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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재테크 기초반 11기 50조 열혈베컴] 내 인생은 내것 주도적으로 살자!!!!!

25.11.11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오늘을 더 열심히 사는 열혈베컴입니다.

 

여행을 얼마전에 다녀와서 저번주 수요일날 왔는데요

 

목요일부터 강의를 들으면서 주말에 임장도 안가고 들었는데도

 

다 못듣다가 과제 제출하는 마지막날에서야 완강을 했네요 

 

좀 헤이해진듯요 반성합니다 ㅎ

 

오늘은 제가 가장 존경하고 롤모델로 따라가고 싶은 너나위 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느낀점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저는 작년에 재테기 수강을 했었고 

 

과제에 있는 통장쪼개기와 신용카드도 다 잘랐으며,

 

체크카드로 각 통장과 연결해서 생활비, 활동비, 교육비, 비정기, 고정지출로 나누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테기를 듣기 전까지는 부끄럽게도 월부에 들어오고 나서 반년이 지나고 나서야

 

종잣돈을 제대로 모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아내가 재테기 수업을 잘 들었다며

 

신기하게도 작년 소득과 지금의 소득이 다르지 않은데 

 

잘 모으고 있다면서 칭찬을 해주었네요 ㅋㅋ

 

1. 부자가 된 사람들이 걸어간 길

 

너바나님, 너나위님, 마스터님, 자모님, 제주바다님, 주우이멘토님을 비롯 튜터님들 또한

 

지금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요

 

처음 시작은 종잣돈 모으는 단계 벌어서 모으는 단계로 시작하셨다고 했습니다.

 

멘토님은 커피 한잔 마시는 돈도 아깝다고 느끼셔서 이디야 이비니스트로 

 

커피값을 많이 아끼셨다고 하셨습니다.

 

전 다행히도 커피를 매일 마시지는 않아서 커피값으로는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친구들을 만날 때 술을 마시거나 간식비를 좀 썼었는데요

 

지금은 친구들도 잘 만나지 않아 그 돈조차도 아끼게 되었네요 ㅎㅎ

 

이렇게 부자가 된 사람들이 걸어간 길을 저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그동안 모은 종잣돈과 주식, 코인을 좀 정리해서 투자금으로 

 

1호기 투자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의 단계는 알파투자로 굴리는 새싹단계입니다.

 

2. 통장 쪼개기

 

저는 자영업자이다 보니 가게에서 쓰는 매출통장과 비정기(적립금)통장을 쓰고 있는데요

 

가게에서 지출되는 비용은 매달 얼마씩 나가는지 엑셀로 정리를 해서

 

따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는 했으나 재테기 듣기전까지는 집에서 따로 관리를 할 생각을 못했었네요 ㅎㅎ

 

다행히도 작년 재테기 수강이후로는 통장쪼개기를 통해 

 

지출을 통제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지출이 통제가 되니 돈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고 알파투자와 베타투자를 통해

 

자산이 늘어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정말 너나위 멘토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스트레스도 안받으면서 지출이 통제가 되는 유레카!!!!!!!!!!

 

3. 베타 투자

 

2주차때 광금러님께서 말씀해주시겠지만 

 

전 작년에 강의를 듣고 난 이후 아내와 저 따로 베타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계좌에 매달 납입을 하고 있고 ETF에 투자를 함으로써 수익률도 8%정도는 되는것 같네요 ㅎㅎ

 

4. 보험

 

작년에 강의를 들었음에도 보험은 기억에 남지 않았나봐요

 

올해 다시 들으니 새롭게 들리고 몰랐던걸 깨닫게 되었네요 ㅎㅎ

 

저도 20대때 소득이 없음에도 부모님께서 보험을 들어주셔서

 

그동안 납입을 했다가 결혼한 이후로 보험료가 너무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보험료를 확인하고 정리를 좀 했는데요

 

그때 들었던 보험이 CI보험과 실비보험을 든다는게 특약으로 들어가서

 

20만원이 넘는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아내와 상의를 하고 정리를 해서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보험은 해지를 하고 우체국 실비보험을 들었고

 

전부터 65세까지 납입인 정기보험은 지금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보험도 해지를 해야 하나 생각했지만 

 

다행히도 제 나이에는 살릴 보험이라고 말씀해주셔서 한시름 놓았네요 ㅎㅎ

 

그리고 작년부터 암보험도 가입을 해서 지금 유지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니 만기에 환급을 해준다는게 전에는 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거구나라고

 

좋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인플레이션을 전혀 생각하지 못한 어리석은 판단이었네요 ㅎㅎ

 

5. 건강한 재정상태를 위협하는 가장 큰 적 5가지

 

저는 자영업자를 하기 전 월급쟁이었을땐 지방에 살아도 뚜벅이로 

 

버스를 타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자영업을 시작한 이후로 경차를 중고차로 구입을 해서

 

너무나 행복하게 잘 타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몇해전에 소득이 늘어나고 캠핑을 다닐때 불편해서 SUV로 바꿨습니다.

 

다행히 소득대비 5배를 넘기지는 않았더라구요 휴~~~

 

여행도 한번씩 가긴 하는데요

 

연 실수령액의 5%이내 해당이 되어서 이것도 휴~~~

 

여행은 가성비 있게 가려고 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한번 국내여행을 가더라도

 

식비등 꽤 쓰게 되더라구요

 

이것도 앞으로는 예산안에서 계획있게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술!!!!!!!!!

 

전 술을 좋아하는데요

 

다행히도 아내가 절제 없는 제 술 루틴을 바꿔줘서

 

일주일에 임장다녀온 이후 맥주 한캔정도 마십니다.

 

물론 여행을 가거나 약속이 있을때는 마시기도 하는데 

 

요새는 친구들과 약속자체도 잡지 않으니

 

술약속도 없게 되고 자연스레 돈도 아끼게 되고 강의도 듣고 일석 삼조의 효과를 얻게 되네요 

 

6. 사실(팩트)

 

저도 이전에는 정치가 어떻고 나라가 어떻고 

 

불평불만을 일삼았던 사람중의 한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시간에 낭비하는게 너무 아깝게 느껴져서

 

불평불만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레 나에서 세상에 기준을 맞춤으로써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게 되었구요^^

 

지금 정부가 10.15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수도권투자가 안되고 비규제지역이나 지방에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전같았으면 왜 내가 투자하려고 할때 이런일이 생겼냐며 불평불만을 했겠지만

 

지금은 그래 A아니면 B로 가지 뭐 하며 쿨하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방광역시로 앞마당을 늘리고 있습니다.

 

1년만에 듣게 된 재테기를 재수강하면서 

 

그동안의 통장쪼개기와 종잣돈 모으고 있는걸 

 

지금까지 잘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보험과 휴대폰 알뜰폰에 대해 전에는 제가 감당가능하다고 

 

알면서도 무시했었는데 재수강을 하면서

 

동료들과 얘기하다보니 다양한 정보들을 알게 되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 합니다.

 

마지막에 멘토님께서 해주신 말씀처럼

 

“내 삶은 내 것이고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내 삶이 망가지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웃는다고 될 일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운다고 안 될 일이 될 것도 아니다” 

 

내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잠자는거인
25.11.11 23:23

베컴님~~ 인사이트 넘치는 후기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갑자기 저의 후기가 부끄러워지네요^^ 더욱 성장해 나가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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