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운 시장에서
투자가 가능하냐는 나에게 달려있다.
가치를 알기 위해
임장/임보/비교평가 반복하며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 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잘’ 해야한다.
그러니 마음가짐, 태도를 정비하고 가자.
이 일련의 행위들은
내가 한 주마다 쳐내야하는
과제들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나중에 내가 준비가 되었을 때
투자할 단지들을 손에 넣기 위한
유의미한 과정이니
왜 이 행동을 하는지 스스로 알고
진심을 다하여 임장해야 한다.
지역의 핵심가치도 있지만'
생활권별 선호 요인을 알아야
단지 선호도를 알 수가 있다.
(선호요인 하나로 퉁치지 말고
전반적인 선호도로 판단하기)
줌인&줌아웃
단순히 ‘학원가가 있구나’,
'상권이 있구나'가 아닌
디테일하게 이용 연령층을 확인하고
외부 수요를 불러일으킬 정도인지 파악해보자.
또, 생활권의 위치를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주변 지역이 어떤 곳인지, 단지의 위치가 어디인지,
입지 파악하여 단지의 위상을 알아보자.
임장/임보를 거치며 쌓이는 의문들은
현장에서 확인하기.
분임 후 생활권 별로 생긴 의문/질문들을
전임/매임을 통해 검증해보자.
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따로 있다.
가격 왜곡이 있는 단지도 매임으로 확인하기.
중요한 것은
매임 후 꼭 결론을 남기고
최종 후보 단지 셀프 코칭 해보는 것.
이 후 복기로 놓친 부분 확인하여
다음 투자에 적용하는 것까지 놓치지 말자.
한 번이 어려운 것이다.
케파 뚫고 의미 있는 한 달을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