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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워런 버핏 삶의 원칙 독서후기 [메아쿨파]

25.11.11

Mea culpa, Mea culpa, Mea maxima culpa.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 책 제목: 워런 버핏 삶의 원칙

◇ 저자(번역)/출판사: 구와바라 데루야(지소연) / ㈜필름

◇ 읽은 날짜: 25. 10. 27.~11. 10.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애정(사랑), 성공, 생각

◇ 가장 인상 깊은 구절: P213. ’첫 번째 규칙, 결코 잃지 않는다. 두 번째 규칙, 절대 첫 번째 규칙을 잊지 않는다.‘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9.5점

 

1. 저자 소개

구와바라 데루야: 1956년 일본 히로시마현 출생. 기자 등을 거쳐 경제 경영 저널리스트, 토요타 생산 방식의 전도사, 스티브 잡스,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 등 성공한 경영자들을 연구 및 집필

 

2. 내용 및 줄거리(본 것)

▶ 머리말

• 삶의 방식 전반에 걸쳐 버핏의 귀중한 가르침을 준다. 성공하려면 좋은 스승, 좋은 롤모델과의 만남이 필수적, 버핏과 같은 최고의 스승을 만나길 돕고자 한다.

 

▶ 워런 버핏은 누구인가?

• 세계 최고의 투자자, 오마하의 현인, 평생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

P9. 강력한 투자원칙 1. 장기 보유 2. 제대로 이해하는 기업에만 투자 3. 자기 스스로 생각 4. 자기 돈으로 투자.

 

제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1930~1951)

• 6세~21세 삶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

1. 작은 눈덩이(스노볼)를 굴리기 시작한 것 2. 좋은 스승과의 만남

 

P18. 피터 린치(Peter Lynch): 자신이 잘 아는 것, 정말 좋아하는 것에 투자해야 한다.

P20.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P21. 6세부터 작은 사업, 11세처음 주식 투자, 13세 소득세 납부.

P22. 가장 실행력이 강한 사람을 선택. 성공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결국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P25. 투자에 관한 판단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기본 원칙

P30. 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 써야 한다. P194. ’요정이 준 자동차‘. 한 차를 평생 타야 한다면 누구나 차를 애지중지하고 녹이 슬거나 상처가 생기면 바로 고칠 것이다. 우리 모두의 정신과 육체도 ’요정이 준 자동차‘와 같다. 10년, 20년, 30년 후의 정신과 육체는 지금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평생 현역처럼 활약하고 싶다면, 자기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고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

적: Hanging Leg Raise, Squat 등 뱃살빼기 운동 꾸준히 하기

P33. 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다. P221. 만약 첫 번째 방법으로 성공을 거두었다면 다른 방법을 시도할 필요는 없다. 꽃에서 꽃으로 옮겨 다녀서는 투자에서 장기적 성공을 거둘 두 없다. P150. 할 필요가 없는 일은 잘해봤자 의미가 없다.

P44. 워런이 한 일 가운데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올바른 스승을 선택한 일. 모든 것은 그레이엄과의 만남에서 시작.

P47. 자기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 밑에서 일하라. 그런 사람이 없다면 ‘스스로 사업을 시작하라.’

P49.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 함께 일할 사람을 선택할 때는 마치 결혼 상대를 찾는 것처럼 진지해야 한다.

깨: 마눌님 찾듯이 성향과 투자 경험 등 나보다 훌륭한 투자자, 멘토를 구해야 한다.

P50. 사람은 습관에 따라 행동하므로 올바른 사고와 행동을 일찍이 습관화해야 한다.

적: 목실감에 있는 루틴들, 미‧모, 독서, 명언공유 등 매일, 매월 습관화시키자.

P55.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 된다.

