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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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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워런 버핏 삶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구와바라 데루야 / 필름
⭐️읽은 날짜 : 25.11
내용 및 줄거리
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1930~1951년)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이 일하는 법을 배운 시기
버핏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몸으로 배웠다.
6세에 작은 사업을 시작하고 11세에 첫 주식투자를 했고 14세에 세금을 납부했고 농장 경험을 했다.
청소년기에는 작은 사업을 반복하며 자본이 어떻게 불어나는지 체득했다.
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1952~1969년)
벤저민 그레이엄을 만나 투자 철학을 확립한 시기
주식 가격보다 기업의 가치를 보며 싸게 사서 오래 가져가는 방식에 확신을 가지기 시작했다.
철학과 원칙을 만든 시기였고 투자 세계관이 완성되었다.
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1970~1985년)
초반에 다져놓은 원칙이 복리로 증명되며 확신을 갖게된 시기
버크셔 해서웨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거대한 자산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단기 주가 등락과 시장의 노이즈는 신경쓰지 않았다.
대박 종목이 아니라 제대로 이해한 기업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으며 복리로 불어났다.
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1986~2000년)
원칙이 무기가 되는 것을 보여준 시기
자산은 이미 정상급이었지만 의사결정은 더욱 단순해졌다.
확신할 수 있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 규모를 키웠다.
시장의 새로운 유행이나 기술변화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5장. 버핏의 71세 이후(2001년 이후)
돈의 용도, 관계의 의미, 살아온 흔적의 의미를 정리하는 시기
자산의 상당 부분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인생의 마지막 단계에서 가장 큰 성공은 사랑받는 삶이라고 단언했다.
돈은 도구 일 뿐이며 사람과의 관계, 명성, 선한 영향력이 결국 남는 것이다.
느낀점
P9. 1) 하루하루 변화하는 주가에 얽매이지 말고 장기 보유를 원칙으로 한다. 2)자기 능력 범위 안에서 자신이 제대로 이해하는 기업에만 투자한다. 3) 유행이나 전문가의 조언에 기대지 않고 자기 스스로 생각한다. 4) 빚을 지지 않고 자기돈으로 투자한다.
→ 버핏의 주식에 대한 원칙이 지금 배우는 부동산의 원칙과 같았다. 1) 가치 있는 자산을 장기보유 2) 앞마당에서 확신을 가진 투자 3) 찍어주는게 아닌 가치와 저평가 판단 4) 대출이 아닌 종잣돈으로 진행
P20.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큰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지만, 대부분 행운이 오기를 기다리기만 하기 때문에 돈을 벌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버핏이 얻은 중요한 교훈은 ‘큰돈을 손에 넣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였다.
P21. 성공하고 싶다면 시작은 빠를수록 좋다. 하고 싶은 일이 이싸면 나이는 신경 쓰지 말자.
P22. 버핏의 말처럼 성공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결국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일찍부터 스스로 실행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P24. "적은 금액이어도 좋으니 투자하세요. 책만 읽어서는 안됩니다" 사람은 책을 통해 길을 찾고 사고를 정리하지만, 진짜 배움은 경험에서 온다.
→ 씨앗을 심어야한다. 투자하자! 경험을 쌓아나가자! 그리고 매일 해야할 행동들을 해나가자!
P79.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 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P80. 버핏에게 중요한 것은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어떻게 변하든 꾸준히 기업 가치를 유지하는 사업을 찾아 투자하는 일이었다.
→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고 움직이는게 아니라 대책이 나와도 그에 맞게 대응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해나가는 것!
P125.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가 버핏의 투자 원칙이 되었다.
P127.버핏이 그레이엄에게 배우고 소중히 지켜온 원칙 중 하나는 ‘안전마진의 확보’다. 안전 마진이란 현재 주가와 본질적 가치의 차이를 뜻하는데, 안전 마진이 낮으면 리스크가 커지고 반대로 안전 마진이 높으면 그만큼 리스크가 줄어든다.
→ 가치 대비 저평가 된 자산을 모아나가야한다. 아무리 좋은 자산이라도 비싸졌을 경우엔 투자하지 않는다.
P142.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라” 보통 선조들이 쌓아 올린 학문과 기술이 있기에 위대한 무언가를 창조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인용한다. ~ 다른 사람의 어깨 위에 올라서는 건 조금도 나쁜 일이 아닙니다.
→ 먼저 앞서나간 멘토님, 튜터님이 해주시는 이야기들 잘 명심하고 따라가기
P144.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과 반대로 나아갈 용기도 필요하다.
→ 보통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하기 위해 환경안에 있다고 생각한다. 가치가 있는 자산은 사람들이 관심 없을 때 사서 오랫동안 보유하고, 매도를 해야된다면 관심 없을 때 사서 관심이 많아지면 팔아야한다.
P188. 돈을 버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 되면 인생에서 큰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 처음 시작할 땐 돈이 목적이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근데 그 이유로는 오래할 수가 없다. 돈은 실력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실력을 쌓고 성공 경험을 쌓아나가자!!
P194. “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 써야 합니다. 단순히 오랜 세월 몰고 다니는 것뿐이라면 쉽겠지요. 하지만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40년 후에 너무 오래 탄 자동차처럼 삐거덕거리게 되지요. 그러니 지금부터, 오늘부터 당장 소중히 아껴야 합니다. 10년, 20년, 30년 후 정신과 육체는 지금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평생 현역처럼 활약하고 싶다면, 자기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고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
→ 시간없다 피곤하단 핑계로 몸을 내팽겨쳐놨었는데 조금이라도 시간내서 운동하고 스트레칭을 해줘야겠다. 내 몸도 소중하다.
P239. “이 돈을 복리로 굴리면 얼마가 될까?” 버핏은 돈을 불리는 일에는 욕심이 많아도 돈을 쓰는 일에 대해서는 매우 신중했다. 막대한 부가 손에 들어온 뒤에도 사치에 돈을 들이려 하지 않았다. 버핏은 젊은 시절과 그리 다르지 않은 검소한 생활을 하며 돈을 사회로부터 잠시 맡아두었다는 생각으로 소중히 다루었다.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이라고 생각해 보자. 투자와 사치는 궁합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이다.
→ 꼭 기억하자!!! 투자를 위해 당장의 소비는 중요하지 않다.
P296. “제 나이쯤 되면 나를 사랑해 줬으면 하는 사람들 가운데 몇사람에게 실제로 사랑받고 있는지가 진정한 인생의 성공을 헤아리는 척도가 됩니다.”
P373. 버핏이 생각하는 인생의 목적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이다. 진정한 성공은 돈이 아니라 사랑으로 헤아릴 수 있다.
P302. 미래를 완벽하게 예상하지 못하는 한 완벽한 로드맵을 그리기란 어렵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변화, 새로운 조류 등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눈앞에 찾아온 기회를 유연하게 잡아채는 지혜다.
→ 시세트래킹과 앞마당 잘 째려보기..!! 투자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앞마당을 가지고 있잖아..!
P342.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 점을 알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의 답도 분명해진다.
→ 노력하고 행동하자. 구공즈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자. 자꾸 잠들고 미루고 그럼 안된다.
P387. 아슬아슬하게 선을 지키던 사람도 한두번 규칙을 어기면 나중에는 아무렇지 않게 선을 넘어버리게 된다. 따라서 의문이 들거나 망설여질 때는 바로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 경기장 안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 타협은 없다. 원칙을 지키면서 투자해도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