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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반짝이고픈
럭셔리초이 입니다.

이번 학기에 처음으로
학교 운영진들을 대상으로
[에이스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서 다녀왔는데요.
❓에이스 선배님이란?
월부학교 에이스(ACE) 과정에
참여하고 계시는 분들로
월부학교 과정을 수강함과 동시에
열반스쿨실전반/지방투자실전반에서
튜터님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입니다.
🤔
'아니… 월부학교도
그렇게 힘들고 빡세다는데,
그 커리큘럼을 들으면서 심지어..
튜터님으로도 활동을 하신다구요오???'

선배님들은 혹시..
헤르미온느의 마법의 시계를
가지고 계신 것은 아닌가.. 싶기도 했고,
그저 빛….✨✨
대단한 분들이라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그런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한 부분들도 여쭤볼 수 있는 시간이라니..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두 시간 반 남짓한 시간 동안
선배님들은 어떻게 에이스가 되셨고,
이후에 어떤 마음으로 계속 할 수 있었는지,
지금까지 어떻게 성장해오고 계신지 등등
기버의 마인드부터 현실적인 성장 꿀팁까지
선배님들의 귀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진심이에요.
윤이나 선배님과 험블 선배님
두 분 모두 마치 짠 것처럼 강조해주신
이야기가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진심’이 정말 중요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혼자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잘 해보고 싶다는 마음…
상대방의 어려움을 먼저 헤아려서
손 내밀어주고, 믿음으로 기다려주는 마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내가 먼저 오픈하고 다가가는 마음…
내가 아니면 누가 도와주나?
하며 상대를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
‘내가 나눌만한 실력과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누군가를 돕고 싶어하는 마음이고,
그 마음으로 '행동’을 해나가다 보면
실효성은 시간과 노력이 곱셈으로 쌓여서
따라오는 것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들의 인풋 클라쓰~
하루 24시간은 똑같이 주어지는데
에이스 선배님들은
도대체 어떻게 시간을 쓰는 것일까?
참 궁금한 부분이었는데요.
선배님들의 경험을 들으면서
‘띵~~~’ 했던 부분은
주체적 마인드 였습니다.
1. 나만의 데드라인
이나 선배님께서는
일정에 쫓기기 보다는
나의 성장목표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나만의 데드라인을 설정하고,
방향을 정한 뒤에는
어떻게 ‘되게' 만들 것인가만
생각한다고 하셨는데요.
저도 꼭 적용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덕허덕이는 중 ㅋㅋ)
2. 내가 정하는 나의 정체성
그리고, 험블선배님께서는
‘나 OOO은 이 시간에는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
이라고 스스로 정체성을 정하고,
그대로 행동하려 노력한다며..
예를 들면, 글쓰기 양을 늘리는게 목표라면..
전날 ‘주제+개요’ 생각을 마쳐야 잠자리에 들고,
점심시간에는 핸드폰을 끄고 글쓰는 시간을 갖고,
글을 쓰지 못하면 퇴근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구체적인 것들을
정해 놓으면 해낼 수 있다고 하셨고,
너무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매일 시세+전임을 하지 않으면
퇴근을 하지 않을게요 ㅋㅋㅋ)
🩷협업과 소통을 위한 Tips~
운영진 역할을 하고 있는 저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들 중에서
소통 방법, 돕는 방법 같은 것들에 대한
고민이 많이 있었는데요.
하나하나 저도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라
선배님들의 경험담 속에서
배울 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1) 튜터님과 소통하는 방법
튜터님과의 소통은 항상
약간은 어려운 마음이 있는데요.
선배님들도 비슷했다는 경험과 함께
제가 그동안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더 솔직하게 오픈해야 성장한다!!
** 어려움의 감정 + 내가 생각한 해결책을
함께 말씀드리고 행동까지 연결할 것
** 튜터님의 말씀을 그냥 행동하는 것 X,
튜터님의 의도를 다시 한 번 확인 후에
의미/목적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이 진짜 수용!!
튜터님께서도 '우리가 더 잘 되었으면..
시행착오를 덜 겪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먼저 솔직하게 오픈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평가 받는다는 두려움이나
‘잘하지 못하면 어쩌지?’
같은 부정적인 생각 보다는
부족한 것을 발판 삼아
앞을 보고 나아가려는 마음이
훨씬 중요함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가 더 배울 점은 없는지,
더 적극적으로 묻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2) 내맘 같지 않은 반원분께 도움드리는 법
동료분들과의 소통에도
이런 저런 어려운 마음이 많은데요.
여러 이야기들 중에
인상적인었던 부분 중 하나는
마음을 여는 것을 어려워 하시는
동료 분이 있을 경우,
‘왜 그러실까…’ 를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먼저 하나라도 더 오픈하여
다가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와 생각이 많이
다른 분과 함께 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때에는
‘나는 왜 품지 못할까?’를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더 도움이 될까?’
를 우선 생각해야 함도 깨달았습니다.
(+ 소통 꿀팁 하나 더.)
00님 어려운 것 없어요? (X)
00님 요즘 선배 대화 준비에 사임제출까지
너무 바쁘지 않아요? 괜찮으신가요? (O)
▶️한 단계 더 들어가서 물어보기.
(+ 소통 꿀팁 하나 더.)
동료분의 고민을 들었을 때,
단순히 해결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 꼭 표현하기
❤️에이스에 도전하는 마음..
마지막으로
에이스 도전을 망설이는 우리들에게
용기와 응원의 말씀을 주셨는데요.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나머지는 진심을 다해서 채워가면 된다는 말,
그럴 자격이 있을까? 보다는
매 순간 과거의 나를 넘고자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말,
시간 없음에 집중하기 보다는
내 인생의 가치가 월부 비전에 부합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는 말,
✅ 선배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이번 학기 동안 제 스스로
나눔에 진심을 다해보는 시간을 보내고,
나를 넘으려는 시도/행동을 하면서
제가 월부 비전에 공감하는 사람인지를
더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나눠주신 경험과 꿀팁들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고 귀한 팁들 잘 적용하며
하루하루 성장해가겠습니다 ♡
🥰 진심을 담아 발표준비해주신
윤이나 선배님, 험블 선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질문으로
더 알찬 시간 만들어주신
25년 가을학기 운영진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

댓글
초이님! 이렇게 완벽하게 정리해주시다니...... 감사해요! 이번학기 반장님과 부반장님들 서포트하면서 열심히 반원분들 이끌어주시느라 넘 고생 많으십니다! 남은 11월, 12월 더 후회없이 부딪히시길 완전 응원드릴게요! 화이팅입니다!!
지금이순간 정말 바쁜와중에도,누구보다 진심으로 다가서서 반원들 챙겨주시고 튜터님과 소통해주시는 진짜 먼진 우리 초부님!! 월부비전에 맞는 깊게 고민하는 11월, 12월 보내면서 좋은 결과를 맺으셨으면 좋겠네요 같이학교하면서 따스함을 느끼고 나눔을 곁에서 느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초부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