 

제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1952~1969년)

• 22세~39세 지나온 길 3가지 시기

1. 아버지 회사 일한 시기 2. 벤저민 그레이엄 회사 일한 시기 3. 투자조합 운영 시기

 

P60. 존경하는 사람 밑에서 일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

P72. 투자란 소비를 뒤로 미루는 것. 소비를 미뤄 복리로 운용하면 5년 뒤, 10년 뒤에 얼마로 불어날지 모른다. 버핏의 복리식 사고법. P239. 중요한 문제는 단 2가지뿐 1. 얼마나 돌아오느냐 2. 언제 돌아오느냐

P73. 찰리 멍거: ‘나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은 누구일까?’ 바로 자기 자신. 먼저 자기 자신이 고객이 되고 그다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한다. 하루 1시간을 자신에게 할애.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자세, 버핏과 멍거가 가진 공통된 성공 법칙.

P74. ‘가치 투자의 창시자벤저민 그레이엄: 1. 안전 마진을 확보 2. 기업의 일부를 소유한다는 마음. 필립 피셔의 ‘성장주(Growth Stock) 투자’: 1. 엄선한 기업에만 집중 투자 2. 오래 보유하는 것. 그레이엄의 ‘담배꽁초 이론’ / 피셔의 ‘위대한 기업’

P75. ‘능력 범위’를 분명히 정하고 범위 밖에 속하는 기업은 결코 손을 대지 않는다. 자신이 잘 아는 기업과 분야에 집중.

P77. 실력이 뛰어난 기수가 뛰어난 말을 타면 좋은 결과를 내지만, 말이 엉망이라면 어찌할 도리가 없다.

P79.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P87. 문제가 ‘언제 일어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으나, ‘언젠가 반드시 일어날’ 일에는 꼼꼼히 대비, 어떤 변화가 일어나든 버텨낼 수 있는 ‘진정한 기업’에 대한 투자.

P88. 투자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코 침착함을 잃지 않는 자세와 생활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투자하는 현명함.

P105. 말이 아니라 기수에 걸다. 기수는 말을 골라 잘 달려주기만 하면 된다.

P109. ‘지금의 비참함’을 견딜 필요는 없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며 기꺼이 인내하면 미래를 향해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

P110. 자기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평판을 지키는 일이며, 쓸데없는 다툼에 휘말리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다.

P112.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이다. ‘가격과 가치의 차이’

P113. 돼지 귀로는 비단 지갑을 만들 수 없다. 경험을 통해 ‘훌륭한 기업’을 고집

 

제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1970~1985년)

투자 방식이 크게 변화하기 시작한 시기

1. 버크셔 해서웨이와의 악전고투

2. 담배꽁초 주식 ⇒ 성장주로

3. <포브스> 선정 미국 최고의 부호 400인에 선정

 

P123. 빚이 ‘현명한 사람이 길을 잘못 드는’ 원인 중 하나.

P124. 돈은 사회를 통해 벌어들이는 것이며 언젠가 사회에 돌려주어야 한다. P323. ‘돈은 사회에 쓰일 자원을 맡아두었다는 보관증’ / 앤드루 카네기(철강왕)

P127. 벤저민 그레이엄에게 배우고 소중히 지켜온 원칙 중 하나는 ‘안전 마진의 확보’. 안전 마진: 현재 주가와 본질적 가치의 차이, 안전 마진이 낮으면 리스크가 커진다.

P131. 사소한 일에서 규칙을 어기면, 중요한 일에서도 어기게 되는 법이다.

P132.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줄 때 자기 자신이 가장 많이 배운다. 많이 알아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알았기 때문에 가르치는 것이다. / 『바인더의 힘』 강규형. 가르치는 것이 배우는 것이다. / 『일독』 이지성.

P138.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서 자기가 제대로 이해하는 기업에만 투자한다.

P142.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라. / 아이작 뉴턴. 다른 사람의 레버리지를 이용.

P145. 버핏이 바라는 것은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누구보다 잘 해내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은 돈보다 일의 즐거움.

P147. 만약에 자꾸 물이 새는 배를 타고 있다면, 새는 곳을 막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새로운 배로 갈아타는 편이 훨씬 생산적이다.

