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워런 버핏 삶의 원칙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 p55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는 결론을 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 p138 버핏의 투자 원칙 중에는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서 자기가 제대로 이해하는 기업에만 투자한다.라는 규칙이 있다.
>>>>투자자로 생각하는 건 결국 본인의 능력의 한계와 질을 아고, 잘 이해하고 있는 분야를 찾아 투자해서 돈을 불리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 과정에서 실력을 키우는 게 가장 중요하고, 다른 사람의 말보다 치열하게 고민한 내 판단을 믿는게 중요하다. 단 주변에 현명한 사람의 조언은 내가 실력자가 아닐경우 열린 마음으로 고려하는게 지혜로워 보인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실력을 꾸준히 키우자: 능력 범위의 한계를 알고, 능력 볌위 안에 있는 것들에만 투자한다는 버핏의 태도를 보고, 꾸준히 반복해서 실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단 생각을 했다.
- 주변에 존경할 만한 사람을 두기: 투자와 삶에 있어 존경할 만한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만드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다. 실전반과 학교에도 도전해봐야겠다. 안되면 조모임과 코칭을 통해 기회를 얻자.
- 실패를 통해 배우자: 버핏도 실패했고, 기회를 놓친 적이 있다라는 부분에서 위로를 얻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한다는 원칙을 지켰다는 점에서 조급함 대신 성실한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사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 기회가 있을때 행동하면 된다: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을때 무리하지 말고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게 버핏의 방식이라고 하는데,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매일 뭘 하지 않으면 잘못살고 있다는 죄책감이 들때가 있다. 그러나 이런 조급함 대신 성실함으로 꾸준히 하고, 가족과 직장에 시간을 할애할때 좀 더 여유를 가져야 겠다. 대신 기회가 왔을땐 놓치지 말아야 하니 조금씩 꾸준히 하자.
✅ 나에게 적용할 점
- 수도권에 2호기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해 수도권을 잘 몰라서 헤맨 내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자. 그리고 어쩌면 조급하게 사서 성공했더라도 내 실력이 아니었고, 운이었을 거란 점도 인정하자. 수도권 2호기 기회를 날려서 나는 비규제지역과 지방을 동시에 봐야 하는 현실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내년 1분기까지 비규제지역을 규제지역과 비교하고, 기존 앞마당 지방광역시와 비교해서 2호기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