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5 월부콘서트는 단순한 경제 강연이 아니었습니다. 눈부신 성공 뒤에 감춰진 연사님들의 치열했던 삶의 투쟁과, 그 과정에서 피워낸 진정한 성장의 본질을 마주한 벅찬 경험이었습니다. 7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저는 제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두었던 '성장통'을 위로받고, 다시 한번 도약할 강력한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윤미애님의 이야기는 저의 가장 나약한 부분을 꿰뚫으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때의 나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게 나를 여기까지 이끌었다"는 고백은, 고통스러운 과거를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여 오늘의 자신을 빚어낸 지독한 자기애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실패에 대한 정의였습니다. 남들이 결과를 볼 때, 윤미애님은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었고, "실패는 포기의 이유가 아니라, 근력의 증거"라고 선언하셨습니다. 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선다는 그 의지는, 좌절의 순간마다 저를 일으켜 세울 주문이 되었습니다. 또한, 월급 250만원에서 1억 만들기가 아닌, 3만원, 10만원 적금처럼 현실 가능한 작은 목표부터 시작해 '오늘도 해냈다'는 성취감을 매일 쌓아 올리는 것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유일한 방법임을 배웠습니다. 감정이 아닌 '루틴'으로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그 안정감이야말로 제가 추구해야 할 삶의 태도였습니다.
김종봉님의 강연은 투자의 본질인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진리를 현실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투자는 지적인 게임이 아니라, 심리와 기회를 읽는 용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 분 멘토님들의 인간적인 대화는 결국 부의 완성은 돈이 아니라 '삶의 균형'과 '관계'에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특히, 힘든 과정을 이겨내는 이야기는 눈물을 참기 어려웠습니다.
너무 힘들면 잠깐 앉아 쉬면된다. 하지만 눕지는 말자.


오늘, 저는 "WHY"를 잃지 않고 꾸준히 나를 증명하는 삶이 승리한다는 진리를 배웠습니다. 힘들 때마다 왜 투자를 멈출 수 없었는지(너바나님), 어떤 후회를 덜 할 것인지(너나위님), 그리고 이 모든 고난이 나를 성장시키는 축복이었는지(이하영님)를 떠올릴 것입니다.
이 감동과 전율을 잊지 않고, 코크드림님처럼 몰입의 시기를 거쳐 반드시 제 꿈을 이루겠습니다.
2026년 월부콘서트에는 저의 눈부신 성장의 기록을 들고 감사와 환희의 박수를 보낼 수 있는 참가자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마지막으로..마지막 끝날때 한분한분 줄지어서 악수해주시고, 환호하며 하이파이브해주신 멘토님들, 튜터님들 그리고 운영진들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월부콘 사은품 기획한 운영진들 너무 감동입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오늘 찍은 사진으로 시작해서, 편지, 임장에 필요한 핫팩이 되는 보조배터리 그리고 그 과정을 결과로 이끌어내는 마지막단계에 필요한 도장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