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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용맹] 11/1 독서후기 - 부의 역설

25.11.10

 도서명: 부의 역설

 저자/ 출판사 : 강범구 / 국일미디어

 읽은날짜 : 20.113~8

 

 

 

‘도대체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가 무엇일까?

 

하루의 시간은 정해져 있기에 어떠한 행동을 선택하더라도 삶의 일부와 맞바꾸는 것은 변함이 없다. 그러면서 배타적 선택의 법칙으로 삶의 다른 영역에 쏟을 시간이 그만큼 줄어든다. 우리가 사는 것과 우리가 하는 일은 모두 삶의 일부를 희생시킨다. 그렇게 소모된 삶은 영원히 사라지며,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소중한 시간을 다른 데 쓸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하나의 활동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 시간에 대한 관점, 시간의 가치에 대한 당신의 평가, 그리고 장단기적으로 시간을 배분하는 방법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 시간은 한정적이다. 어떠한 행동의 선택을 하면 다른 선택의 기회는 잃게 되는것이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 그 시간에 어떠한 행동과 일로 채울지가 그만큼 신중해야하고 중요하다. 다른 선택의 일부를 희생시킨 시간인만큼 사라지는 시간이고 다시 돌이킬수없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잘 사용해야겠다. 가족과함께하는 시간, 직장에서의 생활, 임장에서의 생활 등 소중한 시간들을 후회없는 시간으로 채우는 것이 중요할것 같다. 같은 시간이어도 힘들면서 보낸시간, 불평 불만하면서 보낸시간이 있을수도 있지만 되도록 시간을 긍정적으로 옳은 행동, 필요한 행동과 일로 채워야겠다. 하루를 어떻게 채울지는 오로지 나의 선택이다. 

 

 본인은 불행하면서 남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타인의 행복을 위해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은 어리석다. 자신이 가지지 않은 걸 남과 나누는 것이 불가능하듯, 자신이 불행하면 타인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없다.

 

 구체적으로 대의를 위한 봉사에 전념하는 것이 초월로 향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대의는 우리에게 지속하는 동기를 부여하면서 타인의 삶 또한 바꾼다.

인간은 탐욕스럽고 나태하며 교만하다. 또한 이기적이며, 허영심이 많고, 무지한 데다 참을성도 부족하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는 수많은 진실이 담겨 있다.

반면에 인간은 스스로 사회에 기여하지 못하면 어떤 성취를 이루더라도 진정한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위대한 사람은 모두 자신의 삶을 인류 전체의 것이라고 여긴다. 그들은 소명 의식이 있었다. 즉 다른 이를 도우며 행복을 주는 특별한 일을 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동안 나는 주요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목표는 많다. 하지만 그 목표를 이루려면 봉사, 즉 타인을 돕는 과정이 있어야 가능해지리라 믿는다. 이 진리를 당신의 열망과 노력에 접목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며, 그 성공이 인류를 도울 것이다.

 

 일상에서 주변의 아름다운 것에 관심을 두면서 나는 많이 달라졌다. 이는 가장 확실한 위로인 동시에 가장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행복이다. 세상이 지닌 찬란함이 지금 우리 눈앞에 있다. 이것이 내가 희망을 품는 마지막 이유 중 하나다.

 

= 나의 삶을 내 것으로만 생각하고 살았다. 더 나아가서는 가족의 것으로 생각하고 살았다. 하지만 저자는 나의 삶이 전체의 것이라고 여길 수 있다고 말한다. 나와 세상의 연결고리 같은 순환인 것이다. 

나의 목표가 나에게만 유익이 되는것 이 아니라 인류에게도 도움이 되는 유익이 되는 것임을 기억하자. 그리고 나의 목표가 인류에 선한 영향을 주는지도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 그 방향이 맞는지 생각해보아야겠다. 

나의 꿈과 목표가 세상에 작은 도움이 될수 있다라는 것이 두근거리게 한다. 

나의 목표를 더 넓게 사회에 이익이 되고 유익이 되고 도움이 될수 있도록 더 커다란 목표를 지향해야겠다. 나는 과연 무슨 도움을 줄수 있을지.. 인류에게 어떠한 보탬이 된다는 것이 설렌다. 

