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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33기 마!투자가 원래 그2ㅐ온다 0ㅏ입니까_ 생각이음] 1강 후기 : 권유디 튜터님

25.11.10

 

 

안녕하세요! 생각이음입니다 :)

 

실전반 1강은 권유디 튜터님과 함께 

실전반을 수강하는 자세뿐만 아니라

 

현재 시장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며,

그래서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명확한 가이드를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

 

강의를 듣고 교재를 보면서 다시 드는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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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27 대책이 나오고 나서부터

이번 10.15 대책이 나오기까지 시장의

분위기 변화를 말씀해주시면서 

 

2025년 하반기동안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들이 오버랩이 되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대중과 반대로 한다는 것이

정말 쉬운 것이 아님을 깨달았던 것 같아요.

 

다들 이제 방법이 없는 것 아니냐며 

한 명, 두 명.. 도전을 멈추는 사이에도 

 

누군가는 열심히 부동산을 드나들며 

할 수 있는 물건이 없는지 찾는 모습들..

 

두 가지 모습을 모두 보면서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 어디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권유디 튜터님의 말씀대로

본질은 규제가 아니었습니다.

 

어떤 상황이 오던지 투자자는 

‘그래서 나는 지금 어떻게 행동해야하지?’

 

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면서

해야 할 행동들을 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 저 환 수 원 리 」

 

 

23년 8월 처음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었을 때 저환수원리라는 개념을 듣고

굉장히 어색했습니다. 

 

어떻게 써먹어야하는지 막막했고

그냥 막연하게 선생님들이 해보라는 것을

따라 해보는 것에 그쳤었는데요.

 

2년이 넘는 시간을 지나오면서 

지금은 저환수원리라는 것은 마치

 

제가 타고다니는 차에 기름을 

넣는 것과 같다고 느낍니다.

 

반드시 저환수원리라는 기름을

넣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리고 휘발유 차에 경유를 넣으면

차는 고장나고 맙니다.

 

저환수원리 기준에 충족하지 않는

집을 산다는 것은 차를 고장나게 하듯

 

저의 자산을 지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는 것 같아요.

 

TMI지만,, 특히 요즘 유가가

정말 많이 올랐잖아요..?

 

지금과 같은 규제시장에서

저환수원리의 중요도도 정말 많이

더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비규제지역만이 투자가 가능하다고해서

그 지역의 단지를 비싼 값에 주고 사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질은 가치 대비 저평가된 자산을

싼 가격에 매수해서 보유해가고 

늘려가면서 쌓아가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규제지역은 이제 투자가 안돼!

라고 생각하고 시세를 비규제지역과 

비교하지 않고 단순히 투자할 수 있는

콩깍지가 씌인 단지를 싼지 비싼지 

규제지역의 비슷한 가격의 단지와 

비교평가도 해보지 않고 사버리는 행위는

반드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급함은 시야를 좁게 만드니까요.

언제나 중요한 키워드인 것 같습니다 :)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을 뜻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제자리에 머물기 위해서는 

온 힘을 다해 뛰어야한다. 

 

만약,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선

지금보다 최소한 두배는 빨라야 한다.'

 

-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中 -

 

 

지금 투자를 할 수 있다면

저환수원리 기준에 맞춰서 

 

할 수 있는 투자를 뭐라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양파링 멘토링께서도 말씀하십니다.

 

투자를 준비할때 해야 할 행동 중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은 ‘마음먹기’ 라구요.

 

현실의 나와 내가 바라는 목표에 있는

나의 간격을 좁힐 마음이 정말 있는가?

 

간절하게 그것을 원하는가? 

 

현실에 만족하는가? 안주하고싶은가?

 

.

.

.

 

생각보다 우리는 매달 앞마당을 만들며

많은 지식을 머릿속에 넣었고 배웠습니다.

 

첫 번째 성공경험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지금 모두 함께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서

반드시 투자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주변 동료들을 보며 늘 드는 것 같아요.

 

부디 제 주변의 모든 분들과 함께 해나가는

월부에 계신 모든 분들이 투자하심 좋겠습니다 :)

 

 

 

무엇이 더 나은 가치인지

식별하는 통찰력.

 

우리는 이걸 비교평가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비교평가를 잘 하기 위해서는

배운대로 행동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임장을 제대로 하고

임장보고서에 필요한 내용을

작성해나가며 의사결정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야 말로

 

정직하게 통찰력을 키우는

유일한 길인 것 같아요! 

 

 

유디튜터님의 명쾌한 비교사례가

수도권의 투자 핵심을 정말 직관적으로

설명해주신 것 같아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임장지에서도 반드시 같은 기준을 가지고

비교평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가 목표한 금액은 일반인이라면 

로드맵을 쉽게 상상할 수 없는 금액입니다.

 

그에 맞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정말 맞다..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정비했습니다.

 

 

내가 가려는 그 길까지

얼마나 걸릴지 상상해보고

 

그게 이뤄질때까지 멈추지않고

행동하고 노력하는 것을 반복한다! 

 

곧장 가라는 너나위님의 말씀이

귓가를 스치는 것 같습니다 :)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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