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안녕하세요!
황금사과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햇살아래파란사과,햇파사입니다.
힘겨운 1주차를 보내신 조장님들을 위해서 준비된 자리이며, 조 운영이나 투자, 마인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궁금했던 부분을 우리의 김인턴 튜터님이 풀어주시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무려 4시간이 넘도록 조장님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시며,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대부분 조원님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더 도와드리고 싶은 조장님들의 선한 마음이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말씀이 없는 조원님, 강의 못들으신 조원님, 과제를 다 못하신 조원님, 바쁘신 조원님 등등 다양한 조원님들을 위해서 고민하는 조장님들의 노고에 먼저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강의가 우선입니다. 처음 강의 수강하시는 분들은 그것만으로도 대단하신거에요.
강의 먼저 들으시고 과제를 하도록 도와주세요.
어려운 상황은 조장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자책하지 말아주세요.
배가 먼저 가고, 뱃길은 뒤에 생깁니다. 배우는 과정도 선불입니다.
월부에서 배운 뒤에 투자하신 경험담을 보시면 부동산 살때 한번에 천만원 넘게 깎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강의료가 아깝지 않아요.
투자는 다이어트와 비슷해요. 열심히 노력하는만큼 나옵니다.
조장님들의 개인적인 상황들이 다 달라서 질문이 다 달랐지만 공통적으로 답을 해주신 부분을 정리해봤습니다.
Q. 부모님의 투자와 내집마련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A.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이것은 부모님의 선택에 맡겨야합니다. 함부로 강제할 수 없는 부분이며, 원망을 들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합니다.
투자로 내가 먼저 성과를 보여드리는게 신뢰를 드리는 것에 좋아요. 저도 저희 부모님께 터치하지 않습니다.
Q. 돈이 어느정도 모으고 투자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3천? 5천?
A. 돈을 모으며 동시에 투자 공부를 해야합니다. 투자 금액은 공부하다보면 스스로 알게 됩니다. 수익에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 뿐이고, 배웠다면 가치가 있고 싸거나 비싸지않은 것을 살 수 있게 됩니다.
Q. 결혼과 투자활동을 동시에 병행하니 루틴이 무너지는데 어떻게 되돌릴 수 있을까요?
A. 인생에 중요한 순간이 오면 그때마다 우선순위가 바뀌게 됩니다. 인생의 우선순위 일시조정하기! 중요한 것을 해결하고 나면 일상 속에서 다시 루틴을 되찾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루틴이 무너져도 하나라도 하고 있다는게 중요하다. 루틴을 유지하는 꿀팁은 못하는 날 3일째는 무조건 다시 하기! 자책하지 말고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안아주기에요.
Q.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요새 휴대폰만 본다는 이야기를 자주 드는데 현명한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A. 가족과 있을 때는 휴대폰을 넣어두고 아예 안보는 시간을 정해놓았습니다. 사람과 대화할 때는 주머니에 넣어두고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의식적으로 연습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우리 톡방을 상단 고정하시고 수시로 보신다는 사랑둥이 튜터님❤️
Q. 1호기 후에 투자금이 없어서 열정이 생기지 않습니다. 방황하는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A. 여기 와 있으신걸 보면 열정이 없지 않으십니다. 올라갈때가 있으면 내려올때가 있는거고, 왔다갔다 하면서도 앞으로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원래 가장 힘들때가 투자하고 투자금이 떨어졌을 때가 제일 힘들어요. 하지만 앞으로 1호기에서 전세상승분이 나와서 그걸로 2호기 투자하면 기분이 참 묘하고 좋으실겁니다. 그때까지 잘 버티고 앞마당을 만들어서 다음 투자를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2년 2월 첫 열반스쿨기초반에서 반장님으로 뵈었던 분을 오랜만에 튜터님으로 뵙게 되어서 감개무량했습니다.
처음 뵈었을 때보다 더 멋져진 우리 튜터님! 최고!! 사랑합니다❤️
저의 내집마련에 눈물을 흘리며 기뻐해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한달에 동1개가 버겁더라도 조금씩 늘려나가서 갈아타기 준비 힘내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질의응답으로 고생하신 턴튜님 감사합니다. 인사이트 최고! 3강 너무 기대돼요!!
좋은 질문으로 4시간 꽉꽉 채워주신 조장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
좋은 시간 준비해주신 썸머님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저희 챙겨주시느라 바쁜 울엄마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