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될 때까지 할 것이기에 성공할 수밖에 없는 투자자 웨클입니다.
2주차 용용맘맘맘님 강의는 투자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도구, ‘임장’과 ‘임보’의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이 토허제로 묶이면서, 투자가 어려워지고, 좌절하고 낙담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기본기를 다지고, ‘가격’과 ‘가치’라는 본질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이렇게 규제하는데도 투자할래?’라며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튜터님께서는 좌절과 낙담이 팽배해질 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고,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매일매일 한 발짝씩 나아가면, 반드시 길이 보인다는 믿음을 심어주셨습니다.
남들이 다 안된다고 할 때, 다른 사람의 투자에 내 마음이 어려울 때도
나만의 페이스로, 나만의 투자에 집중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적용할 것]
모의투자
이제껏 투자결론을 짓고, 과거 1등 뽑기, TOP3 뽑기에서만 멈추었는데, 감정을 넣고, 내가 실제로 돈을 넣어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모의 계약서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언젠가 실제로 이 아파트를 살 거니까요.(그런 마음으로…) 그리고, 이 모의투자를 한 달에 한번씩 ‘복기’하겠습니다. 매매가 전세가 흐름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N억대에서 투자할 단지 찾아보기
어찌보면, ‘5분위 시세표’가 떠올랐는데요. 매달 N억대에서 최선의 투자는 어떤 단지인지 뽑아보는 ‘훈련’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 달 전서부터 5분위 시세표를 작성하다가 흐지부지 됐었는데요. 이제는 매달 매매가와 투자금 기준에 맞게 N억대 투자후보 5개씩을 뽑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