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9기 성공할 만안9人 여행전날] 2주차 양파링님 강의 후기 - 현재와 미래

안녕하세요.

여행전날의 설레임을 간직한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여행전날입니다.

A지역

A지역은 2달전 앞마당으로 만들었던 곳이었습니다.

다녀온지 얼마안되어서 인지 강의내내 임장갔었던 곳곳이 

영화를 보는 듯 화면이 흘러가는 듯했습니다.

언덕으로 오르락내리락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에

헛웃음이 나기도 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내내 정답지를 비교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멘토님은 어떤 관점으로 A지역을 분석하고 있는지

투자우선생활권과 후순위생활권

생활권별 선호요소와 비선호요소로

그래서 결국에는 현재시장에서 투자할 수 있나? 없나?

가격그룹핑을 통해 입지가치에 해당하는 가격인지를 다시한번 확인하기

그런데 반전이 있었는데요

수도권은 역세권 = 교통이 가장 선호요소이지만

초역세권이 없는 곳이기에 다른 선호요소가 있었는데

바로 ㄷ ㄷ ㅈ

퉁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와 미래

 여기도 괜찮지 않을까?

염리상록(678세대)과 비슷한 경우이지 않나?

임장을 다니면서 가시감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어디서 본듯한데?

강의에서 멘토님이 이야기하신 미래가치는

현재에 알기 어렵기도 하지만 비슷한 경험(?), 지역을 알고 있다면

그 미래를 흐릿하게나마 그려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확정된 미래인가 아닌가가 중요합니다.

현재 시장이 평형대가 다른지만 가격대가 겹치는

혼재된 상황이니 낀평형들까지도 조사해야 겟습니다.

특히 선호도가 애매한 지역에서는

매수할때 매도까지 고려해야 하고 대장단지들의 의미를 강조해주셨는데요

매도시점에 매도가 안되는 가능성을

좀 더 줄일수 있는 물건(선호도가 높은 물건)을 현재 임장지 물건들과

비교해보면서 투자5순위 물건으로 투자보따리에 담아 넣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전략

저는 A지역을 임장하면서 재개발을 눈여겨 보지 않았습니다.

아직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는데 특히 더 좋은 물건들이 많기에

재건축보다는 가치대비저평가된 기존아파트를 우선고려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또 제가 만들어놓은 공식(?), 틀이었던 걸까요?

요즈음 강의에서도 재건축에 대한 언급이 늘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자리잡은 생활권 vs 앞으로 좋아질 생활권

얼마전 전임을 하면서 40평대 물건을 추천해주시는 부사님도 있었습니다.

그 단지는 대형평형수요가 있는 단지였습니다.

단지내 이동이 많았던 단지였습니다. 

사실 혹했었기에 더욱 강의를 귀를 쫗긋 새우고 들을 수있었습니다.

제가 1호기를 할 수 있는 기준을 많이 알려주셨던 양파링 멘토님

강의를 통해 또 한번 기준들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용할 점

1. 앞마당시세조사

2. 내가 받을 수있는 대출가능액 추가

3. 감당가능한 예산도 확인 ( 보험대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