 관한 질문이다. 목표를 알고 있다면 ,그다음으로 현재 자신은 목표에 비추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해 있는지를 물어야 한다.
셋째, 목표와 현실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줄일지를 물어야 한다 이게 핵심이다.
->내가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 3가지를 비추어 볼때 투자공부를 하는 이유가 명확하고 공부를 어느정도 수준으로 하고 있는지 알 꺼 같은데 목표와 현재의 간극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거 같다. 더 좁혀 갈 수 있는 부분이 있는 지 깊게 생각해 봐야 겠다.

180p 질문에는 세 가지 전제조건이 있다.
첫째, 겸손이다. 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둘째,사람에 대한 존중이다. 질문은 질문 내용 못지 않게의도가 중요하다. 순수한 의도로 질문해야 제대로 된 답을 들을 수 있다. 질문하고 싶지 않는데 해야 한다니까 할 수 없이 하는 질문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마지막, 자기 훈련이다. 질문은 자기 훈련이 된 사람만이 할 수 있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 다듬어지지 않은 사람은 하기 어렵다.
-> 항상 질문할 때는 겸손이란 단어 기억하고 끌려 가는 질문 보다는 배우고자 하는 자세로 진지하게 질문해야 겠다.
191p 책에서 이를 위한 다섯 가지 행동 규범을 소개한다. 첫째,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중요하다고 굳게 믿어야 한다. 둘째, 주어진 일이 자신에게도 , 조직 전체에도 중요하다고 믿어야 한다. 셋째, 팀의 분명한 목표와 개인의 명확한 역할이 있어야 한다. 넷째, 팀원들이 서로를 실뢰해야 한다 다섯째, 심리적 안전감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회사 생활을 하면서 중요한 부분이라 느꼈고 투자를 해나가기 위해서는 직장도 중요하니 다섯가지 잘 기억하고 직장에서도 신뢰를 쌓아 가야겠다.

223p 질문을 하는 목적 중 하나는 개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다.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모호했던 생각이 확실해진다. 이를 위해서는 공통점과 반대말,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질문해 보면서 익숙했던 개념도 낯설게 보이면서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질문을 하면 그안에서 나오는 공통점, 반대, 차이점을 알아가며 개념을 더 찾아 알 수 있다는걸 배울 수 있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항상 난 질문을 못하고 사람이였다. 이 책을 통해서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발견 할 수 있었고 그럼 어떻게 바꿔나가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책이 였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질문은 꼭 물어보고 답을 듣는 것 많이 아니라 함께 알아가고 소통하는 부분도 포함이 란걸 배웠습니다. 
알고 있어야 질문도 하는 것이다는 말에 스스로를 내가 얼마나 지식을 갖추었는지 돌아 볼 수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지도 배웠다. 사람과 대화에서는 경청이란 것도 배웠고 , 실패의 복기를 통해서 많은 통찰력도 배웠다. 겸손하면서 존중하는 마음으로 질문을 성의것 준비 해야 하는 것도 배운거 같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데일리 카네기의 자기관계론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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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멀티플러스
25.11.10 09:54

욜량님- 월학 생활은 어떠신가요? 다들 엄청 힘들다고 하던데 욜량님은 잘하실 것 같아요!!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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