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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1.
우리는 갖고 있는 자산(아파트)의 가격변동에 일희일비한다.
입지나 수익률 살 필 여유가 없다.
그러다보니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꿈과 절망을 키운다.
갖고 있는 것은 두고 일상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게 뭔지 배울 수 있었다.
아파트 수익률을 보고서를 쓰면서 앞마당을 넓혀가는 것.
같은 가격으로 더 좋은 것을 사고,
좋은 것을 샀으므로 가격이 오르면 기다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위치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은 점에 배워서 좋았다.
구축을 꼭 나쁘게 보지 않아도 되는 점을 알게 됐다.
학군에 대해서도 내 수요와 타인 수요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고.
호황과 불황에 대한 위치가 다르지만 옵션 중에 꽤 중요한 요소이며
학군에 대한 건 단기간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니깐-
공급에 대해 생각해본 적 없었다. 그렇게 중요한 요소였다니.
내가 내 집을 사든 투자 물건을 사든 위의 것들을 잘 녹여낼 거 같다.
2.
지금 시기(하락장)에 수익률 분석은
싼 시기에 저평가된 것을 사놓고 기다릴 수 있는 포지션을 준다 .
투자 전에는 더 좋은 걸 살 수 있고,
후에는 잘 지켜갈 수 있게 해주니깐.
시간이 지나 안겨주는 과실은 용기와 기다림으로부터 온다.
수익률은 내 경험과 직관이 합쳐져서 가능하다고 한다.
그 경험은 앞마당을 넓혀가고 수익률 보고서를 쓰면서 일 거 같다.
지역을 많이 알면 알수록
3.
정보보다는 해석 능력이 더 중요하다.
선입견 배제돼야 한다는데 뜨끔했다.
내가 사는 지역을 내가 무시했다는 점이 공감이 갔다.
설사 C등급의 지역이라고 해도 그걸 알고 대비할 수 있는 게 되기도 할 것이다.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가격이 왜곡 돼 있는 경우가 많다. 지금처럼.
뿐만 아니라 보통의 사람들은 우리처럼 입지 분석보다는 가까운 지역만 비교하게 되니까라는 점에서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
마침표를 잘 찍는다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잘 하려고 하다보니깐 그 전에 지쳐서 나가 떨어지게 되는데 일단은 마침표를 찍었다는 거에 의미를 두면서 뚜벅뚜벅 나가야겠다.
4.
종잣돈이 없는 나는 가격이 붙는 시점(갭 차이) 이용해야겠다고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아파트 가격에 대해 건물+땅 개념이 없었다.
건물에 대한 감가와 땅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다.
구축에 재발견으로 오를 걸 사는 게 아니라 저평가 된 걸 사는 것이니깐.
첫 투자가 완벽이나 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선이 되도록하려는 점에 방점을 둬야겠다.
5.
투자 후에도 복기하는 습관을 구축해야겠다. 그것이 실수를 줄여주는 좋은 습관이니깐.
투자금에 자꾸 매몰되는 초보자인 나는 가치있는 아파트를 저렴하게 사는 것으로 자꾸만 인식해서 시선을 돌려야겠다.
다른 사람을 돕는 건 나를 돕는 것이라는 점 기억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야겠다.
적극 활용하고 수용하여 행동으로 옮기겠다고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
댓글
호양님 ~강의 후기 정리 잘하셨네요!! 읽으면서 복습ㅎㅎ 행동으로 옮기면서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