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같이 단단한 뿌리는 내리고 싶은 나무와 입니다.
실전반 두번째 강의 용용맘맘맘님의 강의를 임장 가는 기차 안에서 들어보았습니다.
임장을 가는 길에 듣는 제대로 임장법은 귀에 쏙 쏙 들어와 박히는 귀한 강의였습니다.
분임과 단임 매임을 하는 이유와 남겨야 할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 임보에 기록하는 것까지 임장과 임보를 제대로 하는 목적과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분임은 지역을 쓱 보는 것이 아닌 어떤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가를 통해 우선순위 구역을 선정하고
어떤 곳을 더 선호하는 지 찾아내는 과정이었습니다.
단임을 통해 우선순위 단지를 골라내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단계 더 나아가 가설을 세우고 검증해 내는 과정을 통해
투자자로의 실력을 한단계 높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임을 통해서는 결론을 남겨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야만 기회가 왔을 때 좀 더 빠르게 뛰어들 수 있다는 것. 그래야만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저는 결론을 잘 만들어보겠다 결심하였습니다.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투자를 위한 일련의 프로세스를 제대로 통과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울에 투자하지 못하는 지방러지만 모의투자를 해보고 진짜 매수자의 마음으로 많이 배우고 깨달아야겠다 결심하였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용용맘맘맘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