P148.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 4가지

1. 재무회계와 부기에 관한 지식 2. 어느정도의 열정 3. 참을성 4. 냉정함.

참을성과 냉정함이 IQ보다 중요할지도 모른다.

P151. 리스크란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를 때 발생, 어떤 일을 하든 자신이 잘 이해하고 있느냐가 무엇보다 중요. 어떤 음식이 나올지 잘 아는 가게에 가야 마음이 놓인다. / 버핏 스타일.

P152. 지금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왕자를 개구리 같은 가격에 구입. / 버핏 방식

P154. 노름판의 주인이 유리할수록 고객은 불리하다. / 증권회사

명: P155. 지금 퍽이 있는 곳이 아니라 퍽이 향할 곳으로 가라. / 웨인 그레츠키

P169. 벤저민 그레이엄에게 배운 원칙을 지키면서도 필립 피셔의 성장주 이론 등을 절묘하게 조합해 성공,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절묘한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명: P176. 올바른 투자법이란 투자자 자신이 온전히 이해한다고 믿으며 신뢰할 만한 경영진이 있는 기업에 큰돈을 투자하는 것이다. / 존 메이너드 케인스

P177. ‘내가 얼마를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 ‘능력 범위’를 알고 그 범위를 지키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P178. 그레이엄의 ‘안전 마진’과 ’기업의 일부를 사고‘, ’주가 변동에 휘둘리지 않는‘ 원칙을 지키면서도 피셔의 말처럼 ’성장주를 사서 오랜 기간에 걸쳐 보유하는‘ 방식을 중시하기 시작, 버핏의 투자법은 이 무렵 크게 변화하기 시작.

 

제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1986~2000년)

’오마하의 현인‘, ’세계 최고의 투자자‘로 존경받는 존재

 

P180. 1991년 국채 부정 입찰 비리, 살로먼 브라더스의 임시 회장 취임(월급 1달러)

P182. 내면의 점수판에 만족하면 마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직접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한 규칙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다.

P186. 버핏의 투자 원칙: ’능력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것‘과 ’잘 아는 것에 투자하는 것‘.

P192. 정말로 중요한 것만 골라내고 그 외에는 요령껏 거절하는 것도 중요, 의미 없는 일에 시간을 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 / 빌 게이츠에 조언

P196. 용을 피하면 용을 죽이는 것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내가 잘 알고 깊이 이해하는 사업, 쉬운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P197. 이발할 때가 되었는지 이발사에게 물어서는 안 된다. / 투자은행 경영자와 임원.

P198. 버핏은 사생활은 물론 회사를 경영할 때도 근검절약을 무엇보다 중시. P331. 절약이 지극히 당연한 일, 좋은 습관도 오래 지속되면 당연한 일이 된다.

명: P199. 초등학생도 알 수 있도록 초등학생에게 쓰게 하면 된다. / 스티븐 잡스

P206. 일은 내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람 그리고 신뢰가 가는 사람과 해야 한다.

P207. 투자자는 평생 구멍을 20번만 뚫을 수 있는 펀치카드, 결정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소한 일은 과감히 버릴 용기도 필요하다.

P208. ’쓰는 돈이 들어오는 돈보다 적게‘ 그리고 ’복리식 사고법‘은 버핏에게 몸에 밴 듯 자연스러운 것.

P210. 시합에서 승리하는 건 경기에 집중하는 사람이지, 득점판(가격변동)만 바라보는 사람이 아니다.

P212. 경영자가 사업을 깊이 이해하고 투자자가 그 사업과 기업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느냐가 리스크의 크기를 결정한다.

명: P213. ’첫 번째 규칙, 결코 잃지 않는다. 두 번째 규칙, 절대 첫 번째 규칙을 잊지 않는다.‘

P215. 자기 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투자는 성공, 기본 원칙과 자신의 능력 범위에 얼마나 충실한지가 투자의 성공을 좌우한다.

