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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웨스] 독서후기 - 워런버핏 삶의 원칙

25.11.14
 양식참고 : https://cafe.naver.com/wecando7/10928723 
책 제목워런버핏 삶의 원칙
부제 
저자 및 출판사구와바라 데루야
주요 키워드 뽑기#정직 #윤리 #영혼
독서후 점수10
9%그레이엄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던 것은 버핏에게 크나큰 행복이었다.
10%지금껏 내가 한 일 가운데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올바른 스승을 선택한 일이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은 그레이엄과의 만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0%1929년 이후에 나온 신문들을 모두 읽었습니다. 아무리 읽어도 부족했지요. 온갖 글을 모조리 읽었습니다. 신문은 나를 다른 세상으로 데려다주고, 그 시대를 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그 시대를 직ㅈ버 살아볼 수 있는 셈이지요.
11%타고난 버릇과 습관을 극복하고자 했다. 그리하여 모든 덕목을 13가지(절제, 침묵, 질서, 결단, 검소, 근면, 진실, 정의, 중용, 청결, 평정, 순결, 겸손)로 정리하고 각 덕목을 일정 기간 동안 하나씩 집중해서 습득한 뒤 다음 덕목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13가지 덕목을 모두 익히려 노력했다.
20%"단순히 많은 사람이 한때 당신에게 동의했다고 해서 당신이 옳다는 뜻은 아닙니다. 중요한 인물이 동의했다고 해서 당신이 옳다는 뜻도 아니고요"
23%"시간은 훌륭한 기업에게는 친구이지만, 시시한 기업에게는 적"이므로 기업을 인수하려면 반드시 훌륭한 기업이어야 한다는 것이 버핏의 원칙이다.
30%얼마에 매수했느냐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얕은 생각으로 작은 이익을 얻으려 해서는 안 된다. 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다.
33%버핏은 운전기사에게 차를 세워달라고 부탁하고 가까운 가게로 들어갔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살 때와 마찬가지로 팔 때도 스스로 곰곰이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이유가 필요하다. 
49%투자자는 평생 구멍을 20번만 뚫을 수 있는 펀치카드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투자에 관해 한 번 결정할 때마다 구멍을 하나 뚫는 겁니다. 그러면 사소한 일에 손을 대는 것은 삼가게 됩니다. 자연히 결정의 질이 높아지고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지요.
77%가장 중요한 일은 여러 거대 조직이 맞닥뜨리는 'ABC' 리스크, 다시 말해 '오만(Arrogance)', '관료주의(Bureaucracy)', '자기만족(Complacecy)'과 싸우는 것입니다.
82%짧은 기간 동안 눈부시게 화려한 실적을 보여주는 기업,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는 기업은 얼마든지 있지만, 그런 기업의 대부분이 3년 뒤, 5년 뒤, 10년 뒤에도 계속해서 빛날 가능성은 낮다는 점도 틀림없는 사실이다
82%다소 문제는 있더라도 나아가는 방향만 틀리지 않는다면, 조금씩 바로잡으며 발을 내딛는 동안 어느새 올바른 장소에 도달할 수 있다.
85%버크셔의 강점 중 하나로 훌륭한 회사를 가진 소유주와 경영자에게 매우 바람직한 인수자라는 점을 들었다.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 
너바나님, 너나위님을 스승으로 만날 수 있던 것은 진짜 큰 행운이었다. 내가 죽는 날까지 가장 의미있는 시간을 기억될 것이다. 내가 가장 잘한 일은 너바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인 것, 너바나님, 너나위님을 스승으로 선택한 것이다. 
투자를 신중히 하라는 것의 의미를 되뇌어보게 되었다. 배트를 휘두르지 않아도 삼진은 없다. 룩킹삼진이 없는 야구게임, 펀치카드 개념을 인지하게 되었다.
오만, 관료주의, 자기만족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것을 이해하였다. 열역학2법칙에 따라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것은 그냥 자연 법칙이다.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3년 뒤, 5년 뒤, 10년 뒤에도 계속해서 빛날 가능성이 있는 곳에 투자해야한다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다.
누군가에게 좋은 임대인이 된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인 것 같다. 투자를 통해서도 기버가 될 수 있다.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
좋은 임대인 되기 (임차인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하자)
정직한 자세로 살기 (뉴스페이퍼 테스트)
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삶을 살기 (보상에 연연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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