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 후기_막막하고, 막연하고, 안될것 같은데...그럼에도 불구하고[30억 만들려면 3본 정도는 가봐야조 존경받는별1]

2주차 양파링님의 강의였다.

정말 막막하고, 막연하고, 안될 것 같은데 어렵고 힘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낸 분의 강의다.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라는 것을 이야기해주었다.

가격이 싼시기가 가장 좋은 시기라는 것이다.

그럼 강사님이 보시는 지금 시기는 아직도 싼 시기라고 말씀해주고 계셨다.

A지역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내는 것이 목표가 되는 것 같다.

1차시 압도적인 교통, 뉴타운 미래 가치를 가진 지역의 잠재력을 발견하다.

기다릴까? 말까?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내상황에서 할 수 있는 방향을 정해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A지역은 교통이 압도적으로 좋고 강남과의 물리적 거리를 봤을 때 비슷한 물리적 거리를 가진 다른 지역과 비교해보아도 너무 싸다. 왠만한 일자리도 1시간내에 모두 갈 수 있는 장점이 크다.

그리고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해 앞으로 더 좋아질 곳이다.

2차시 A지역으로 보는 서울수도권지역/입지분석 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우리가 1주차 임장보고서와 같은 순서대로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양파링님이 지역의 입지가치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먼저 A지역 입지가치를 파악을 해보았다.

-지역개요(위치,사람)

-입지(직장, 교통, 환경, 학군, 공급)

정비사업으로 바뀌는 것도 환경으로 보고 구축옆에 신축아파트가 들어 온다는 것은 환경이 바뀌는 요소이라고 하셨다.

3차시 서울 A지역 생활권과 생활권 전체 가격 흐름을 비교해주셨다.

A지역에 대한 생활권을 정해보고 가격흐름을 보면서 우선순위로 보아야할 생활권을 정해볼 수 있었다.

84와 59 모두 정리를 해두어야 한다. 가격흐름도 어느 단지가 먼저 올지 모르기 때문에 단지분석도 중요하다.

선호하는 단지부터 먼저 보고 후순위 단지들은 다른 곳과 비교해서 보아야 할 듯하다.

4차시 A지역을 통해 배우는 서울수도권 단지 가치 파악할 수 있었다.



대단지 VS 역세권 소형단지

서울 수도권 안에서는 대단지라는 것은 넓은 수요층이 있고 꾸준한 거래를 형성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요와 시세형성이 명확하다.

자체생활권 형성 단지가 하나의 도시가 된다. 

대단지 사람을 모으고 사람은 상권, 버스, 학교, 병원 등 인프라를 만든다.

대단지가 브랜드 된다.

5차시 규제 지역에서 실제로 투자하기 위한 물건 찾는 법 + 실거주 이후 해야 할일

무엇을 살것인지 우선순위가 있을 뿐이고 우선순위가 높은 것들이 대부분 빨리, 많이 올라가고 

A지역 안에서 가치를 따지기 어렵다면 다른 수도권 단지와 위상을 비교해 보기를 말해주셨다.

그리고 시세를 확인하고 대출상황에 따라서 우리가 필요한 투자금이 얼마인지 확인해야 한다. 

10.15 이전에는 투자금만 확인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투자금+대출상황에 따라서 우리가 매수할 수 있는 금액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매수, 입주, 입주후 1년6개월, 8개월로 나누어서 우리가 행동해야 할 시나리오를 디테일하게 짜주셨다.



💟적용할점

1. 우선순위가 높은 곳에 먼저 투자하기
2. 역세권, 지하철노선, 아파트밀집, 대단지인지 시세표 옆에 붙여서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