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전 33기 ㅅ6상한 대로 이뤄지는 운조은 럭키즈 문차 입니다.
2년 꼬박 광클, MVP 모두 안되던 시절이 참 밉기도 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기초를 단단하게 다지기하던 시간들 이었습니다.
1년차, 2년차 그 시간 안에서 1등이였나 에는 답하기 주저하게 되지만
기초반 안에서도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고 그냥 했던 것.
끈기 하나는 순위권이라 확신합니다.
1강 강의를 듣고 뿌옇던 것이
선명하게 알게 된 것
특정 아파트에, 특정 지역에 집착하지 않아야 함을 알았습니다.
사실 안다고 생각했었지만, 여전히 서울에 투자를 해야 한다 해야하지 않을까 결국 서울이잖아 라는 생각이 연무처럼 계속 껴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성동구 아파트를 갖지 못하고, 경기도 아파트를 가지고 있으면 은퇴를 못할까요? 노후준비가 안될까요?”
결국, 어떤 아파트를 사겠다 라는 집착같은 집념보다는, 투자자로서 그 연차 안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이 되겠다 라는 목표를 갖지고 과정을 단단하게 쌓아올려야 함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어떤 투자도, 비싸게 사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머릿속에 새겼습니다.
현재 강력한 규제로 인해 투자자가 선택할 수 있는 지역이 제한되었습니다.
결국 서울은 불가, 수도권 중에서도 비규제 안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데, 비규제지역 안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를 선택한다는 것이 아니라 가치 관점에서 이 아파트가 가장 좋은지를 보는 판단력을 갖추는 것. 비규제지역이라고 한도끝도 없이 가격이 상승할 수는 없기 때문에, 서울과의 가격 비교를 통해 가치가 떨어짐에도 더 비싸게 사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1강 강의를 듣고 어려웠지만
조금 더 알게 된 것
절대적 저평가 vs 상대적 저평가
절대적 저평가 이면서도 상대적 저평가인 아파트를 찾아내 투자하면 가장 베스트겠죠.
하지만 본격 대세상승장이 되면, 상대적으로 저평가인 단지를 투자해야 하게 되겠지만 현재는 절대적 저평가 구간의 아파트도 가치있는 것들이 남아있기에 그 안에서 더 좋은 단지를 찾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단지라 하더라도 전고점을 넘어선 단지는 가격이 싸지 않음을 알고 투자범위에서 제외해야 겠습니다.
현재 시장상황의 저환수원리 의미와 디테일
단순히 환금성이 저층/탑층 제외 정도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세대수가 적더라도 주변 단지와 가격흐름을 같이 갈 수 있는 단지는 충분히 투자 대상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세가 상승에 따라 투자금을 줄여 수익률을 높히려는 판단은 지금 시장 상황에서는 맞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먼저 투자의 길을 걸은 선배 투자자의 통찰력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내용이기에, 정말 강의를 듣는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를 줄여주는지 더 크게 느꼈습니다.
조금은 어려웠던 부분도 있어 한 번 더 꼼꼼하게 복습하면서 이해해보려 합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신 권유디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2주차도 후회없이 깨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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