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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기를 완료한 후 어설프게나마 3곳 임장을 다녀왔다.

 

  1. 구리(8호선 장자호수공원역 구축단지)
  2. 동대문(답십리 구축아파트 비선호 단지)
  3. 중랑 상봉-망우(구축)

 

내마기를 완강했지만 왕초보에 사정상 조별모임을 하지 않아 상권을 분석하고 단지비교하는 수준이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비루하였지만 최선을 다해 임장을 하였다. 

 

배우자와 상의 끝에 구리 구축으로 결정하였지만 10.15대책으로 인해 구리는 정말 핫한 지역이 되고야 말았다. 

그렇게 목표하였던 곳이 눈앞에서 멀어져 가고 있었다. 

배우자의 직장이 죽전(자차운전가능)이고 나는 동대문(자차운전불가능)인지라 최대한 출퇴근 편리성이 좋은 곳으로 하려고 했던 계획이 틀어져버리니 마음이 흔들리고 조급해졌다.

 

2번 3번도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생각이 가득찼고 2번 3번 지역에 아파트 매물임장을 하고 고민하다 매물이 사라지는 경험을 계속하게 되었다.  매물이 사라지니 더욱 심란해졌다.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없었고 ‘나는 집을 살 수 없는구나’라는 부정적 감정들이 머리 속을 가득 채운채 2~3주가 흘렀다.

 

드디어 11월11일 내마중 개강날!

너나위님의 ‘덜 중요한 것은 포기하고 중요한 것에 집중하자!’ 라고 말을 해 주실 때 힘든 나를 위로해주는 것 같았다.

갑자기 이렇게 편해질 수 있는가! 눈이 번쩍 떠졌다.

 

나는 내 감정에 매달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떠나간 것에 집중하고 중요한 것 내가 지금 해야하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있었다. 

 

내마중을 듣는 11월 

내가 할 수 있는것에 최대한 집중하고 월부 환경을 이용하여 2026년 1월 찬바람 쌩쌩 부는 한 겨울에 내 첫번째 집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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