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지금 앞마당을 만들어야하는 이유
하고 싶은 일이 있고, 쉬고 싶을 때마다
꼭 이걸 지금 해야할까?
이거보다 내가 하고 싶은거에 집중해야할 때 아닐까?
이런 생각을 종종 했고
이번 강의를 선택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다.
그런데 1강 마지막 챕터에서
현재 매매가 상승 현황과 2017년 현황을 비교해주셨을 때
지금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를 알 수 없지만 혹시라도 과거 부동산 상승시장이 반복된다면,
이번에는 자산을 가지고 있기를 바라며
끝까지 제대로 된 앞마당을 만들어보자!
실거주 vs 투자, 나의 선택은?
실거주와 비규제지역 투자를 함께 보고 있다.
생애최초라면 실거주가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2년 동안 실거주를 해야한다는 점,
그동안 돈을 모을 수 없는 점,
그리고 2년 동안 퇴사 충동을 버텨내야한다는 점이
큰 단점으로 느껴졌다….
그렇기에 실거주를 했을 때와 투자를 했을 때를 비교할 수 있어야하는데
이번 강의해서는 지방을 제외한 2가지 케이스를 모두 볼 수 있었다.
서울/수도권의 실거주와 비규제 지역의 투자까지
모든 지역을 알고, 각 지역의 사례를 볼 수 있었고,
관심 지역에 대한 주우이님의 의견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리고 가장 듣고 싶었던 비규제 지역의 소액투자 방향까지
하지만 문제는 결국엔 아는 곳이 많아야
비교하고 어떤게 더 가치 있는지 알 수 있다는 것…
그치만.. 다 보려다가 아무것도 못사고 시간만 보내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또 반복됐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건 조모임&과제
일정상 실준을 건너뛰고 서투기를 듣게 되었다.
어려울까봐 걱정했고, 임보를 대체 왜 쓰는지도 모르는 내가 과제를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분임 때 조장님이 생활권 정리 미션을 주셨고,
다른 조원분들의 생활권 정리 결과물을 보면서
정리해볼 수 있었고
또 빠진 부분은 피드백을 받아
생활권 순위까지 뽑아볼 수 있었다😆
이어서 과제 템플릿을 따라하다보니
객관적인 관점에서 입지 분석을 하게되면서
그동안 그냥 느낌으로만 판단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늘 내 예산에 맞는 집은 후순위 생활권에 있었고 구축이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아파트를 고를 수 없다는 핑계로
대체 어떤걸 어떻게 골라야하는지 불평만 가득했던 것 같다.
이번에는 보고서를 작성해면서
내가 살 수 있는 아파트 중에
가장 가치 있는 걸 뽑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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