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독서후기(멘탈의 연금술) [월부학교 가을학기 재ㅇ12ㅣ 튜터님과 전력투구⚾ 째째쓰]
25.11.13
도서명 및 저자: 멘탈의 연금술/ 보도 섀퍼
1장. 멘탈 연금술사는 버티기의 천재다
어떤 목표를 세울 때는 그것을 얻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라. 그리고 그 대가를 지불할 능력과 의지가 자신에게 있는지 냉철하게 검토하라. 부족하다면 채우고, 아예 없다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만들어라.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포기하지 않는 멘탈의 소유자임을 입증하라” “스스로 돕는 자가 되어야 해. 하늘은 그런 사름을 돕지. 스스로 돕는 자가 되면 무엇이든 절로 얻게 될 것이라네”
“리더는 타인을 이끄는 사람이 아니야. 참된 리더는 자신을 이끄는 사람이지” 괴롭고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타인의 응원과 격려가 아니다. 모든 부정적 상황에서 나를 건져올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 자신이다.
“어두운 밤을 지나지 않고 새 날을 얻은 사람은 없어. 어떻게 어두운 밤을 지나왔는지 서로에게 털어놓으면 서로에게 큰 힘이 되는 법이지” 그날 이후 나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특히 힘겨운 일이 있었을 때는 꼬박꼬박 일기로 남겼다. 그 기록들은 힘겨울 때마다 그것을 견디는 치유제 역할을 해주었다.
“맞닥뜨린 과제를 해결하지 않고 달아나면 그것은 계속 당신을 쫓아다닐거 것이다. 어떤 새로운 과제에 착수하든, 해결하지 못했던 과제가 계속 따라다니며 새로운 시작을 방해할 것이다. 어떤 일을 할 때는 끝맺음이 가장 중요하다.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도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짓고 끝맺음을 해놓을 때 비로서 그 일에서 우리는 벗어나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포기하는 주된 이유는 결과가 불투명할 때다. 아니, 정확히 말해 결과가 불투명하다고 지레짐작할 때다. 하지만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오직 신만이 아는 영역이다. 인생의 악영향을 끼치는 일을 시작한 것이 아닌 이상, 우리는 어떤 일에서든 배움을 얻는다.
[깨적]
스스로 돕는 사람이 되자. 내가 최선을 다 할 때 행운도 찾아오는 것이고 기회도 찾아오는 것이다. 타인에게 응원과 격려를 바라기 보다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하자. 나의 힘듦은 일기에 놓아두자.
끝맺음! 짧은 경험이든 긴 여정이든 그 끝에는 끝맺음이 있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다시 내 발목을 잡는 일이 생긴다. 그게 한 달의 임장지 일 수도 있고, 투자 경험일 수도 있고, 노후 준비일 수도 있다. 무슨 일을 시작하면 완벽하지 않더라도 결과물로 매듭을 짓는 습관을 기르자.
2장. 두려움의 용을 쓰러뜨려라
쓸데없는 걱정과 염려를 다루는 간단한 지혜가 있다. 시간을 할당하는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들에 데드라인을 부여하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할 때 그 과정을 구체적인 작업으로 나누고, 각 작업마다 시간을 할당하고, 나아가 작업을 끝마치는 데드라인을 부여하면 걱정이나 잡생각을 탁월하게 다를 수 있다.(예시: 40분동안 중단없이 글을 쓰고, 10분 동안 마음껏 인터넷 서핑하고, 그 다음 10분 동안 머릿속으로 들어온 걱정과 놀아주기)
"단순히 해야 할 일만 적어 넣으면 점점 일이 쌓이는 것 같은 압박감을 느낀다. 그런데 그 옆에 언제까지 그 일을 할 것인지 시간을 할당해놓으면 해야 할 일이 아니라 해결한 일이 더 많이 지는 느낌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타고난 성격 때문이 아니다. 우리가 긍정적인 사람이 될 것인지 부정적인 사람이 될 것인지 오직 훈련과 습관에 달려있다.” 아침 일기는 길게 쓸 필요도 없고, 질문들에 대한 답이 어제와 꼭 다를 필요도 없다. 그저 질문에 가볍게 답해가다 보면 질문의 답처럼 생각하고 실행할 수 있는 컨디션이 만들어진다. 우리의 뇌가 만들어내는 신비가 바로 여기에 있다. 뭔가 체계적인 생각이 머릿 속에 형성된다면 그것을 실행할 몸이 저절로 만들어진다. 믿기지 않는다면 한 달만 아침일기를 써보라. 아침 일기는 실행에 초점을 맞추도록 우리를 유도한다. 매일 아침 실행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 부정적인 생각들은 늘 망설임과 지나친 고민들을 파고드는 법이니까 말이다. 실행의 즐거움을 아는 자만이 성공과 목표를 얻는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진리이다.
[깨적]
2장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부정적인 생각은 결국 실행을 주저하고 망설이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생긴다. 이를 막기 위해서 하루의 시작점에서 하루의 과업과 데드라인을 설정하고, 시간을 할당하고, 오늘 하루에 어떤 긍정 포인트드들을 만들어나갈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BM) 아침마다 하루 계획 세우기/ 아침 일기(책에 나오는 질문들부터 시작해보기)
3장. 세상 모든 장애물을 황금으로 만들어라
모든 부정적인 것은 긍정적이다. 새로운 걸음을 내딛기 전에 아무런 걱정이 들지 않는다면 그건 그 걸음이 너무 작다는 증거이다.
마침내 워싱턴은 공격을 감행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것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자신이 갖고 있지 않은 것을 바라지 않았고,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에 탄식하지 않았다. “그 때 우리가 갖지 못한 것을 갖기 위해 겨울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정했다면, 우리는 막강한 영국군의 공격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가진 두려움 때문에 전멸했을 것이다. 가지지 못한 자가 가진 자를 이기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가진자의 방심을 타격하는 가지지 못한 자의 절박함이다”
“승자가 위대한 이유는 하나다. 그들은 한 번도 진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낸다” 패배에 대한 구실과 변명을 만드는 데 인생을 쓸 것인가?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와 행동을 만드는 데 인생을 쓸 것인가?
‘걱정들을 통제하는 법을 익히고,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면 너는 부자가 될거야!’ 이 약속은 진실하다. 부자로 가는 길은 평탄하지 않다. 여러가지 위험과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 길은 가파르다. 그래서 이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소수이고, 그래서 이 세상에서는 소수만이 부자가 된다. 부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기왕 하는 거, 멋지게 해보자! 피할 수 없다면 즐길 수 밖에! 내일 지구 종말이 와도 오늘 할 일은 오늘 하자!” 부자들은 자신의 문제를 제압한다. 빈곤한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에 제압당한다.
너무 지나치게 문제 해결에 매달리는 것은 좋지 않다. 일상적인 작업 루틴과 추진력을 확보한 상태에서 그것들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규칙적으로 점검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추진력이 있으면 일일이 사소한 문제 하나에까지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포기할 틈도 생기지 않는다. 속도감을 갖고 앞으로 나가면서 가끔씩 옆과 뒤를 돌아보면 당신의 삶은 몰라보게 탄탄해질 것이다"
[깨적]
더 잘하고 싶은 마음과 내가 갖고 있지 않은 것을 바라고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에 탄식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내가 갖고 있는 것으로 지금 시점에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기왕 해는 거 멋지게 해보고, 즐기고, 오늘 할 일을 완수하는 것에 집중하자. 하루의 루틴을 꾸준히 해나가면서 방향성을 점검하는데 집중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끼어들 틈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