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제목 : 워런버핏 삶의 원칙

• 저자 : 구와바라 데루야 지음

• 진행 상태 : 완료

• 시작일 : 2025. 10. 17 

• 완독일 : 2025. 10. 29

💬 이 책을 선택한 이유

• 월급쟁이 부자들의 돈버는 독서 모임 추천으로 인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러나 왜 이 책을 선정하였을까? 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긴 세월 동안 한 분야에 집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워런 버핏은 한 분야에 집중을 하고 투자로써 큰 성과를 이룬 사람으로써 모든 사람들의 표본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전 세계 사람들은 워런 버핏이 말에 주의 깊게 듣으며,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를 위해 거액의 금액을 지불하고자 하는 심리도 있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거액의 금액을 지불하고서라도 워런 버핏을 만날 수 있다면 혹은 주주총회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럴 수 없으며 현재까지 정부의 규제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그래서 긴 세월 동안 한 분야에 집중한 워런 버핏의 원칙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을 책을 통해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에 이 책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한다.  (늘 언제나 책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맞던 틀리던 생각하고 읽거나 완독 후 생각하면 책을 읽을 때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것 같다, 또 돈독모 당일 멘토님을 통해 책 선정에 대해 알게 되면 좋ㅡ을 것 같다.)

📝 인용구

1장

• P17. “질투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공에 걸맞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라는 말은 찰리 멍거가 자주 쓰던 구절이다. 성공이란 다닞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결같이 애쓰기만 하면 되는것이 아니라, 성공을 자기 곁으로 끌어당길 줄 아는 사람 그리고 성공을 지지해 줄 이들이 기꺼이 따를 만한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성공을 거두려면 한마디로 성공에 걸맞은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 일찍이 좋은 가치관과 훌륭한 습관을 기르자. 존경할 만한 사람과 함께 발맞추어 일하자. 이처럼 자기 자신을 갈고닦아야 눈덩이는 비로서 더 크게 불어나기 시작한다.
• P22.인생을 개척하려면 답은 실행력뿐이다. 성공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결국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일찍부터 스스로 실행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 P24. “적은 금액이어도 좋으니 투자하세요. 책만 읽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은 책을 통해 길을 찾고 사고를 정리하지만, 진짜 배움은 경험에서 온다.
• P25. 모든 것을 스스로 생각해야 선두로 달릴 수 있다. 물론 용기도 필요하고 실패할 위험도 따르지만, 후발주자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성공도 있다.
• P35.SNS의 전성시대인 지금 자신이 남들에게 어덯게 보일지, 남들이 뭐라고 말하는지만 신경 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느냐’다.
• P45. 자신이 올라탈 열차가 어떤 열차인지 아는 것은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이다.
• P50.올바른 사고와 행동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많을지도 모르지만, 버핏처럼 ‘습관이 될 때까지’ 지켜내야만 비로소 의미가 생긴다.
• P51.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수준 높은 실력은 기본이며 타인의 좋은 점을 이끌어내고 본인 역시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P52.투자는 힘을 쓰는 일이 아닙니다. 남보다 배로 읽고 배로 생각해야만 합니다.
• P55.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거이다. 스스로가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된다.

