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실전33기 우주의 7ㅣ운 모아서 투자로 피날레 장식하조
원과장입니다.
벌써 사임도 제출하고 튜터링 데이를 앞 둔
두근두근한 주말 전 날 입니다!ㅎㅎ
2주차는 용맘튜터님의 강의였는데,
시세분석부터 단지분석까지
그리고 투자로 이어지는 비교평가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용맘튜터님 강의 듣는 것이 처음이었는데,
딕션도 강의 내용도 너무 좋아서 초집중하면서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말씀주신 것처럼 믿음, 믿음, 믿음을 채우면서
지금은 할 수 있는 행동을 해나갈 때라는 것 명심하고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임장과 임보는 연결된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실제로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다보면
2가지 행동이 분리되거나 한 가지에 중심이 쏠리거나 했었습니다.
임장과 임보. 투자자에게 모두 필요한 것임을 알고
그 목적은 최선의 투자를 위한 우선순위를 나누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생활권 별 선호도를 임보에 남기고,
단지 별 선호도를 투자 우선순위(매임 후보 등)로 남기고
매물 별 우선순위를 비교해서 투자 결론으로 이어지는
그래서 실제 투자를 하거나 트래킹을 하는 단지로 남기거나의
한 사이클을 도는 과정으로 앞마당을 넓히겠습니다!
2. ‘가설 검증’의 모든 것
아직 임보를 쓰면서 가설검증을 올려 본 적이 없는데
튜터님도 시세분석, 단지분석 등 좀 더 중요한 것에 집중을 먼저 하라 하셨지만
임장을 다니면서, 임보를 쓰면서 궁금한 부분을
가설검증해 나간다면 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궁금함(주장)’을 시작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근거로 주장을 뒷받침하거나 반박해보고
‘결과 확인’을 해보면서 결론을 내보는 과정
이것을 ‘투자에 적용’하는 것을 통해 좀 더 탄탄한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 비규제지역 투자? 다른 건 없다
규제라는 상황만 있을 뿐, 규제지역 실거주 입주,
비규제지역 투자의 본질이 달라진 건 아무 것도 없다.
가치가 있는 단지를 비싸지 않은 가격
내 투자금(종잣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면 되는 것!
이 기준을 잊지 않고 투자하겠습니다.
1. 분임도 궁금함을 가지고 임장 가기!
분임은 가볍게 그 지역의 분위기를 보러 임장가는게 아니라고 하셨을 때
‘뜨끔!’ 했습니다.
분임은 사람, 상권을 본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갔었는데,
어떤 노선을 선호할지? 어떤 연령층이 상권의 타겟인지? 교육의 대상인지?
입지 요소 기준으로 질문은 만들어서
그 답을 찾는 과정으로 가겠습니다.
2. 2개 매물 모의투자 후 복기하기!
결론까지 완료한 후 2개 매물에 실제 투자한 것처럼
모의투자 해보자!
계약서를 써서 남기고, 실제 해당 단지의 가격 변동을 추적하면서
내가 결정한 투자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스스로 복기하기
이런 연습이 쌓이면서 계속해서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힘이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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