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콘 가는 길♡
작년 연말 쯤,
독서TF에서 썼던 미래일기를
휴대폰 뒤에 부적처럼 들고 다녔다.
과연 될까? 했던 것들이 대부분 이루어 졌다.
열정은 처음부터 넘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모든 힘을 다하면
뒤따라오는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모든 힘을 다하기 위해서는
내가 궁극적으로 도달하고 싶은 곳을
구체적으로 상상해야 한다.
선명하게 그릴수록
내일의 구체성을 바탕으로 실행하게 된다.
그렇게 오늘의 막막함이 걷어진다.
#이따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