 

 

‘도대체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가 무엇일까?

 그건 학벌도 노력도 운도 아니었다. 그건 바로 ‘뇌를 바꾸는 것’이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자기계발 시장이라는 거대한 호수에 돌을 던지려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매일 책 읽기, 일기 쓰기, 맡은 일에 몰입하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기, 자기관리하기 등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지 마라. 힘들게 살면 뇌는 힘들게 살 환경만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이 부자의 뇌를 만들어, 돈 버는 재미를 누리며 살아가게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나올 이야기들을 통해 더 정확히 알게 되겠지만 당신은 이미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상상할 수 있다면 이룰 수 있다.

 

 삶이 그대로인 이유가 정말 의지가 부족해서일까? 결론부터 말하겠다. 열심히 살았지만 당신의 삶이 그대로인 이유는 당신이 ‘뇌를 사용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뇌를 이해하지 못하면 그 어떠한 노력으로도 삶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당신의 삶이 그래왔던 것처럼.

 

 ‘무엇인가를 해야 성공한다’라는 생각의 기반에는 ‘현재 나는 성공하지 못했다’라는 전제가 깔려있기 때문이다.

 

 성공을 위해 노력할수록 나의 무의식 깊숙한 곳에는 성공하지 못한 현실이 자리 잡게 되는 것이다.

뇌는 당신이 한 노력의 목적에는 관심이 없다. 뇌는 그저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내용에 길들여질 뿐이다. 그리고 뇌는 자신이 길들여진 대로 당신의 삶을 이끌어간다

 

 ‘마치 초등학생이 된 것처럼, 순진하게 자신을 믿으며, 원하는 생각으로 가득 찬 인생을 살기 시작한다면 이루지 못할 목표는 없다’라는 이지영 강사의 말을 기억하자.

 

 뇌를 쓰는 방법은 원하는 생각을 계속해서, 뇌에 그 이미지를 심는 것이다. 너무 간단하지 않은가? 

 

 결국 성공의 관점에서 긍정과 부정은 내가 원하는 것인지 아닌지로 구분할 수 있다. 우리가 아무리 밝고 쾌활하게, 최선을 다해 살아도 원하는 것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하지 않다면 우리는 부정적인 사람이다.

 

 제한 신념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당신의 뇌를 지치게 한다는 데 있다. 그것이 옳은 행동이든 아니든 당신이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는 강박은 당신의 뇌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이는 당신의 의지력과 컨디션을 크게 소모시킨다.

 

 열심히 살수록 점점 더 힘든 삶을 살아가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 중 대부분은 ‘힘든 시간을 이겨내야만 성공할 수 있다’라는 제한 신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제한신념은 뇌가 힘든 삶에만 집중하게 만들어, 그것에 관련된 것들만 보고 듣고 느끼게 해준다. 그 외의 것들은 차단한다. 그렇게 스트레스만 받는 삶을 만들어간다.

 

 우리의 모든 움직임은 뇌가 주관한다. 부자가 되는 것 또한 뇌가 우리를 조종해서 만든 하나의 결과다. 그렇기에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부자의 뇌’를 갖는 것이다.

 

 당신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돈 버는 생각을 하는 것뿐이다. 동시에 당신을 제한신념에 가두는 잡다한 생각과 행동을 끊어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부자의 뇌가 만들어지면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는 우리의 뇌가 알려준다. 그리고 그 행동을 하고 싶게 만들어준다

 

 

 뇌를 바꾸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노력은 무의미하다. 열심히 일하지 않는 것,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것, 술을 마시는 것, 담배를 피우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뇌를 바꾸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그리고 뇌를 바꾸지 못하는 것은 원하는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은 내가 하고 행동은 뇌가 한다

먼저 원하는 생각을 하자. 이것이 최우선이다. 원하는 생각을 계속해서 하면 우리의 뇌가 행동하기 시작할 것이다.

