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돈독모 해적왕]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을 탑재!!

안녕하세요!!

인생이란 위대한 항로에서

자유를 찾아 항해중인

행복한 투자자 해적왕 입니다 😁

11월 독모 주제 도서는

워런 버핏 할아버지의

은퇴 후 첫 도서!!

“워런버핏의 삶의 철학” 입니다!!

워런 버핏을 떠올리면 주식 투자자로 알려져 있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그가 말하는 원칙들은

자산군을 초월해 ‘부를 만드는 공통 철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아파트 투자라는 실물 자산 분야에도

거의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 많은 깨달음을 받았습니다.

“이해할 수 있는 것에만 투자하라”

버핏의 가장 유명한 문장 중 하나가

“이해할 수 있는 것에만 투자하라”입니다.

버핏이 IT 버블 당시

모두가 IT에 투자를 할때 관련 분야에 투자를 하지 않아

언론 등에서 비판을 당할 시에도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고수하여

버블 붕괴에 따른 피해를 피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이를 아파트 투자에도 적용하면

눈에 보이는 호재나 복잡한 수치보다,

🎯 내가 집접 발로 밟고,

🎯 데이터로 확인하여,

🎯 생활권과 단지의 우선순위를 

직접 판단하는 경우에만 투자를 진행한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시 깨달았습니다!

버핏의 핵심은 ‘간단해 보이지만

누구도 쉽게 실행하지 못하는 기본’을 지키는 철학이었습니다.

아파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10.15 규제 이후 비규제 지역인 동탄과 구리로 달려가는 투자가 아닌

그 지역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이해로

내가 정확하게 그 가치를 알고 가격을 판단할 수 있는 경우에만

투자를 이어가는 ‘버핏’의 철학은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치보다 싸면 사고, 비싸면 팔지 않는다”

버핏은 시장의 가격 변동보다 가치 자체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버핏의 가치 대비 저평가를 찾는 방식이

흡사 우리가 저환수원리로 투자대상을 찾는 방식과 흡사합니다!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부동산 가격은 단기적으로 요동치지만,

입지의 본질적 가치는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버핏이 말하는 “Intrinsic Value(내재가치)”

개념이 아파트 투자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정확한 가치를 알기위해

현장에서 발로 밟고

데이터로 다시 확인하여

가치가 있는 물건을 가치대비 저렴하게 사는 것

그것이 바로 투자의 본질입니다.

 시장 소음에 흔들리지 않는 태도

버핏은 매번 강조합니다.

“시장 예측은 의미가 없으며, 오직 사실과 원칙만이 중요하다.”

아파트 시장도 마찬가지로 뉴스, 유튜브, 커뮤니티의 소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결국 수익을 결정하는 건 단기 뉴스가 아니라,

입지와 수요, 그리고 시간을 견디는 힘입니다.

책에서 배운 ‘버핏식 멘탈 모델’을 아파트에 적용해보면 이렇게 정리됩니다.

남들이 공포에 빠질 때 오히려 차분히 분석하기

상승장에서 조급하게 올라타지 않기

내 기준과 원칙이 있을 때만 움직이기

투자 기간 동안 불필요한 가격 변동을 무시하기!!

부동산이라는 느린 자산에버핏식 멘탈이

오히려 더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평 — 아파트 투자자에게도 버핏은 최고의 스승

이 책은 투자 기술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대신 투자 철학과 원칙을

삶 전체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철학은

아파트 투자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 시장 소음에 흔들릴 때,

✔ 조정기에서 불안할 때,

✔ 나만의 투자 기준을 재정립하고 싶을 때

 두고두고 볼 수 있는 바이블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