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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미 독서후기] 몰입의 즐거움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25년 11월 3번째 독후)

25.11.13

(키워드)

-능동적인 여가

-자기목적성

 

(줄거리 및 느낀점)

 개코원숭이는 일생에 삼분의 일은 자고, 삼분의 일은 이를 잡아주거나 먹이를 찾으러 다니고, 나머지는 유유히 돌아다니거나 쉰다고 한다. 우리 삶이 개코원숭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 유유히 돌아다니거나 쉬는 여가 시간을, 서로의 일을 잡아 주거나 먹이를 채집 하는 오늘날 우리가 하는 일이 별 다르지 않고 일생에 전부 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유의 돌아다니거나 쉬는 것 즉 여가시간과 배를 채우거나 삶을 영리 하기 위해 하는 일을 하는 시건을 어떻게 살아 가느냐에 따라 삶이 진취적이고 의욕이 생기는 지를 이야기 해주는 책이었다. 

 일 에서는 내가 이 일을 하는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그저 삶을 영리하기 위해 먹고 살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닌 큰 뜻을 갖고자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몰입에 즐거움. 

 유튜부쇼츠를 보거나 TV 프로그램을 시청하거나 몸이 편한 여가가 아닌 운동이나 무언가를 배우는 몰입이 필요하고 몸이 편하지 만은 않은 여가를 할때 몰입의 즐거움이 우리 삶에 훨씬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삶을 대하는 파도가 바뀐다는 것을 이야기 했다.

 자기 목적성을 가지고 시간을 보내는 사람에게는 몰입이 긍정적인 스트레스로 작용 하고 삶을 내가 바라는 대로 이끌어지는데 가까워진다고 소개했다.

 

 이 책의 원메세지를 “게으르지 말고, 움직이자. 힘들 수록 발전하고 성취감을 생기는거야.” 라고 느껴졌다. 지독하게 무료했던 일상에서 월부를 알게되고 몰입하는 삶을 살게 됐다. 능동적인 여가 시간을 보내고 일에서 의미를 찾으며 나에게 긍정적인 스트레스로 작용 하는 일들에 둘러싸여 안주 하지 않고 발전 하는 삶을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책이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얼굴에서 하는 부동산 투자를 나의 인생이 긍정적으로 바뀔 때까지 지속 하고 환경을 유지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보고싶은 문구)

35. 사람은 모처럼 굴러 들어온 복을 걷어차는 결정을 내릴 수도 있고 반대로 불우한 환경을 극복할 수도 있는데, 바로 이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마음이고 그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는 사실이다. 

(내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세상만사 모든 일이 다르게 느껴지고 바뀐다는 것. 원효대사 해골 물.)

 

83. 놀라운 것은 한 나라 안에서 개인의 경제력과 삶에서 느끼는 만족감 사이에는 아주 미미한 상관관계밖에 없다고 하는 사실이다. 미국의 억만장자는 평균 소득을 가진 사람보다 아주 조금 더 행복할 뿐이다. 

 

472. 자기목적성을 특징짓는 가장 중요한 변수가 바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다. 수동적으로 여가와 오락을 즐기는 사람은 자신의 실력을 연마할 수 있는 기회를 별로 얻지 못한다. 사람은 몰입을 낳기에 좋은 활동, 곧 정신노동이나 능동적 여가 활동을 할 때 비로소 몰입을 경험한다. 

 

518. “우주의 미래가 내 한 손에 달려 있다는 생각을 한시도 접지 말되, 내가 하는 일이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고개를 들 때마다 그걸 비웃어라.” 이처럼 진지한 유희의 정신이 살아 있고 근심과 겸손이 조화를 이루어야만 사람은 어딘가에 전념하면서도 무심함을 잃지 않을 수 있다. 


댓글


인생집중
25.11.13 21:10

완독에 후기까지 퓨미님 역시 슈퍼맨 같이 다 해내시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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