 

내 의지로 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자신의 부족함을 알게 된다. 뇌가 하게 하면 생각보다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알게 된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열망의 ‘시제’를 변조시키는 것이다. ‘돈을 벌고 싶다’는 열망을 마치 이미 달성한 것처럼 ‘나는 이미 돈을 벌었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상상하면 돈을 버는 이미지는 머릿속에 그려지지만 ‘현재는 돈이 없다’는 기본전제가 떠오르지는 않는다. 나는 이미 돈을 번 미래로 와있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성공하는 상상만 해본 적 있는가? 정말 온 세상이 달라진다. 그러길 반복하다보면 성공할 수 있는 길이 보이기 시작하여 당신은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열정 넘치는 사람이 된다. 당신의 뇌가 당신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행동하도록 추동한다. 밤새도록 일을 해도 힘이 들지 않고, 몸이 지치더라도 짧은 휴식으로 금세 힘이 회복된다.

 

 뇌를 바꾸지 않은 채 억지 행동과 억지 긍정을 하면 자신의 의지력만 고갈시키고 육체를 갉아먹는다.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든지 뇌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당신의 ‘태도’가 아니라 그 생각을 할 때 떠오르는 ‘이미지’다. 가난이 싫어서 가난한 이미지를 떠올렸더라도 뇌에게는 그 가난한 이미지가 하나의 지향점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현재 환경과 상관없이 나의 능력을 발휘하여 큰 부자가 된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야 한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단 한 가지다. 끊임없이 원하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의 뇌는 당신이 원하는 아이디어, 원하는 상황, 원하는 사람을 당신에게 보여주기 시작할 것이다.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게 아니라 원래 당신의 주변에 있던 것들을 뇌가 보여주는 것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결국 뇌를 바꿔야 한다. ‘건강하고 멋있는 자신의 모습’을 계속해서 상상하면 우리의 뇌가 그 상상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의지로 뇌의 욕망을 이겨낼 필요 없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 없이 살을 뺄 수 있다

 

 운동이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땐 하지 말아야 한다. ‘운동하고 싶다’, ‘활력이 넘친다’, ‘지금 나가자’라는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뇌는 우리 신체에 연결되어있는 신경을 활성화시켜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생각만으로도 얼마든지 건강해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해야 할 것은 행동을 바꾸는 것이 아닌 생각을 통해 뇌를 바꾸는 것이다. 생각해보자. 건강해서 늘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자기 자신을 말이다. 당신의 뇌가 건강해질 힘을 줄 것이다. 내면언어를 바꾸는 훈련을 해보라.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열정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만약 당신에게는 당신의 삶을 원하는 대로 이끌어나가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면, 당신과 상관없는 이슈들을 머릿속에서 과감히 끊어내고, 당신이 원하는 생각으로 머릿속을 가득 채워야 한다

 

 내 삶에서 무언가 안 좋은 것을 끊어내야 할 때 그것을 억지로 끊어내려고 하지 말아라. 그것을 대체할 생각을 내 안에 가득 채우면 안 좋은 것은 자연스럽게 끊어진다. 원하는 생각만 하자. 

 

= 부정적 생각 근심, 걱정, 염려 들은 부정적 결과를 만든다. 상상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 이뤄진다 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내가 어떠한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뇌도 그것을 위해 일해준다는 것이다. 같은 일이라도 스트레스 받으며 꾸역꾸역하기보다 내면언어를 통해 긍정적으로 해보려고 하면 좋을것 같다. 임보쓰기게 힘들게 느껴질 때 ----> 아 임보 쓰고싶다. 라는 말로 바꿔서 좋은 감정으로 임보를 써봐야겠다. 재밌다. 즐겁다. ^^

내 삶에서 안 좋을것 끊어내려는 억지 노력과 에너지를 들이기보다 내 안에 원하는 것으로 채우면 저절로 안좋은 것들은 밀려나 것이다. 결론은 내 주변을 좋은 언어로, 좋은 이미지로 채워가보자. 하기 싫은 것도, 부담스러운 것도, 귀찮은 것도 즐거움이 될것 같다. 

 

 

 그러나 굳이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도 없다. 남을 배려하고, 하기 싫어도 도와주고,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은 현명한 짓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 기회를 버리는 미련한 짓이다.

