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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워런 버핏 삶의 원칙 독서후기 [히말라야달리]

25.11.14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워런 버핏 삶의 원칙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 "먼저 자기 자신이 고객이 되고 그다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하루 1시간을 자신에게 할애하는 것이죠"

    멍거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은 누구일까?”라고 문득 생각했다. 그리고 그건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확신했다. 그래서 매일 1시간씩 자신을 위해 일하기로 했다. 아침 일찍 시간을 만들어 건설과 부동산 개발에 관한 일을 한 것이다. “모두가 이를 본받아 먼저 자기 자신이 고객이 되고 그다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하루 1시간을 자신에게 할애하는 것이죠”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자세. 그것이 버핏과 멍거가 가진 공통된 성공 법칙이었다. (73p)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주식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의 인생 궤도에 맞춰 주어지는 삶의 원칙들은 단순 주식 투자에 국한되지 않는다. 제목에서부터 ‘투자’가 아닌 ‘삶’의 원칙인 것처럼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부동산 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친 조언들로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먼저 자기 자신이 고객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특히 마음에 남았다. 그는 매일 1시간씩 자신에게 투자하며, 그 시간을 건설과 부동산 개발 관련 공부에 쏟았다고 한다. 단지 남을 위해 일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위해 일하고,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에 시간을 쓰라는 그의 태도는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본질적인 조언이었다. 투자자로 매일 아침 출근하기 전 전국 앞마당 시세 전수조사를 하던 너나위님이나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루틴들이 있었던 인턴 튜터님의 행동들이 떠올랐다. 과연 나는 내 삶의 가장 중요한 고객을 얼마나 잘 대하고 있는가? 버핏과 멍거가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건,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만이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이는 단순히 재테크의 원칙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근본적인 태도라고 느꼈다. 돈의 흐름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의 흐름이고, 그 시간을 어디에 쓰느냐가 인생의 결과를 바꾼다. 앞으로는 나 역시 ‘내 삶의 가장 중요한 고객’을 위해, 그 고객이 만족할 만한 하루를 설계해 나가고 싶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먼저 자기 자신의 고객이 되고 그다음 다른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하루 1시간을 자신에게 할애하는 것이죠
    → 시세왕이 되고 싶다. 내가 제일 부족한 것. 연차나 투자 경험에 비해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번 달 튜터님이 말해주신 원씽, 매일 시세 1시간 보고 공유하는 루틴 계속 유지할 것!!
     
  • 벤저민 그레이엄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그의 이론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다르다. 투자를 하면서도 강의를 그렇게 많이 듣고, 이미 머릿속으로 아는 것이지만 그걸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겪었다. 그냥 많이 부딪히고 내가 경험하며 체득하는 게 제일 빠른 길인 것 같다. 나보다 먼저 걸어간 사람들이 해주시는 말들을 그대로 수용할 것! 이번 달에는 흙튜터님의 말씀들 온전히 수용하고 계속 적용해나가고 싶다.
     
  • 자기 능력 범위 안에 이렇다 할 투자처가 없다고 해서 함부로 원을 넓혀서는 안 됩니다. 그럴 때는 그저 가만히 기다립니다.
    → 돈은 결국 내 그릇만큼 담긴다는 내용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그럴 때에는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으면서 실력이라는 그릇을 키우는 게 우선인 것 같다. 결국 1번 내용과도 일치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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