2장

• P72.버핏에게 투자란 소비를 뒤로 미룬다는 뜻이다.
• P79.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가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 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 P80. 버핏에게 중요한 것은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어떻게 변하든 꾸준히 기업 가치를 유지하는 사업을 찾아 투자하는 일이었다.
• P81. 버핏에 의하면, 기업의 가치르 ㄹ정확하게 이해해야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직접 ‘움직일’ 필요가 있다. 기업의 가치를 알면 투자 판단을 더 명확하게 내릴 수 있다.
• P87.주가가 계속 상승한다 해도 나무가 하늘을 찌를 듯이 영영 솟아날 수는 없는 법이다. 쑥쑥 치솟은 주가는 ‘언제인지 알 수 없지만’ 결국 껶이기 마련이다. 버핏은 문자게 ‘언제 일어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으나, ‘언젠가 반드시 일어날’ 일에는 꼼꼼히 대비했다. 그건 바로 어던 변화가 일어나든 버텨낼 수 있는 ‘진정한 기업’에 대한 투자였다.
• P88. 주가란 오를 때가 있다면, 급격히 하락할 때도 있다. 만약 주가 변동으로 냉정하지 못하고 서둘러 되팔거나 금전적으로 궁지에 몰린다면 투자 같은 건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정말 가치가 있는 한 가격은 기업의 가치에 점점 가까워지기 마련이다. 투자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코 침착함을 잃지 않는 자세와 생활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투자하는 현명함이다.
• P93.버핏은 가능한 지출을 줄이고 지출이 생길 때마다 노란색 줄 노트에 손수 적으며 내역을 관리했다.
• P94.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투자를 결정하기까지 더욱 세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거기에 상응하는 비판도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겠지요. 금액이 적으면 그런 작업은 적당히 넘기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소액 투자는 마땅한 이유 없이도 쉽게 결정할 수 있어, 지나치게 성급하게 판단할 위험이 있다.
• P95.빌 게이츠에게는 빌 게이츠에게 맞는 방식이 있고, 자신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방식이 있다고 여겼다. 중요한 것은 성격과 적성에 맞는 방식을 택하는 것이며, 그것이야말로 성공하는 길이다.
• P100.이해도 깨달음도 없는 행동은 실패르 ㄹ부르거나 후회로 이어지기 쉽다. 버핏은 늘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한 다음에 판단을 내린다. 그렇기에 실수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충분히 헤아리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실수하더라도 이유를 설명할 수 있고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
• P102.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는 신중하게 행동하고 다른 사람이 의심에 빠져있을 때는 풍부한 자금을 토대로 훌륭한 저가 주식을 손에 넣었다. 이처럼 버핏은 늘 월가와 정반대의 방식을 택했다.
• P110.자기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평판을 지키는 일이며, 쓸데없는 다툼에 휘말리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 P111. 기업은 때로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럴 때는 당황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냉정하게 꿔뚫어 보는 힘이 필요하다. 머지않아 기업의 진짜 가치가 주가에 반영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버핏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다.
• P112.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올바르게 머릿속에 넣은 다음 가치에 걸맞은 가격을 설정하지 않으면 장사는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장사의 세계에서는 가치에 걸맞은 가격을 책정하려 하지만, 투자의 세계에서는 가치와 가격 사이에 커다란 간극이 생기기도 한다.

3장

• P126."B부인은 할 줄 아는 일을 빠르게 행동에 옮겼습니다. 망설이거나 생각을 바꾸는 일도 없었지요. 뒤는 결코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뭐가 됐든 끝까지 해냈습니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열정을 가지고 그저 한결같이 계속하는 것이다. 그러면 수중에 아무것도 없어도 B 부인처럼 근사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 보통 ‘가격’만 주목을 받기 마련이지만, 버핏은 기업 그 자체의 ‘가치’에 주목했다
• P132. “어떤 일이든 내가 정말로 이해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이 이해하도록 표현할 수 있습니다.”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올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줄 때 자기 자신이 가장 많이 배운다고 하는데,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면 상대의 이해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가르쳐주는 사람의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가 많다. 버핏의 말처럼 말하고 쓰는 능력은 커다란 무기가 된다.
• P138. 버핏의 투자 원칙 중에는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서 자기가 제대로 이해하는 기업에만 투자한다” 라는 규칙이 있다. 그때는 반드시 지키는 것은 능력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무리해서 능력 범위를 넓히려 하지 않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자신이 잘 아는, 깊이 이해하는 분야의 기업에 집중 투자를 한다는 뜻
• P141. 기업의 가치는 변함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다들 판다는 이유로 주식을 팔아 치운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살 때와 마찬가지로 팔 때도 스스로 곰곰이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이유가 필요하다.

📚 What I Learned

• ㅇ  ‘가치’ 라는 단어가 또 다시 한 번 새롭게 배우게 되고 새롭게 와 닿았다. 나는 나의 투자금에 맞는 단지를 찾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대비 저평가 된 단지를 찾아 투자하는 것이라는 것. 

🧲 Action Item

• 닥치는 대로 읽어라 라는 워런버핏의 조언, 정말 닥치는 대로 읽고 싶다. 어릴 적 꿈이 책방하는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였는데, 정말 읽는 속도보다 읽고 싶은 책 목록과 책 구매하는 속도가 더 빠르다. 속독을 하는 방법을 배우고, 병렬 독서를 통해서 닥치는 대로 읽어야겠다.
• 월가보다 고향에 가서 지내는 것이 더 좋다는 워런버핏, 결혼과 출산 그리고 육아로 인해 잠시 잊고 있었던 나의 힐링포인트. 너무 내달리지 않으면서 나의 속도대로 가끔은 나의 힐링포인트인 장소에가서 숨통을 트고, 생각하고 정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