또 다른 성공의 아이콘 일론 머스크 역시 마찬가지다. 10년 넘게 그를 보필한 비서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자 머스크는 비서를 휴가 보냈다. 그리고 그 비서가 없어도 회사가 잘 돌아가자 비서를 해고해버렸다. 잡스와 머스크, 그들은 자신들이 이루고자 하는 삶에 미쳐서 살아가는 동시에 다른 것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삶을 살았다.

 

 “전 올바른 사람이 되는 데 관심이 없습니다. 성공에만 신경을 쓸 뿐이죠. 전 제가 잘못되는 것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제가 많이 잘못된 사람임을 인정합니다. 사실 이런 것들은 제게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옳은 일’을 하는 것이죠.”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우리는 여기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다. 그러나 잡스는 그런 삶을 살지 않았다. 그는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기보다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집중했다.

 

 주변인과 동료들을 신경 쓰느라 자신이 진짜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있지는 않는가? 이런 성향은 착한사람증후군, 신데렐라콤플렉스와 같은 말로 지칭되기도 하는데, ‘증후군, 콤플렉스’와 같은 단어로 표현되는 것만 보아도 얼마나 불필요한 특성인지를 알 수 있다.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복을 받는다’, ‘언젠가 그들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라는 어처구니없는 논리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살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진정 바라지도 않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살아간다.

 

우리가 어떠한 언어를 듣고 말하는지는 우리의 뇌에 큰 영향을 준다. 만약 우리가 스스로에게 무한한 능력과 풍요가 있다고 믿고 이를 말로 표현한다면, 뇌는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여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낸다.

 

 “당신이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주변 상황이나 감정에 흔들리지 말고 그냥 원하는 것을 선택하라. 내가 어떤 모습으로 무엇을 하는 삶을 살 것인지를 정했다면, 그에 맞춰 생각하고 판단하고 선택하면 된다.”

 

 

 부자의 뇌를 가진 사람은 모든 일에 ‘긍정적 의도’가 있음을 알고 있다. 전화위복 현재 맞닥뜨린 불운한 상황과 부정적 환경이 결국 내 성공을 도와주는 방향으로 작용하리라 믿는 것이다. 

 

 성공의 형태를 재단하는 제한신념을 버리고 성공 자체만을 추구하라. 그러면 당신의 뇌가 당신이 지닌 자원이 무엇인지와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려줄 것이다. 당신은 당신도 몰랐던 당신의 능력에 놀라게 될 것이다.

 

 게임을 복기하듯 돈 버는 일을 복기하라. 실패를 겪더라도 ‘돈을 어떻게 벌까?’라는 생각에 집중하여 ‘다음엔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하는 생각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히컴에게는 로켓을 날리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다는 점을 빼먹은 것이다. 이러한 열망이 그로 하여금 실패나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게 만들어준 것이지, 그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성공한 것이 아니다.

히컴의 뇌는 온통 로켓 발사에 빠져있었다. 그렇기에 그의 눈에는 실패가 들어오지도 않았다. 주변의 시선은 신경 쓸 틈도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몰입 없이 ‘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겠다’라고 다짐한들, 막상 실패를 겪으면 더 실패에 집중하게 되고 쓰라린 아픔을 느끼게 된다.

힘든데, 괴로운데 억지로 참고 억지로 좋은 척을 하는 것은 사실 대단한 것도 아니고 긍정적인 것도 아니다. 그저 뇌가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지치게 만들 뿐이다.

 

 물리적인 변화가 없고 당장의 성과가 없어도 괜찮다. 뇌가 지닌 무한한 능력을 믿고 원하는 생각에 집중하자. 당신은 이미 성공해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다보면 실패의 경험은 ‘좌절감’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닌 더 큰 ‘열정’으로 연결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생을 살면서 단 한번도 주눅 든 적이 없었다고 한다.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든, 어떤 부당한 대우를 하든, 그걸 아무리 곱씹어본들 자신이 성공하는 데에 하등 도움이 안 된다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부자의 뇌를 갖추고자 한다면 ‘성과 중심 사고방식’을 갖출 필요가 있다. 성과 중심 사고방식이란 언제 어디서든 내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이룰지만 생각하는 삶의 태도다. 무엇을 보고 듣든지 성과와 연결 지어 생각한다. 반대로 성과를 내는 데에 불필요한 고민은 과감히 버린다.