P219. 일하는 사람을 고를 때: 지성, 에너지 그리고 성실함. 그중 마지막 것이 없으면 앞의 2가지는 전혀 의미가 없다.

명: P230. 압도적인 성공에는 압도적인 ’집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 토머스 에디슨, 월트 디즈니

P234. 버핏이 생각하는 성공은 돈도 명예도 아니라 곁에 있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

P236. 버핏이 말하는 ’훌륭한 기업‘이란 경영자가 회사, 사원 그리고 제품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곳.

P240. 버핏이 말하는 투자의 기본은 ’자신이 온전히 이해하는 사업에 투자하는 것.

P241. ‘주식을 사는 것은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것.’ 벤저민 그레이엄에게 얻은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 기업의 일부를 소유한다고 여기면, 주가가 오르는 것보다도 기업이 오래도록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게 된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기업의 가치’, ‘상품 자체의 가치’가 오랫동안 유지될지를 헤아리는 것이다.

명: P244. ‘성공은 운의 덕, 실패는 자신의 탓’ / 마쓰시타 고노스케(파나소닉 창업자)

P248.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비결 가운데 하나, 자기 자신과 가족 또는 친구가 진심으로 쓰고 싶다고 여기는 물건을 만드는 것. / 스티브 잡스

P249. 낙관주의자들은 합리적인 투자자들의 적, 비관적인 분위기가 시장을 지배하는 순간이야말로 버핏이 나설 차례다.

P255. 언제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자기가 잘 알고 깊이 이해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P261. 롤스로이스를 타는 사람이 지하철을 타는 사람에게 조언을 받는 곳은 월가뿐.

‘그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고민해라. 그러면 자신감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P266. 모든 공에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조바심을 내지 않고 차분히 기다릴 줄 알아야 성공도 손에 쥘 수 있다.

P277. 주식시장: 누군가가 엉터리 같은 가격을 매기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장소에 불과

P285. 투자를 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일은 많이 ‘읽는 것’과 생각하는 것‘. P343. 1년에 50주 정도를 ’생각하는 데‘ 쓰고, 일하는 시간은 기껏해야 2주쯤...

적: 매일 20쪽 이상, 매월 3권 이상, 1년 40권 이상 꾸준히 책 읽기

 

제5장. 버핏의 71세 이후(2001년 이후)

• 2000년대에 들어선 이후 버핏의 투자에서 몇 가지 특징

1. 미국 이외의 나라에 대한 투자

2. 애플과 아마존에 대한 투자

3. 자사주 매입

 

P291. ‘세계 최고의 투자자’이자 ‘가장 장수하는 사람’이 될지도...

P292. 투자든 비즈니스든 자선 사업이든 무언가를 맡기려면 마음속 깊이 신뢰하는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

P293. 위기가 닥쳤을 때 중요한 것은 자신의 판단에 자신감을 갖는 것. 적절한 판단, 자신감, 용기 그리고 자금만 있으면 위기마저 사업의 기회로 바꿀 수 있다.

P294. 성공에 필요한 것은 ‘빠른 판단’과 신속하게 행동에 옮기는 ‘실행력’. 판단을 내리는 데는 5분만 있으면 충분하다.

P299. 투자를 결정하는 데는 반드시 확고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직접 조사하고 자기 머리로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결론이 필요, 만약 충분히 납득이 가는 답을 내놓지 못한다면 그 주식에 손댈 자격이 없다.

깨: 매임 10개 이상 진행 후 가계약 직전까지 갔으나 확신이 없어 다시 조사 해보니 하지 말아야 할 대상으로 앞으로도 확고한 이유, 결론이 있어야 투자할 것이다.

P304. 투자의 세계에는 ‘삼진 아웃’이 없다.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정말 이득이 되는 가격이 나올 때까지 몇 년이고 기다리면 된다. 마침내 ‘치기 좋은 공’이 되었을 때 배트를 휘두르는 것이 버핏의 방식, 살아가는 동안 야구 배트를 10번 휘두르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버핏 투자의 성공 비결.

