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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안녕하세요
지니플래닛입니다.
오늘은 서기 2강!!
양파링 멘토님과
관악구를 지하끝까지 파보았는데요.
(ㅎㅎㅎㅎ)
이미 앞마당인 지역이라
제가 생각한 것과
멘토님의 강의 내용을 얼라인하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 ><
✅ 대단지의 힘
세대수가 많은 단지가 좋지~
대단지니까 좋다~
라는 말은 임보쓰면서나 임장하면서 많이 하는데요.
이번 강의에서
대단지의 강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그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었어요.
관악구처럼
‘초’ 역세권이 아니더라도
대단지가 주는 힘이 크게 나타나는 지역이 또 어디있을까?
물음표 백만개 짜잔~~
ㅎㅎㅎㅎ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해봐야죠 해봐야죠!!

가좌역 도보권의 현대와 월드타운대림!!
각각 2000년식, 2004년식으로 연식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역까지의 거리도 거의 동일!!!
하지만 세대수는 2.5배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물론 구조나 단지퀄등 다른 요인들도 가격에 영향을 주겠지만,
확실히 상승장에서 가격차가 훨씬 벌어졌어요.
상승을 받쳐줄 매물이 없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거래가 이어지지 않으면
내 물건도 좋은 가격에 팔기 어려운 것!!!!

하나 더!!
여기는 금천구 독산동
독산역 도보권에 신안산선 호재도 있는 현대와 역까지 걸어서는 어려운 두산위브!!
전세가는 크게 차이가 없는데
상승장에서 매매가 올라가는 힘이 역시 다릅니다.

이 것이 바로 대단지의 힘!!!!
하지만
노선의 매력도와 땅의 가치에 따라 이 또한 단지마다 다름을 잊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도 동시에 하게 되네요.
BM
환금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세대수’
하지만 대단지의 장점과 다른 선호요인과의 비교는 필수!
언제나 절대적인 법칙은 없다.
✅ 우선순위는 평형에서도!
그리고
이번 하락장부터 반등, 그리고
본격적 상승까지 이어지는 시장을 보면서
평형별 시간차
우선순위별 시간차
가 존재한다는 것을 경험으로 배우고 있는데요.
이부분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정리해주셨어요.
20평대가 먼저 올랐다고
30평대보다 가치가 없는 건 아니죠!
사실,
관악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지역이
가격대가 가벼운 20평대 부터 상승하는 게 일반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달 임장지인 구리도
20평대는 이미 전고점까지 왔지만
30평대는 여전히 괜찮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단지들이 있더라구요.
(제발 천천히 ㅎㅎㅎㅎ)


이런 상황이면
30평대 투자금이 덜 들수도 있으니
꼼꼼히 봐야한다!!!!!
지금 봐야할 것들을
다시 챙겨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
BM
반등속도와 가치는 정비례 관계가 아니다!!
평형별 시간차를 놓치지 말자
훌쩍 커버린 양파링님 아가 사진을 보며
제가 보내온 시간들도 되돌아 보았어요.
양파링님 말씀처럼
아이와 가족들을 든든하게 지원해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또 하나의 행복버튼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알찬 강의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예뻐지시는 파링멘토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