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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 임신으로 퇴사를 하고 이후로 아이둘을 낳아키우면서 전업주부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크면서 잠깐의 시간은 나지만 제대로된 직장을 구하기에는 집 주변에 아이들을 잠깐이라도 맡길만한 도움의 손길을 구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남편 혼자 외벌이로 4인가족을 먹여살리기에는 많이 쥐어짜야하더라고요.

그래서 월부의 부업강의를 찾아보게되었습니다.

 

종종 네이버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주변인들을 본적은 있지만 뭐하나 꾸미고 글쓰고 하는것에 익숙치 않고 잘 못하는 저로써는 "블로그로 돈벌기"쉽게 도전할만한 분야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하나 따라가다보니 어느순간 벌써 내 소유의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고,

20개가까이 승인글을 썼고, 관리자페이지까지 셋팅을 마쳤으며, 애드센스 승인신청까지 마쳤습니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정말 따라하기만하면 다 할수 있을것처럼 설명해주셔서 교안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혼자 했더라면 절대 하지못했을 결과인데 일단 여기까지 할수 있었던건 먼저 이 길을 가본 메킷님만 잘 따라갔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부분은 마인드 셋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도 별을 보기위해 내가 스스로 어둠속으로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아직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라서 마음이 조금 조급해지지만 마지막강의에서 말씀하셨듯 ‘깔딱고개’를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승인신청 했다고 가만히 있기않고 지금 열심히 임시글이라도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다음번 중급반 수강을 또 해보며 앞으로의 목표를 향해서 더 열심히 공부하는 콩알맘이 되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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