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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고 생각했고, 재테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불신으로 그동안 애써 외면해왔다.

무엇보다 재테크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은 내가 처한 환경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더욱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어차피 시작해도 크게 나아지지 않을 거라는 패배주의 때문에 동기부여 자체가 되지 않았다.

그렇다. 가장 큰 적은 나였다.

그걸 단번에 깨부순 게 1강이었다.

인생의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1년 뒤, 5년 뒤, 10년 뒤의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그리고 재밌다. 물론 신용카드를 단번에 없애야 하는 게 고통스럽지만,
강의 자체가 매우 재미있다.

그래서 ‘10년 전에 시작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종종 하지만,
지금이라도 스스로 시작한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나는 참 운이 좋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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