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의 수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작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여 강의실에 들어가니 너나위님께서 수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시간에 쫓겨 강사님이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도 없었기에 매우 놀랐습니다.
강의에서 보던 프레임을 직접 보니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너나위님이 새벽까지 자료를 만드시느냐고 힘드셨을 것 같았습니다.
강의 중간 쉬는 시간에 궁금한 것을 물어 보고 싶었지만 너무 컨디션이 안 좋은 것 같아 보여 걱정 했습니다.
중간 중간 쉬면서 하셨지만 질문까지 받아 주시면서 강의 시간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하지만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셨는데 제가 중간에 너무 졸려서 서서 강의를 듣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너무 튀는 행동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집에서는 안 자기 위해서 서서 듣는데 오프라인은 그럴 수가 없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러다 잠깨는 껌을 알려 주셔서 정신이 번쩍 들게 되어 나머지 강의는 잘 듣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시간에 너나위님께서 추가로 동영상에 내용을 추가 하시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서 강의 때 졸았던 저의 모습이 창피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짧게 하신다고 하셨지만 대부분의 수강생 분들의 질문을 듣고 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000님은 질문을 하시고 눈물을 흘리셨는데 ‘구해줘월부’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내마기에서 내마중으로 넘어 오면서 대출과 예산을 짜면서 현장에서 시행 착오를 겪어 보았습니다.
10월 추가 정책이 나오면서 긴박했던 부동산 시장에서 저도 조바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강의 초반에 팩트 체크를 한 후 다시 마음을 다잡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계획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내마기에서 가장 어려웠던 대출 관련 부분을 자세하게 다루어 주어서 다시 예산을 산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주차 과제 역시 그런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앞으로의 강의가 기대가 되었습니다.
[내가 해야 할일]
좋은 강의를 해주신 너나위님, 운영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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