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9기25조! 2제 구리에서 5를 단지 찾아보조!! 더행복하자] 나는 지금 비전보드를 현실로 만드는 중이다. 2주차 강의 후기!!

지금은 규제가 나에게 시간을 준 것이다. 

필요하다고 느끼면 그냥 하면 된다. 

기다릴까? 말까?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내가 어떤 모습인지 알고, 내가 할 수 있는 방향 정하고,

살 수 있는 것 중 가치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금액에 그 가치가 걸 맞는지 파악해야 한다. 

지역 알아가기 전에 미리 한계를 긋지 말자.

→ 지역에 대한 선입견을 스스로 만들 때가 있습니다. 좋다, 안좋다가 아닌, 우선 순위다, 후순위다. 로 생각의 프레임을 바꿔야겠습니다. 알고는 있는데, 행하기가 어렵네요. 다시 한 번 리마인드!!

난향동 살기 좋은 상권 이유? 위치적으로  뚝 떨어져 있어서다.항아리 상권. 

이거 아니면 상권을 이용하기 어려워 상권이 발달한 경우. 자체적 상권이 형성된 경우다. 

→ 이곳에 갔을 때, 오잉? 너무 쾌적한데? 역 먼거 빼곤 괜찮은데? 뭐지? 싶었는데….무릎을 탁!! 그 제일 중요한 역이 멀고, 고립되어 있고, 상권이 발달해 있었던거구나!! 쾌적한 상권에 속지 말자!!! 왜 이런 상권이 형성 되었는지, 생각해보기…

학군이 중요하지 않은 곳은? 학교가 얼마나 가까운지 봐야해. 

준역세로 이용할 수 있다면? 대단지가 가지는 가치도 결코 작지 않다. 

세대수 적으면 안돼. 환금성 중요해

40평대 고민될때? 하락장때 거래를 봐라. 꾸준히 되었다면? 괜찮아.

투자 못할 곳은 없는데 무엇을 살 지 우선순위가 있을 뿐이다. 

최우선 검토: 역세권, 핵심노선, 아파트밀집, 대단지 (역세권은 도보 10분.)

부동산 시장은 늘 변한다. 현재 할 수 있는 투자를 실행하고,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서울수도권 자산을 갖는 건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해야 할 일들을 그저 해나가자. 

해야 하는 것들을 하며 점을 찍고 나아가는 거다. 

내가 살고 싶은 미래는 그저 공부만 해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기회가 왔을 때 관망하지 말고, 투자해 나가는 거다. 

시장에 겸손하고,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하라.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건 어떻게든 해내는 것.

여기서 최고의 물건을 찾겠다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시장 안에 남아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 정도면 충분히 괜찮겠다 싶은 걸 꾸준히 투자해 나가는 것. 

내가 이 바닥에 오래 붙어있는 게 중요.,

시간이 지나면 에피소드가 된다.

일희일비하지 말자. 

과정이 어렵고 흔들리는 건 당연하다. 

별일 아니야 라고 말해주는 멘토, 

주저 앉고 싶은 나를 멱살 잡아 일으키는 동료

그런 동료를 만날 수 있는 환경이 있다면 할 수 있다.

자식이 꿈이 있을 때, 그 꿈을 맘껏 도전해 볼 수 있게 도와줄 수 있게..

내게 소중한 사람에게 

지금 보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하는 것이다. 

목적지를 잊지마. 

지금 비전보드를 현실로 만들어 가는 중이다. 

→ 1호기를 하고 너무 먼먼 2호기라…사실 마음이 많이 힘들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과정이 어려운 일임을 알고, 난 집 한 채 사고 끝나는 게 목표가 아니라는 것, 

내 목적지가 어디인지, 지금 난 그 목적지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