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세지도는 가격만 쓰는 것이 아니다. 서울사람들의 20평대 수요도 알아보고, 30평대와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면 매임해서 확인해봐야함.
2. 시세그룹핑을 해보면서 내가 매물임장 갈 단지들을 생각하면서 골라보기(가격을 비교해보고 싸다고 생각하면 매임해보기)
3. 생활권은 좋은데 선호도가 떨어진 단지, 생활권은 떨어지지만 선호도가 좋은 단지 2가지를 찾아보기.
4. 단지분석에서 남겨야할 것은: 지도, 현재 매물호가가격 캡쳐, 단지주변 직장/교통/학군/환경, 단지내부 내가 임장하며 느낀 것 적기, 최근 실거래가 수준 확인해서 캡쳐, 부사님 말씀 장표로 정리해서 넣기
5. 대형평수는 어느지역에 어떤 수요가 있는 단지인가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
6. 투자가 어려운 서울시장에서는 미래 나의 투자단지 후보리스트 업을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임하기.
7. 현재시장에서 매물임장할때 할 수 있는 질문들 생각해보기.
8. 한번 하기가 어렵지, 한번하고나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해보자!
9. 안가본 지역에 대한 강의가 나오면 메모장에 단지를 적어두고 나중에 갈일이 있을때 꼭 펼쳐보기
10. 하락률과 아실 그래프가 비교평가의 전부가 아닙니다.
11. 지속할 에너지도 그만둘 용기도 다 내안에서 나오는 거라면, 나는 지속할 에너지를 채우자!
3달전 강의를 들을때 어려웠다고 느꼈던 용맘님 강의. 지금 다시 돌아보니 나는 어려웠다기 보다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컸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 강의 끝나는 시점에서 10달만 해보면 어디가 싼지 감이 온다는 말에 용기를 내보려고한다. 내돈 내가 알고 투자해야 흔들리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이다.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처럼 지속할 에너지도 그만둘 용기도 모두 나에게서 나온다면, 나에게 조금 더 긍정적인 길로 이끌수 있는 지속할 에너지를 채워나가야겠다. 헛투로 하라는 말 못하겠다는 용맘님의 진솔한 강의에 정신차렸습니다. 감사합니다.