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츌램] 내마중 21기 1주차 강의 후기

모니터로 강의를 들으며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을 켜고, 인상깊은 너나위님의 조언, 기억하고 싶은 내용, 다시 생각해봐야 할 내용을 기록해봣습니다.

1. 이번 부동산 강의를 통해 실제 시장 흐름을 읽는 눈을 조금은 키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출과 금리 흐름에 대한 설명이 인상 깊었어요.
   11~12월에는 대출이 잘 나오지 않지만, 은행들도 연초에는 실적을 내야 하기 때문에 1월에는 대출이 풀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현실적으로 와닿았습니다.

    

2.  또한 수요와 공급 정책의 방향에 따라 시장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설명도 흥미로웠습니다.
   정부가 수요를 부추기면 ‘갈아타기’ 시그널로 볼 수 있고, 공급을 늘리면 이는 규제 성격의 정책이라는 해석이 인상 깊었습니다.

    

3. 실질적인 팁 중에서는, 급지를 낮추는 것보다 평수를 줄이는 것이 낫다는 조언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애매하게 급지 사이에서 계속 고민을 하고 있었거든요 

    

4. 인테리어 비용 역시 임대 기준으로는 평당 100만 원, 내 집 마련 기준으로는 평당 200만 원을 잡아야 한다는 구체적인 기준도 실생활에 바로 적용해볼 만했습니다.

    

5. 마지막으로 대출 형태에 대한 비교(일시상환 vs 분할상환, 원금균등 vs 원리금균등)과
   변동금리 vs 고정금리 선택 기준도 매우 유용했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시기에는 변동금리 선택이 유리하다는 점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단순히 이론이 아닌, 실제 금융 구조와 시장 흐름을 기반으로 한 판단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대출 구조나 금리 흐름을 좀 더 공부해서, 나에게 맞는 현실적인 투자 전략을 세워보고 싶습니다.

상기 정리한 내용 바탕으로 과제할 때 다시 한번 제 대출을 정리해보고

단지들을 정리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