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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워런버핏 삶의 원칙 독서후기 [파란우산]

25.11.14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워런 버핏 삶의 원칙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버핏이 바라는 것은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누구보다 잘 해내는 것이다. 

“만약 보수가 전혀 없다 해도 저는 이 즐거운 일을 기꺼이 맡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듯이 버핏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돈보다 일의 즐거움이었다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이 한다는 이유로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다른 사람이 하지 않을 때 관심을 갖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미 인기 있는 주식을 사봤자 높은 이익은 남길 수 없습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주식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싶어서 읽기 시작한 책이었는데

 월부에서 들었던 얘기와 비슷한 얘기가 계속 나와서 신기했다. 

 

119P

앞으로 큰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하고 오랜기간 소유해야한다고 믿는 피셔의 사상에

1)안전마진을 중시하고 

2)주식이 아닌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며

3) 날마다 변화하는 주가에 얽매이지 않는 그레이엄의 방식이 더해져 버핏의 투자법이 완성되었다
 

큰성장이 기대되는=입지가치가 있는

오랜시간 보유=가치를 찾아갈때까지 보유

안전마진 중시=감당할수있는 투자

날마다 변화하는 주가에 얽매이지 않음 = 가치가있다면 하락장 혹은 역전세를 버티면 제가격을 찾아감

 

주식투자와 부동산투자가 투자의 면에서 본질적으로 같다는점을 알게되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월부를 통해 부동산 가치평가방법을 잘 배우고있지만 주식에 대해서는 잘모르는채로 투자하고있다는생각이 들었다.

S&P500, 국장기업 장기투자로 수익실현하고있는종목도 있지만

잘모른채로 뛰어든 종목은 어김없이 마이너스고 손절해야할지 가치가 있어 보유해야하는지 결정하지 못하고있다.

다음 부동산투자 전까지 주식 수익률을 높이기위해 주식가치를 판단하는법도 잘 공부해야겠다.

 

 

<처음에 인수조건이 아무리 매력적이었어도,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시간과 돈이 많이 든다면 의미가 없다. 좋은 사업에서는 차례차례 쉬운 결단을 내리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업에서는 끊이없이 어려운 결단을 강요받게된다>

 

24년 7월 서울에 갭투자 1호기 투자한상태로, 1~2년 후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2호기 투자를 할지, 4년후 서울 3급지 실거주 갈아타기할지 고민중이다. 

토요일까지 일하고 근무강도가 높아 지방투자까지 눈을 돌리면 본업이 무너지게 생겨서 지방투자는 어렵다.

비규제지역 투자는 2+3+3 혹은 3+3+3으로 바뀌면 일시적 2주택 갈아타기가 어려워 비과세를 받지 못하고

투자수익이 세금으로 다 나갈것같다는 불안감이든다. 또한 똘똘한 한채가 훨씬 크게오르는사이 덜똘똘한 두채는 가치를 찾아가기까지 장기보유로 가져가야한다는 불안이 크다.

 

같은질문을 다섯번정도 던진것같은데 2주택 취득에 대한 심리적허들이 커서 못할 이유를 계속 찾는건지

내 상황에서는 본업에 집중해서 본업에서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하고 페이를 1.5~2배이상 올릴수있게 노력하는게 좋은지 투자코칭을 한번 받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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