P307. 투자를 할 때든 일을 할 때든 인간인 이상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중요한 건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과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은 뒤에는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다.

P313. 투자는 바보 같은 경영자도 운영할 수 있을 만큼 우수한 기업에 해야 한다. 언젠가는 어리석은 경영자가 나타나기 마련, 미래는 언제나 불확실하니까 투자를 할 때는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P319. 거대 조직이 맞닥뜨리는 ‘ABC’ 리스크, ‘오만(Arrogance)’, ’관료주의(Bureaucracy)’, ‘자기만족(Complacency)’과 싸우는 것.

P320. 일단 실행하라. 그건 아마 옳은 결단일 것이다. / 책 웰치(제너럴일렉트릭 CEO), 일‧대‧빨: 일단, 대충, 빨리!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예프리(박예슬)

P324. 버크셔 해서웨이의 특징: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경영자와 주주의 돈을 신중하게 사용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

P328. 혼자 힘으로 생각하는 것이며 자신이 책임지고 판단을 내리는 것. 주변 사람 상관없이 자기 힘으로 생각해서 얻은 결론이 옳다면 충분, 결국 그것이 가장 중요.

P330. 한 나라의 리더나 경영자가 고분고분한 사람만 곁에 두면, 나라도 기업도 쇠퇴하고 만다.

P339.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그리고 10년, 20년, 50년이 지나도 모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드느냐가 투자를 결정하는 기준.

P340. 신속한 판단과 풍부한 현금 ⇒ 버핏의 힘

P345. 리먼 브라더스 사태나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사태가 벌어지기도,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도 상상할 줄 아는 능력‘.

P354. 인생에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그리고 예상치 못한 길이 있다. ’예상치 못한‘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만약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없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문제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깨: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그리고 ’하나 마나 한 것‘을 구분하라. / 이정재 父, 가장 어려운 결정이 ’하나 마나 한 것‘을 구분하는 것, 해야 할 일에 집중, 원씽 해 보자.

P358. 성공하는 데 필요하다 여기는 재능 2가지, 한 가지는 사람들의 공포와 열광을 무시하고 몇 가지 단순한 지표를 눈여겨보는 것, 또 하나는 ’오랫동안 특출한 곳 없고 어리석은 사람처럼 보여도 신경 쓰지 않는 대범함‘.

P359. 돈 많은 사람과 경험 많은 사람이 만나면, 경험 많은 사람은 돈을 손에 넣고 돈 많은 사람에게는 경험만 남는다. / 특별한 컨설턴트

P362. 금융 세계에서 오래도록 굳건히 버티는 회사는 3가지 상태를 유지. 1. 언제든 믿을 수 있는 수입원 ○ 2. 많은 유동 자산 ○ 3. 단기적인 거액의 현금 수요는 ×

P363. 버핏의 투자의 확고한 2가지 원칙, 1. 기업이 지닌 가치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는 것 2. 그 기업이 믿을 수 있는 경영진의 손에 운영되고 있어야 한다는 것. 투자할 때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은 가격과 가치의 차이, 그리고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다.

P367.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키우는 일이다. 정답이 없고 되돌릴 수도 없는 일이기에 육아는 더욱 즐겁고 보람 있다.

깨: 서환, 서은, 서진이 키우는 일. 내 인생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이다. 맘껏 사랑하고 힘껏 안아주자!!

P369. 버핏은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마시고 싶은 음료를 마시며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임을 증명하고 있다.

명: P372. 영원하지 않은 것에는 끝이 있다. / 제러미 스타인(하버드 교수), ’마음속 깊이 새겨두어야 할 말‘이라고 강조

P373. 버핏이 생각하는 인생의 목적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 진정한 성공은 돈이 아니라 사랑으로 헤아릴 수 있다.

