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현 상태에 대한 현타

"질문할 줄 모른다."

나의 현재 상태를 알아야 한다며 단계별로 제시해주셨는데 나의 현재상태는 1단계 ㅡ 모른다.

알고있던 사실이고 그래서 강의를 신청하고 월부를 시작한거지만 그래도 조금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강의를 들어나갈수록 내가 진짜 아는게 1도 없구나를 새삼 느끼며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될지 생각하게 됐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실거주문제를 고민하게 됐는데

그것 또한 명쾌하게 제시해주셨다.

달마다 돈을 버린다고만 생각했던 월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고 아이나이가 6살이 된 현시점에 지금이라도 들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임장을 다니면서 아이와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아파트가 있었는데 너무 비싸서 생각도 하지 않았다가 강의를 듣고나니 여러가지 방법이 보였다.

강의를 들을때마다 느끼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이 내 생각을 제한 하고 망설이게 한다.

이 부분을 매달 돈독모를 통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내 인사이트를 넓히며 기술적인 부분을 채워나가며 성장하고 싶다.

많은 고민거리를 던져 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