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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제목 / 저자) : 끌리는 단어 혹하는 문장 / 송숙희
출판사 : 유노북스
읽은 날짜 :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37 우리의 뇌는 파블로프의 개처럼 특정 단어를 들으면 특정 반응이 자동으로 일어납니다. 이것을 지름길 반응 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사람도 읽는데 지장이 없도록 핵심 단어로 승부해야 합니다.
40 우리의 뇌는 움직인다는 단어를 읽으면 저도 모르게 움직이려고 준비 합니다. 이런식으로 어떤 단어는 뇌의 특정 부분을 자극해서 행동을 끌어 냅니다. 이처럼 단어가 가진 영향력을 이해하면 잘고른 단어 하나로 내가 의도한 반응을 끌어 낼수 있습니다.
44 조회수 높은 한마디를 만드는 ABC공식 1. 첫눈에 반하는 2. 짤게 잘쓴 3. 의도한 반응을 끌어 내는
73 우리는 차갑습니다. 한 증권 회사의 한마디 입니다. 누구보다 열렬하게 당신의 돈을 지켜드리겠다고 어필해도 모자란데 느닷없이 차갑다고 고백합니다. 이 한마디의 속뜻은 세상이 온통 뜨겁게 달궈져 있어도 우리는 당신을 위해 차갑게 생각해야 한다 입니다. 의도를 알고 나니 고객 입장에서 그렇지 하며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139 듣고 싶은 말이어야 듣는다. 은행을 찾는 90대 할머니에게 수익 을 설명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투자의 귀재 워런버핏 회장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100달러를 주시면 1년후에 107 달러를 돌려 드릴게요. 보통할머니들에게 수익, 수익률, 금리라는 표현은 어렵게 느껴집니다. 할머니의 관심은 내돈을 얼마나 불려줄까? 입니다. 그러므로 할머니가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이야기 해야 합니다.
215 글쓰기가 어렵다면 일단 쓰고 문장 다이어트 과정만 거쳐도 훨씬 좋아 집니다. 문장 다이어트는 한마디로 1. 쓴다. 2. 고쳐쓴다. 이 2단계 입니다.
251 뇌는 쉬운 단어를 쉽게 어려운 단어를 어렵게 받아 들입니다. 같은 뜻이라면 쉬운 단어를 골라 써야 합니다. 원래 문장에는 어렵다는 단어가 먼저 나오지만 뇌가 좋아하도록 쉽다를 먼저 씁니다.
과거 검색TF 할 때 글쓰기가 어려웠던 책이었다. 당시 읽을 때만 해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 크지 않았다. 이번에 선배강의 교안 준비를 해보며 다시 읽게 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정 단어만으로도 행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어떤 상황에 따라 어떤 동사를 붙여 쓸지에 대해 깊이 생각 해볼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장황하게 글을 쓰는 경향이 정말 많은데 글을 담백하게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 갈 수 있었다.
139페이지 듣고 싶은 말이어야 듣는다. 이 구절에서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이해 할 수 있는지 생각 하고 글을 쓰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무엇보다 쉽게 알아 들을수 있어야 하고, 설명 할 수 있어야 된다. 상대방의 관심사, 궁금한점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251 뇌는 쉬운 단어를 쉽게 어려운 단어를 어렵게 받아 들입니다. 같은 뜻이라면 쉬운 단어를 골라 써야 합니다. 원래 문장에는 어렵다는 단어가 먼저 나오지만 뇌가 좋아하도록 쉽다를 먼저 씁니다.
-> 어려운 걸 설명하기 이전 이걸 들으면 할 수 있다고, 쉽다고 이야기 하는게 받아 들이기 쉬운 구조이다. 쉬운 단어로 풀어 내자.
139 듣고 싶은 말이어야 듣는다. 은행을 찾는 90대 할머니에게 수익 을 설명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투자의 귀재 워런버핏 회장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100달러를 주시면 1년후에 107 달러를 돌려 드릴게요. 보통할머니들에게 수익, 수익률, 금리라는 표현은 어렵게 느껴집니다. 할머니의 관심은 내돈을 얼마나 불려줄까? 입니다. 그러므로 할머니가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이야기 해야 합니다.
-> 항상 쉬운 단어로 쉽게 설명 하고, 내가 듣는 입장에서 생각 해보고 무엇을 궁금해 할지 생각 하고 글을 작성 해보자. 상대방 입장에서 청취 입장에서 생각 하자.
251 뇌는 쉬운 단어를 쉽게 어려운 단어를 어렵게 받아 들입니다. 같은 뜻이라면 쉬운 단어를 골라 써야 합니다. 원래 문장에는 어렵다는 단어가 먼저 나오지만 뇌가 좋아하도록 쉽다를 먼저 씁니다.
Q. 글을 쓴다는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쉬운 단어를 생각하며 써야 하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게 되면서 단어선택, 문장 구조가 어려워 집니다. 혹시 글 쓰기를 해보시면서 어려운점이나, 글을 쓰며 자주 쓰는 단어 문장 구조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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