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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후기[에소맛쿠키]

25.11.14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워런버핏 삶의원칙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205p) 버핏은 1989년에 또 다른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 과거의 실수를 되돌아보았다.~그 밖에도 몇 가지 여러 실수가 있었으니, 버핏은 백전백승의 투자자는 아니다. 그러나 실패로부터 끊임없이 배웠기에 그의 투자 역사 전체를 보면 버핏은 결국 ‘패배를 모르는’ 투자자라 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에는 제법 큰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떻게든 최고의 투자, 완벽한 투자를 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어디에도 완벽한 투자는 없다. 잘된 투자도 있는 반면 잘못된 투자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투자에서 실수를 복기하고 다음 투자에서 개선한다면 그것 또한 투자자로 성장하는 길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버핏은 세계에서 제일 가는 투자자 중 한 명이다. 그런 그에겐 엄청난 투자실력이나 비법이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가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관계’다.

돈보다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일을 한다.

부동산 투자에도 여러 인간관계가 얽혀있다.

매도인, 세입자, 부동산 사장님 등.

좋은 사람을 만나면 어려워질 일도 쉽게 해결이 된다.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자. 그게 어려운 길을 쉽게 갈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또한 버핏은 규칙,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387쪽을 보면 규직을 지키는 범위 안에서도 얼마든지 돈을 벌 수 있으니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좋은 게 좋은 거지라며 쉽사리 흘려넘기는 나에게 너무나 필요한 말이었다.

또 한두 번 규칙을 넘기다보면 이정도는 괜찮다며 자만하고 선을 넘게 된다.

혹시라도 추후에 사고가 난다면 책임은 나에게 있다.

내가 확실히 아는 것에서만 투자를 해도 돈을 벌 수 있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모르는 것에 손대지 말자.

 

내가 세운 규칙을 철저히 지켜 스스로도 해낼 수 있는 투자자가 되자.

 

 

✅ 나에게 적용할 점

 

과거 투자 사례를 복기하고 그 안에서 아쉬웠던 점을 다시 정리하자.

같은 실수는 또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또, 내가 꼭 지키고 싶은 규칙을 세우고 이를 반드시 지키자.

남이 세워준 규칙도 좋지만 스스로에게 필요한 규칙은 나만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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