세상에는 우리의 머릿속을 지배하려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예를 들어 ‘저 사람은 왜 저런 말을 하지?’, ‘왜 나를 싫어하지?’ 등과 같은 고민이 있다. 그러나 이런 고민들은 아무리 답을 찾아도 성과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냥 의미 없이 뇌를 쓰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인가?’, ‘이 안에 기회가 있는가?’, ‘변화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마윈의 뇌는 어떤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도 그 일을 곱씹기보단 그 안에서 기회가 어디에 있는지 찾고 그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훈련된 것이다

 

 진정 남을 도우며 살고 싶다면 희생보다는 성과를 생각하라. 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만이 선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성공한 사업가 한 명을 통해 1만 명 이상이 일자리를 가지게 될 수 있다. 또 수천만의 사람들이 그 기업의 제품을 통해 삶이 윤택해진다.

착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공한 사람이 착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는 생각하지 않고 그저 남 보기 좋게 혹은 착하게 살려고만 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일이다.

 

 생각을 바꾼다는 것은 기존에 튼튼하게 건설되어있는 큰 댐을 무너뜨리는 것과 같다. 이 댐은 당신이 지금까지 부정적 생각에 빠져있던 시간만큼 튼튼하다. 그러나 원하는 생각을 계속해서 댐에 아주 작은 구멍 하나만 뚫어놓으면 마침내 댐이 무너지며 어마어마한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가난과 무능으로 점철되어있던 당신의 사고방식과 정체성이 일거에 쓸려가버릴 것이다. 마침내 댐이 무너지면 당신은 무한한 자유로움과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따라서 생각을 통해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만들자. 모든 일의 긍정적 의도를 탐색하자. 상황이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어떻게 해석하고, 뇌를 어떻게 프로그래밍하는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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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다시 할 수 없다’, ‘빨리 해야 한다’, ‘열심히 해야 한다’와 같은 잘못된 내면언어에 사로잡혀있기 때문이다

 

 나는 1,000억 원을 벌었다. 그래, 나에게 1,000억 원이 있다면 지금 어떻게 할까?’

이 생각을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현실에서 벗어나 원하는 삶에 몰입하게 된다원하는 생각에만 몰입하자. 그리고 그 외에 모든 삶을 객관적으로 관조하자.

 

= 주변사람들에게 신경 쓰느라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적이 많다.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도 알지도 못했다.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도 없다. 이제는 내가 원하는 나의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도 옮다. 하지만 먼저 스스로 나 자신에게 좋은 사람임을, 타인의 인정과 사랑도 감사하지만 내가 나 스스로를 인정해주고 아껴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성공의 형태를 재단하는 제한신념을 버리고 ’성공 자체만을 추구하라’ 그 과정에서 실패라고 말하는 것의 형태로 매번 오겠지만 이것은 실패가 아니라 과정임을 여기고 게의치 말고 내가 집중하며 성공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자. 즐겁게!!!!!!!!^^ 

그저 성과를 내는데 불필요한 고민은 과감하게 버리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이룰지 생각하자.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이 불필요한건지 에너지를 필요 이상으로 쓰고 있는거 아닌지 생각하며 옳은일에 에너지를 더 많이 쓰자!

 

 

 

 

적용할점:

 

1. 이번 실전반 임보쓰는 시간에 ‘임보 쓰고 싶다’ 라는 말을 하며 즐겁게 재밌게 몰입하며 써보자 -----> 퇴근하면서 “임보쓰고싶다. 임보 너무 쓰고 싶어~“ 매번 말하며 즐겁게 쓰기

하기 싫은, 힘든 일이 있을 때도 “~~하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뇌에 긍정적 생각과 즐거움의 마음, 감사함의 마음 입히기

 

2. 불필요한 생각은 과감하게 버리고 성과에 대한 생각과 행동으로 나의 소중한 시간을 채우자 ---> 수기 시금부 쓰며 시간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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