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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의 삶의 원칙
P128 그럼이엄이 쓴 >현명한 투자자>는 투자의 바이블로 지금도 널리 읽히지만, 그의 투자 원칙을 충실히 실행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버핏 또한 자신의 투자 원칙을 공재적으로 밝힌다. 모두 쉽게 배우고 실행할 수 있는 내용이건만, 마찬가지로 그 원칙대로 투자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 우리를 아는 사람은 많지만, 우리 방식을 따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합니다.”
p277 투자자들은 대부분 날마다 주가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관심을 기울인다. 주가가 오르면 기뻐하고 내리면 슬퍼하며 ‘이대로 가지고 있어도 될까?’하고 전전긍긍하며 불안해 시달린다.
반면 버핏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기업의 가치’이지 ‘주가’가 아니다. 심지어 기업에 투자한 뒤 주식 시장이 얼마간 폐쇄되더라도 동요할 필요가 없다고 여겼다.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 있는 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경영진이 우수한지, 마음에 드는지, 브랜드력이 강한지 조사해서 그 기업에 주식시장이 어떤 값을 매기고 있는지를 헤아린다. 그것이 투자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다.
1) 그는 주식을 투자하면서 월가가 아닌 오마하에서 살았다. 최신 정보를 얻는 것보다 자신의 기준과 생각에 맞다고 생각하는 주식을 매수하고 기다렸다. 그리고 주식을 팔지 않았다. 그는 진정 기업과 함께 경영하려고 했다.
2) 그는 자신이 잘 알고 확신이 있는 주식만을 매수하였다. IT가 한참 인기있을 때 IT분야에 투자하지 않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워렌버핏을 조롱할 때도 그는 흔들리지 않았고 자신이 잘 아는 주식들만을 매수하고 유지하였다.
2. 워렌 버핏은 경영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
나도 나의 확신으로 부동산을 매수한다. 그렇지만 그 가격 변동이 궁금하다. 그렇지만 장기적(5년-10년)을 바라볼 때 나라가 큰 경제위기를 겪지 않는 이상 부동산은 우상향함을 알고 있지만 내가 투자한 금액 대비 얼마나 수익이 나는지 궁금하다.
워렛버핏의 책을 읽으며 반복적으로 나오는 ‘투자한 것의 변화에 민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됐다.
그리고 나 또한 매수한 매물에 대해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다음 투자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알고 시장을 이해하고 넓혀야겠다.
2. 부동산을 매수 매도할 때 내가 만나는 경영자는 부동산 중개사무소 사장님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인테리어를 할 때는 인테리어 사장님이 경영자이다.
부동산을 중개하거나 인테리어를 할 때 사장님을 잘 만나고 사장을 잘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느낀다. 신뢰할 수 있고 능력이 있는 사장님을 만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3. 워렌버핏은 브랜드력을 중요하게 여겼다. 유튜브를 통해 각 분야의 1등 브랜드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듣게 되는데 부동산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각 도시, 구, 동의 1등 1브랜드 단지가 투자의 중요한 부분임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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