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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서투기29기 잼먹고 잼먹고 잼잼 먹고먹고 너 먹고 나 먹고 2집 4고 저집 사고 후라이팬 후라이팬팬 엄빠가 규제시장에서 무얼사올까 웅키득] _ 2강 수강후기

25.11.14

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지금은 투자하기 너무 좋은 시기다!

⦁A지역의 특징과 특색

⦁같은 입지라도 생활권 별 편차가 큼

⦁개발예정지역 전/후 예상 및 비교

⦁임대 경쟁력 높이는 방법

 

■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시세조사 시 대출, 입지 가치평가 추가하기

⦁입주하는 투자 or 입주 안하는 투자 결정하기

⦁임장보고서에 세대 당 인구지도 추가하기

⦁단지 선정 시 거래량 확인하기

⦁생활권 별 가격정리표 첨부하기

 

■ 후기

월부 인생이 길지 않지만 이번 강의는 이때까지 들었던 강의와 달랐다. 지금까지의 강의는 이론적인 부분이 메인이라면, 서투기 강의는 온라인으로 같이 어느 지역을 임장하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그 지역을 가보기 전에 어떤 특색과 특징이 있는지 간접경험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온라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내가 그 지역을 사전임장 후 임장을 해봐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정답을 알고 체크하러 가는 느낌인가!

 

사실 서울 지리 자체를 잘 몰라서 이번 강의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남은 강의는 몇 안되는 내가 그나마 아는 지역에 대해 같이 분석할 예정이라 기대가 된다. 이를 통해 진짜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나는 0호기가 있으니 실거주는 제외하고 전세 낀 물건에 대해서만 투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난 후 일반대출을 받아서 실거주로 2년 살고 자산 재배치하는 것도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따져보고 생각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아졌다. 그렇지 않아도 할 일이 많은데 첩첩산중이다. 매 달 앞마당을 완벽하게 만든다고 해도 12개가 최대인데 2년은 해야 서울을 뽀갤 수 있으며 최소 3년은 해야 서울수도권을 찍먹 할 수 있게 된다.

 

그럼 지방은? 또 1년 더 해야지... 이렇게 생각하니까 일과 투자를 분리시킬 것이 아니라 스며들게 하여 조화를 이루게 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그래서 나는 업무시간에 투자공부를 한다(?) 물리적인 시간은 정해져 있다 보니 투자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 상대적으로 업무적으로 퀄리티가 부족해진다.

 

다행이 지금 현생이 비시즌이라 가능하지만, 곧 바쁠 예정인데 그땐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다...

 

걱정을 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도록 하자! 그것은 바로 강의를 열심히 듣고 적용해보고 싶은 점을 적용해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면 그것들이 모여서 언젠가 포텐이 터지지 않을까?!

 

 

지금 정신없고 힘들고 하는 부분은 동료분들도 다 똑같다. 나만 그런 게 아니다. 그러니 그만 찡찡대고 곧 밝아 올 아침을 잘 준비하자 키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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