P379. 투자에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닥치는 대로 읽어야 합니다.” 인생에서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보다 좋은 것은 없다.”

P384. CEO는 자기 배를 불리는 것보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성장할 기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P386. 버크셔(탄탄한 투자자), 버핏이 경영자들에게 보내는 신뢰의 힘. 신뢰는 쓸데없는 지시나 보고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P387. 어떤 일이든 의문이 들 때는 그만두는 편이 좋다, 아슬아슬하게 선을 지키던 사람도 한두 번 규칙을 어기면 나중에는 아무렇지 않게 선을 넘어버리게 된다.

P390. 버핏: 젊은 시절부터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고 자기가 가장 잘하는 투자라는 일에 전념했고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 존경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을 중시하며, 누구보다 회사를 운영하는 일을 즐기고 인생을 만끽하고 있다. 현역으로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워런 버핏의 연표

1930년 오마하에서 장남으로 출생 → 1936년 콜라‧껌 ’작은 사업‘ 시작 → 1942년 첫 주식 투자 → 1944년 첫 소득세 신고, “35세가 되기 전에 백만장자가 되겠다”고 선언 → 1945년 농장을 운영 → 1947년 장래 희망 ’주식 중개인‘, 와튼스쿨 입학 → 1954년 그레이엄 뉴먼 입사 → 1956년 ’버핏 투자조합‘ 설립 → 1965년 버크셔 해서웨이 경영권 인수 → 1978년 찰리 멍거 버크셔 부회장 취임 → 1988년 코카콜라 주식 매입 → 1993년 ’포브스 400‘ 1위 등극 → 1997년 <뉴옥타임스> ’오마하의 현인‘ 소개 → 2006년 자산의 85% 자선 단체 기부 발표 → 2021년 후계자 그레그 에이블 부회장 지명, 개인 자산 1,000억 달러(145조) 돌파

 

▶ 워런 버핏의 명언

•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 적은 금액이어도 좋으니 투자하라. 책만 읽어서는 안 된다.

• 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 써야 한다.

• 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다.

• 사소한 일에서 규칙을 어기면, 중요한 일에서도 어기게 되는 법이다.

• 첫 번째 규칙, 결코 잃지 않는다. 두 번째 규칙, 첫 번째 규칙을 잊지 않는다.

• 모든 공에 배트를 휘두를 필요는 없다. 기회가 찾아왔을 때만 행동하면 된다.

• 위기가 닥쳤을 때 현금에 용기가 더해지면 무한한 가능성이 생긴다.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키우는 일이다.

• 독서보다 좋은 것은 없다. 책을 읽으면 역사 속의 모든 위대한 인물과 점심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다.

   

3. 깨달은 점

○ P49.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 함께 일할 사람을 선택할 때는 마치 결혼 상대를 찾는 것처럼 진지해야 한다.

☞ 마눌님 찾듯이 성향과 투자 경험 등 나보다 훌륭한 투자자, 멘토를 구해야 한다.

○ P299. 투자를 결정하는 데는 반드시 확고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직접 조사하고 자기 머리로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결론이 필요, 만약 충분히 납득이 가는 답을 내놓지 못한다면 그 주식에 손댈 자격이 없다.

☞ 매임 10개 이상 진행 후 가계약 직전까지 갔으나 확신이 없어 다시 조사 해보니 하지 말아야 할 대상으로 앞으로도 확고한 이유, 결론이 있어야 투자할 것이다.

○ P354. 인생에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그리고 예상치 못한 길이 있다. ’예상치 못한‘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그리고 ’하나 마나 한 것‘을 구분하라. / 이정재 父, 가장 어려운 결정이 ’하나 마나 한 것‘을 구분하는 것, 해야 할 일에 집중, 원씽하자.

○ P367.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키우는 일이다. 정답이 없고 되돌릴 수도 없는 일이기에 육아는 더욱 즐겁고 보람 있다.

