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첫 페이지를 할 때 제일 생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어떤 이미지인지 생각하며 이미지를 찾았습니다.
과제로서의 비전보드가 아니라 내 생각을 정리하는 의미로 비전보드를 작성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웠습니다.
그래고 아마 해마다 비전보드를 작성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깔끔한 집과 신랑이 원하는 부가티와 가족여행, 그리고 가족 전시회...
저도 몰랐던 마음속에 묻어 둔 취미로 하고 싶은 것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근데 이미지를 고르고 편집하면서 왜 기분이 좋을까요.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웃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것이 비전보드의 힘인 것 같습니다.
핸드폰에 저장하고 자주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과제가 아니면 스스로 비전보드 작성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월부안에 있으면서 저의 꿈을 점점 구체화시켜 나가길 바래봅니다.
댓글
깔끔하고 명확한 비전보드 잘 봤습니다 해피아티님~! 저 또한 이미지를 고르면서 웃고있는 저를 보면서 비전보드의 힘이 이런거구나를 느꼈는데요~ 앞으로 이루어질 비전보드를 생각하면서 함께 성장해 보시죠~!! 화이팅!
와..가족전시회? 멋지네요.. 뭔가 숨겨놓은 재능이 ^^ ; 저는 저의 큰 집 중 한 방에 저의 화방을 만드는게 꿈인데..적진 못했네요..제 비전드림속 어딘가에 숨어 있을듯 ^^. 우리들 꼭!! 이 꿈들 이룹시다!!! 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