☞ 서환, 서은, 서진이 키우는 일. 내 인생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이다. 맘껏 사랑하고 힘껏 안아주자!!

 

4. 적용할 점

○ P50. 사람은 습관에 따라 행동하므로 올바른 사고와 행동을 일찍이 습관화해야 한다.

목실감에 있는 루틴들, 미‧모, 독서, 명언공유 등 매일, 매월 습관화시키자.

○ P30. 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 써야 한다. P194. ’요정이 준 자동차‘. 한 차를 평생 타야 한다면 누구나 차를 애지중지하고 녹이 슬거나 상처가 생기면 바로 고칠 것이다.

Hanging Leg Raise, Squat 등 뱃살빼기 운동 꾸준히 하기

○ P285. 투자를 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일은 많이 ‘읽는 것’과 생각하는 것‘.

매일 20쪽 이상, 매월 3권 이상, 1년 40권 이상 꾸준히 책 읽기

 

▶ BM(벤치마킹): 적은 금액이어도 좋으니 투자하라. 책만 읽어서는 안 된다.

 

5. 논의할 점

○ P33. 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다. P221. 만약 첫 번째 방법으로 성공을 거두었다면 다른 방법을 시도할 필요는 없다. 꽃에서 꽃으로 옮겨 다녀서는 투자에서 장기적 성공을 거둘 두 없다.

☞ 실패한 방법을 고집으로 굳이 다시 시도한 경험 또는 꽃에서 꽃으로 옮겨 다니면서 투자에 실패한 경험들이 있으면 논의.

○ P331. 절약이 지극히 당연한 일, 좋은 습관도 오래 지속되면 당연한 일이 된다.

☞ 책 읽기 등 좋은 습관이 당연한 일이 된 사례 논의.

 

6. 연관 지을 책 한 권

○ 『세이노의 가르침』 / 세이노 → 일독

 

▣ 2025년 One Book, One Message

◇ 소득혁명: 자산을 매수하라. 궁극적인 종착지는 소유자형.

◇ Give and Take: 주는 자가 얻는다.(Givers gain), 현명한 협상가는 지고도 이긴다.

◇ 부의 추월차선: ‘언젠가’라는 말을 절대 하지 마라. 언젠가를 오늘로, 지금으로 만들어라.

◇ 세이노의 가르침: 10분이상 고민하지 마라,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 부자의 언어: 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일대빨 - ‘일단 대충 빨리’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걱정을 해서 걱정이 해결된다면 걱정이 없겠네’

◇ 본깨적: 1124(1일, 1주, 2주, 4주) 재독법, 333(3일, 3명, 3분) 재독법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나의 부채를 세입자들이 상환해 준다-좋은 부채

◇ 레버리지: 다른 사람이 내 일을 하게 만드는 것-나만의 사단을 만들자.

◇ 퓨처 셀프: 재능이 목표를 정하는 게 아니라 목표가 재능을 정한다.-미래가 현재를 결정

◇ 본깨적(재):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작성하기

◇ 부의전략수업: 내일 벌 돈을 오늘 쓰는 돈. 부채 점검, 제대로 활용하기

◇ 일독: 매일 독서, 사소한 일이라도 메모하고 시간 재는 습관 들이기

◇ 바인더의 힘: 꿈을 종이 위에 쓰면 기적같이 이루어진다. - 매일 확언 쓰기

◇ 파이프라인 우화: 현재를 살되 미래를 계획, 부동산과 주식 투자를 꾸준히 하자.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전세금은 이자가 없는 최고의 지렛대, 잃지 않는 투자.

◇ 돈의 얼굴: 투자의 정석, 내가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하자. / 아파트

◇ 자본주의: 카드를 쓰면 뇌는 착각, 카드를 없애고 현금으로 결제하기

◇ 원씽(재):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The One Thing(단 하나)’은 무엇인가?

◇ 워런 버핏 삶의 원칙: 적은 금액이어도 좋으니 투자하라. 책만 읽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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